금쪽상담소 최준용 아내 한아름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최준용 씨는 야인시대 올인 아내의 유혹 드라마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으며 , 현재 35년 차 명품배우 최준용입니다. 순탄한 배우 인생 안에 숨겨둔 인간 최준용의 아픔입니다. 결혼 2년 만에 이혼, 돌싱으로 지낸 15년의 세월이 있었습니다. 와이프와 이혼한 이유는 낭비벽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뭐랄까? 퐁퐁남의 인생을 살았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한아름 씨와 15세 나이를 극복하고 재혼에 골인했습니다. 6년째 결혼생활 중이라고 합니다.

1. 첫만남

2019년에 설 연휴에 쉬는 날 아는 동생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는 지인이 친한 오빠랑 스크린 골프장에 있는데 오빠 올래요?라고 그래서 가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가는 도중에 친한 언니 한 명 불러서 2:2로 놀기로 했습니다. 운동복 차림으로 약속 장소에 아름 씨가 왔다고 합니다. 아름 씨는 처음부터 육두문자를 동생에게 했다고 합니다. 최준용 씨와 처음 보는 자리에서 안 좋은 인상을 남겼을 것 같습니다.

준용 대신에 점수를 메꿔준 아내라고 합니다. 연락처 없이 헤어졌다고 합니다. 연예인 최준용 씨는 자존심 때문인지 번호를 안물어봤다고 합니다. 결국 사랑은 골프를 타고 날아왔습니다. 그런뒤 8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최준용씨는 엄청 따뜻한 사람입니다.

아내는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 남편은 연애만 하자고 합니다. 옛날에 아마도 돌싱이 된 기념 때문인지 조심스럽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발 시리다고 발 마사지 해주고 , 키스부터 하는 남편입니다. 이렇게 다정한 모습이 너무나 좋아 보입니다. 사실 준용 씨는 예전에는 이혼전도사 라고 합니다. 누가 의견을 물어보면 무조건 이혼하라고 했습니다.

재혼한 이후부터는 무조건 재혼 전도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나온 건 남편이 무뚝뚝해서 기분상하게 하는 말투가 너무 싫다고 합니다.

<배우자 빈정 상하게 하는 말투 TOP3>

1. 당신이 뭘 알아? <무시형 말투>

2. 나중에 얘기해 <회피형 말투>

3. 그럴 줄 알았어! <단정형 말투>

2.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유전되는 용종증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매일 배를 마사지해준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보다 1분 더 살고 싶다고 합니다. 배변주머니를 어떻게 해결할지 참 힘들 겁니다. 아빠가 똑같은 증상이 있었는데 검사를 못 받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인공항문이라고 합니다. 대장을 절제해도 소장을 항문에 연결하면 일반 배변 활동을 할 수가 있는데 , 소장이 짧으니까 길이가 모자란다고 합니다. 소장을 몸 밖으로 꺼내서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일상에 적응하기 힘든 장루 환자 라고 합니다. 수시로 배변 주머니를 비워야 하는 장루 환자입니다.

배변 주머니가 불량도 있고 , 밥을 먹고 변을 보고 자야 하는데 의도치 않게 터져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식사 자리에서도 터져버린다고 합니다.

과도한 희생으로 존재가치를 증명하려는 아내를 보며 , 오박사 님은 부부는 쓸모 있어서 같이 사는 게 아니다라고 합니다. 사랑해서 같이 사는 것이 부부랍니다. 남편은 부드러운 화법을 연습해서 걱정과 불안을 진심으로 표현해줘야 합니다. 아내는 쓸모 있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당신은 이미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제는 희생을 줄이고 자신을 돌보면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