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망의 솔로나라 16번지 최종선택이 있는 날입니다. 영철은 정말로 긴장하고 있을것입니다. 영철의 프로필을 다시 한번 말하자면 40세이며 환경공단 공사 감독이며 자녀2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영철씨는 너무 확고해서 바로 직진을 해버리는 겁니다. 영철은 마지막 대화에서 말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저를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 의심치 않고 , 저를 향해 관심을 가져본 그분에게 마지막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는 말이 끝나고 주저없이 정숙의 옆에 서서 자신의 이름을 불러줍니다.
1. 고민하는 그녀
정숙의 프로필을 잠시 이야기 드리면 37세이며 , 에너지 공기업에 근무중이고 자녀는 없습니다. 정숙이 앞에 나와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저에게는 5박 6일이라는 시간이 한사람을 알아가고 감정의 확신을 갖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한번더 솔로나라의 정숙이 아닌 바깥세상의 저의 이름으로 한번 더 만나보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영철에게 가서 이름을 이야기 해줍니다. 최종커플이 된 두사람 입니다.
정숙도 고민을 참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밖에서 어떤 사람인지 , 그리고 방송에서 말할수 없었던 그런 내용들을 좀 깊이 대화를 해보고 싶어서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영철도 정숙에게 고마운게 많긴 하다고 합니다. 그중의 하나를 콕찝어서 이야기를 하자면 , 정숙님은 첫인상 선택때부터 현재 지금까지 일편단심 이였습니다. 본인만을 쭉 바라봐준 그녀가 너무 고마울 겁니다.
영수는 옥순을 보면서 말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밖에 나가면 더 좋은사람을 만날수 있을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2. 최종선택 X
광수가 당연히 옥순을 최종선택 할지 알았는데 , 우리 팬들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완전 충격에 빠져버렸습니다. 광수와 옥순 커플 나올지 알았는데 정말 이 남자 단호하게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옥순 또한 보란듯이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선택하는건 좀 이상하기는 합니다. 앞에 남자들이 다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의견에 마치 동의하듯이 안했을것이라 봅니다.
순자도 영호랑 좀 해보는것 같더니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외로 16기 전부 최종선택을 안해서 참 골치아프기는 합니다. 많은 커플이 나오길 바랬는데 말이죠. 실망이 크지만 의견은 다 존중합니다. 아까전에 라이브 방송을 보니까 순자씨는 나는솔로 보조PD 님인가 그분을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3. 커플 탄생
그래도 영식을 최종선택한 현숙입니다. 이로써 두커플이 탄생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둘이 정말 잘 어울리기는 했습니다. 남자가 가정적인 느낌이라서 그래도 좋은 짝을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영식을 현숙하나밖에 안보였을겁니다. 완전 해바라기 였던것이 꿈을 이룬겁니다.
영호씨와 순자씨와 좀 어울리기는 했는데 최종선택을 마지막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니 그것으로 만족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방송나가면 인스타그램 DM 또 많이 올지 모릅니다.
상철은 영숙을 선택을 하였지만 , 영숙은 마지막에 마음을 바꾸면서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미국으로 가야된다는 부담감을 느꼈나 봅니다. 엄마로써 아이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영숙의 마지막 말이 여기만 살았어도 올텐데 미국은 KTX라도 못오는 곳이니 선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오늘 최종 두커플 축하합니다. 그리고 아까 보니까 나는솔로 라이브를 진행하더라고요.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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