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내산 오리고기 특집입니다. 흔한 오리 음식은 아니고 , 차원이 다른 오리밥상을 찾으러 왔다고 합니다. 요즘 물가도 엄청 오르는데 오리탕 9천 원이면 정말로 싸기는 하네요. 닭백숙도 요즘 15,000원 넘어가는데 말이죠. 여기 식당은 송파구에 위치해 있는데 , 2023년 기준 서울 자치구 중 인구수 1위라고 합니다. 여기는 오리탕이 9,000원인데 , 가성비가 정말 높다고 합니다. 가성비로 승부하는 가게라서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리탕 맛집
국내산 오리탕이 나왔는데 위에 밭미나리가 올려져 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반찬은 가지무침 , 숙주나물무침, 오이무침, 계란말이, 김치, 고추가 나옵니다. 오리탕 한상 점심에 먹으면 엄청나게 든든할 것 같습니다. 비주얼도 합격이고 , 안에는 오리반 물 반입니다.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9천 원에 이 정도면 엄청나게 싸기는 합니다. 서울은 월세도 인건비도 비싼 동네 일 텐데 말이죠. 국물 한입 먹으면 너무 맛있고 , 엄청나게 개운합니다. 녹진하지 않고 , 깔끔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오리 특유의 향이 살아있는 오리탕입니다. 먹으면 엄청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 오리고기와 밭미나리와 같이 먹으면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맛있는 오리탕
사람들이 뜯어먹을려면 엄청 불편할 수도 있으니 이렇게 다 갈기갈기 찢어놓아서 , 숟가락으로 퍼먹기에 너무 편하고 맛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먹어도 계속 나오는 오리고기 때문에 감당이 안됩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은 물론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물에 빠진 고기를 안 먹는 사람들도 여기 오면 미나리와 같이 먹으면 씹는 맛이 보완을 해줍니다. 기름이 적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손님들이 언제든지 드실 수 있게 , 도심에서 오리탕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돼지국밥 매니아들은 많아도 , 오리탕 마니아들은 잘 없을 수는 있지만 한번 먹어보면 반한다고 합니다. 뭔가 오리는 몸에 엄청 도움이 될 것 같은 음식입니다. 오리 뼈부터 살코기까지 100% 국내산 오리입니다. 오리탕도 잘 먹지만 , 오리곰탕 메뉴도 잘 나간다고 합니다.
진짜 곰탕의 느낌을 낸 오리곰탕 입니다. 당면과 함께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진짜 배가 부를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밥을 말아서 막 퍼먹고 싶네요. 위치 알려드릴 테니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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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닭볶음탕 맛집
맛있는녀석들 대치동 무닭볶음탕 비장의 무기 특집 맛집 위치 어디?
여기는 연예인 포함해서 셀럽들이 자주 가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미식가 신동엽 씨가 왔다간 싸인이 있으면 사실 맛집이 대부분입니다. 성시경도 나름 미식가 이면서 대식가입니다. 이런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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