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연예인 포함해서 셀럽들이 자주 가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미식가 신동엽 씨가 왔다간 싸인이 있으면 사실 맛집이 대부분입니다. 성시경도 나름 미식가 이면서 대식가입니다. 이런 식당은 나름의 검증이 끝난 맛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가 들어간 닭볶음탕은 국물이 굉장히 시원할 겁니다. 무가 들어간 떡볶이를 먹으면 사실 너무 맛있거든요. 무가 가져다주는 달달함이 있습니다. 여기는 할머니의 필살기였던 무닭볶음탕이었습니다. 할머니의 비법을 전수받아서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닭볶음탕
무가 엄청들어가서 고등어 김치찜의 느낌이 나기는 합니다. 그런데 닭다리만 들어간 것이라면 정말 해피해피 하겠네요. 여기는 푸짐한 인심이라 기본으로 닭다리 4개는 기본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빨간 국물에 무의 조합은 안 먹어봐도 이미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국물을 한번 먹어보면 진짜 깔끔하기는 합니다. 속이 후련해지는 시원한 맛이 나니까 국물만 계속 먹게됩니다. 무가 만들어낸 산뜻함과 기분 좋은 단맛입니다.
깔끔한 국물
밥에 비벼 먹는 걸쭉한 국물과 다른 너무나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고춧가루와 후추로 맵칼함까지 잡은 중독적인 맛입니다. 근데 살짝만 들춰도 무가 한가득입니다. 소고깃국도 무들어가니까 엄청 시원한데 , 무닭볶음탕도 얼큰 칼칼한 맛이 기본입니다. 닭다리는 씹자마자 부드럽게 발리는 닭다리살 먹는 재미가 또 있습니다.
뼈에 붙은 살인데도 잡내 없는 깔끔한 맛입니다. 닭고기에도 양념도 너무나 잘 배어 있어서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닭다리는 손으로 잡고 먹어야 제맛입니다.
여기도 밥도 일품으로 맛있다고 하니까 무하고 같이 국물하고 , 거기에 닭가슴살 조금 찢어서 한입에 먹어도 너무나 맛있는 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닭다리를 인원수대로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4개 중에 3개를 한 입만을 해버립니다. 닭다리를 다 발골을 해서 그 위에 무를 얹고 국물 싹 뿌리고 한입만 먹으면 엄청 맛있습니다.
이렇게 한입 먹으면 정말로 깔끔하게 잘 먹는 겁니다. 이때까지 먹었던 닭볶음탕 국물은 점도가 있어서 걸쭉했던 반면에 , 여기는 맑고 깔끔한 느낌의 무닭볶음탕 국물입니다. 얇게 썬 무가 양념을 한껏 머금어 달달함과 칼칼함이 한 번에 옵니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여기에 칼국수 사리 넣으면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남은 국물이 조금 있다면 밥을 볶아서 먹으면 됩니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볶음밥은 다 들어가더라고요. 볶음밥을 저도 엄청 좋아해서 2개 이상 비벼달라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밥도 푸짐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 무닭볶음탕 : 맛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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