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맛있는 녀석들 특집은 맛집 정보를 꽉 잡고 있는 맘 특집입니다. 멤버들의 위장을 든든히 채워줄 첫 번째 음식은 감성 넘치는 고풍스러운 플레이팅부터 , 갓 구워 고소한 빵, 신선한 샐러드까지 , 빠질 수 없는 각종 치즈까지 ,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브런치 카페입니다. 여기는 용산 맘들의 최애 모임 장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많이 온다고 하니까 이런 곳은 한번 가보면 좋기는 합니다.
1. 구옥을 개조
위에는 한옥스럽고 밑에는 요즘 디자인으로 꾸며놓은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막 공장을 개조해서 많이 만들기도 했지만 , 훨씬 더 힙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남자분들은 처음에 가면 메뉴 선정을 좀 못할 수 있지만 , 여자분들이나 맘들은 너무나 메뉴를 잘 고르기는 합니다. 이미 맘카페에서도 이쯤 되면 다 소문이 나서 다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제일 많이 초이스 하는 것은 올데이밀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티는 콤부차 , 엘더플라워 티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콤부차는 아침에 부기 빼는데 최고이기는 합니다.
엘더플라워소다도 있는데 딱총나무꽃이라고도 불리는 엘더플라워로 만든 시럽에 , 탄산수를 타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나름 맛이 좋을것 같습니다.
2. 브런치 카페
건조기 돌리고 나왔어? 라는 뜻은 아침에 애들 등교시킬 동안 세탁기 돌리고 , 건조기 돌리는 동안 유일한 휴식이 있는데 이때 브런치 타임을 가진답니다. 잠깐의 틈을 이용해 즐기는 것이 브런치입니다. 그야말로 아침 겸 점심인데 이때 잘 먹어 두기는 해야 합니다. 올데이밀 메뉴가 참 사랑을 많이 받기는 한가 봅니다.
호텔 조식을 한 접시에 담은듯 푸짐한 플레이팅입니다. 정말로 데코만 잘해도 너무 사진 찍고 싶어지기는 합니다. 구성을 보니까 구운 깜빠뉴, 고다치즈, 잠봉, 잼, 홈메이드 요거트, 토마토수프, 반숙달걀을 제공하고 있네요. 고소한 빵에 풍미를 더해줄 햄과 치즈가 먹음직스럽네요. 저기 메뉴는 맥주에 같이 먹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콤부차 , 엘더플라워티 , 당근오렌지주스 정말 색깔이 너무 예쁘기는 하네요. 사실 브런치카페 가면 사진 찍기 바쁘기는 합니다. 나오는 차들이 다 예쁜 색깔들이라서 인스타나 카카오톡 프로필에 업로드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 맛에 예쁜 식당 가는 것이라 할 수도 있어요.
아침에는 이렇게 가볍게 시작하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반숙계란에 후추 조금 뿌려놓아서 먹기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브런치의 매력에 푹 빠지기는 합니다. 본격 브런치를 위해서라도 달걀을 먼저 먹는 것이 속이 좀 편안할 것 같습니다.
토마토수프에 흠뻑 적신 겉바속촉 깜빠뉴 먹으면 속이 든든할것 같습니다. 첫끼로 딱 좋은 수프와 빵 조합이 예술입니다. 향신료의 독특한 풍미가 더해져 , 한결 고급스러워진 토마토수프의 맛입니다.
그래도 맛있는녀석들 나온 브런치카페 집은 용산 가면 한번 먹어보고 싶기는 합니다. 그래서 주소를 남겨놓을 테니 시간 있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다양한 메뉴가 너무 많아서 ,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기는 합니다.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역대급 팬케이크가 예술이기는 합니다. 무엇보다 재료가 신 선한 것이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 하나만 먹어도 점심 해결될 것 같습니다. 이곳은 주소는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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