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후로 체험예능을 참 보고 싶었는데 최근에 떴다 캡틴 킴에서는 그와 비슷한 해외여행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비행기를 타고 날아간 곳은 뉴질랜드입니다.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한국에서는 거리가 먼 태평양에 떠있는 나라랍니다.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 2개의 큰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섬은 상대적으로 인구 밀도가 높으며 주요 도시인 오클랜드와 웰링턴이 있습니다. 남섬은 풍경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며 퀸스타운 / 크라이스트처치 등의 관광도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매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인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나올 마오리족 문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뉴질랜드는 그리고 농업, 어업, 관광 및 IT가 주요 산업입니다. 육류 / 젖소 및 양의 축산업이 중요하며 와인 생산도 활발합니다. 관광산업은 뉴질랜드의 자연 경치와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가는 사람들은 스카이다이빙 , 서핑, 스노우보딩, 스키, 하이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국민스포츠가 럭비랍니다. 뉴질랜드는 공용어는 영어와 마오리어 입니다.
타우포호 호수에 관한 상식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대표적인 대형호수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여기 호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크며 그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타우포호는 북섬 중앙에 위치하며 호수의 면적은 약 616제곱킬로미터(238평방 마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큽니다. 타우포호의 둘레는 약 193킬로미터(120마일)입니다.
둘레 주변은 아름다운 자연 경치로 가득하며 호수 주변에는 산악 지형, 숲, 명산인 타우포 등이 있습니다. 호수의 물은 맑고 푸른빛을 띠어 시각적으로 아주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낚시를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송어를 많이 볼 수 있으며 여기에서 스카이다이빙 / 보트를 타면서 노는 수상 스포츠가 인기 많습니다.
로토루아에 대해서 먼저 알고 갈게요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독특한 지질환경, 활기찬 문화, 역사적인 유산, 그리고 화산 활동으로도 유명합니다.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의 중북부에 자리하며 마오리 문화의 중심지 중 하나로서 마오리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마오리 문화
마오리 문화는 예술 / 음식 / 춤 / 음악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풍부합니다. 테와카레와 위어텨누기 등을 통해 마오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주변에도 다양한 액티비티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습니다. 래프팅 / 하이킹 / 마운트 바이크 타기 등의 액티비티를 통해 자연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은 뉴질랜드 가서 놀다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음식도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먹어보지를 못해서 나중에 여행 한번 가보고 싶기는 한 여행지랍니다.
마오리족에 관해서
약 1,000년 전 뉴질랜드에 정착해 자연에서 그들만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킨 민족이라고 하네요. 그들이 터를 잡은 로토루아는 지열 제대로 온천도시로 유명합니다. 여기 가보면 활발한 지열지대로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를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이 준 선물 온천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로토루아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정말로 아름답기는 합니다. 마오리족들은 들끓는 온천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신의 축복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합니다.
여기는 와카레와레와 숲인데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세쿼이아 숲으로 나무 표피가 붉어서 일명 "레드우드 숲" 으로도 불리옵니다. 제1차 2차 세계 대전에서 목숨을 잃은 뉴질랜드 병사를 위한 추모의 공간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상징인 은고사리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김병만이 비행기도 조종할 줄 알고 대단하기는 합니다. 무서움이 전혀 없는가 봅니다. 이런 쪽에는 또 만능이라서 앞으로 여러 나라에서도 잘 뜨고 다닐 것 같습니다.
여기는 이방인을 엄청나게 경계를 합니다. 여기는 마오리족의 전통을 체험하 수 있는 관광 명소이자 수백 년간 명맥을 이어온 마오리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하카 , 포휘리에 대한 설명
① 하카 : 마오리족이 전쟁 전 사기 진작을 위해 추던 춤
② 포휘리 : 마오리족의 전통 환영 의식
포휘리 하는 저분은 짐캐리인 줄 알았네요. 환영을 그대로 빅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웨로(Wero)라고 도전이라는 뜻으로 방문객이 친구인지 적인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이미 방송 촬영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런 액션을 취해줍니다.
고사리잎을 잡으면 친구, 밟으면 적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여기 가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다 잡으면 되겠네요. 그리고 마오리족과 눈을 피하지 않고 그냥 고사리 잎을 잡으면 됩니다. "당신이 나를 위협해도 나는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다" 라는 의미랍니다.
마오리족 눈빛 때문에 잘 안 주어지기는 합니다. 거기에 무기를 옆에 장착하고 있으니 무조건 주워야겠지요. 그러고 나서 와이아타 미히미히라는 노래를 불러줍니다. 이건 손님을 환영하기 위해 부르는 마오리족 전통 노래랍니다.
노래 中 일부분
A pakia! pakia! (때려라)
Uma tiraha (가슴을 펴라)
Turi whatia (무릎을 구부려라)
Hope whai ake waewae takahia kia kino (엉덩이를 흔들고 할 수 있는 최대한 세게 발을 굴려라)
선조의 전통을 지키는 마오리족 답지만 그래도 표정은 어느 나라든 똑같습니다. 사는 곳이 다르지만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이 살아갑니다. 로토루아에 평생을 살고 그분들의 삶의 터전인데도 불구하고 높이 하늘에 올라가서 자신들의 지역(땅)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캡틴킴 김병만은 비행기 뒤에서 하늘길을 보여주었습니다. 기회 되면 정말로 뉴질랜드 한번 체험하고 싶기는 합니다. 정말 마오리족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네요. 그리고 직접 가서 체험도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