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상가의 전설 은마상가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은마종합상가가 아마 1979년도에 개장을 해서 시작을 했습니다. 전국에서 점포 수가 가장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400개 이상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상상초월이라서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을 찾는 게 빠를 정도로 웬만한 것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에서 30년 넘게 장사를 해온 그 유명한 만나 분식점도 폐업을 했습니다. 폐업을 앞두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먹던 사람들은 그곳에서만 먹기 때문에 아마도 추억의 음식이 되는 겁니다.
1. 만나분식 마지막날
정말로 분식점 폐점 마지막날 많은 사람들이 줄서기는 했네요. 저 같아도 제가 좋아하는 분식집에서 마지막 장사를 한다면 그 맛을 잊지 못해서 줄 서서 먹을 것 같습니다. 기다림을 불사르더라도 꼭 맛봐야 하는 특별한 맛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강남구 일대를 넘어서 서울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켰기는 합니다. 그래도 사장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문을 닫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사람들 머릿속에는 잊힐 수가 없는 매장입니다.
2. 손님 많아요
정말로 안쪽에는 손님들로 완전 가득합니다. 마지막날이라서 더 많이 온것도 같습니다. 이대로 계속 장사해도 되겠지만 1월 8일을 끝으로 폐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교복 입고 왔던 단골들이 이제는 마흔이 넘었을 정도로 세월이 그만큼 많이 흘렀습니다. 은마상가 만나분식은 정말로 여기서 만나라고 할 정도로 핫플레이스였는데 말이죠. 은마 상가에서 정말 오랜 전통을 지켜온 만나 분식이 이제는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겁니다. 그때 오픈런이 정말로 500미터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기와 명성을 다 가진 분식집이었습니다.
3. 맹예순 분식달인
정말로 7일날 마지막으로 장사하는 날 완전 사람들 많이 왔을 겁니다. 인생을 살면서 헛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선물을 안겨주면서 울고 간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서먹서먹하고 여기서 뼈를 묻었는데 , 이렇게 폐업을 하게 되어서 정말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은마 상가에는 맛의 달인 big 4 매장이 또 있다고 합니다. 이미 블로그나 sns에 핫한 매장이 또 있다고 합니다. 은마상가 한번 놀러 가서 배 터지게 먹어보고 싶기는 합니다.
튀김아저씨 매장도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는데 , 여기는 자리가 협소해서 이번에 만나분식이 폐업한 자리 , 그 자리로 옮긴다고 합니다. 완전 여기는 떡볶이 맛집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는 국물 떡볶이뿐만 아니라 , 튀김도 여기는 일품이라고 합니다.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이 정말 환상적이라고 합니다.
여기 사장님도 대한민국 최고가 되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음식 장사가 정말로 쉽지 않은데 , 여기는 정말로 끊임없이 노력해서 확장이전을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줄을 엄청 설 정도로 오픈런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맛있는 것은 줄을 서서라도 먹어봐야 합니다. 여기 주소는 만나분식 주소를 남겨줄 테니 한번 꼭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확장이전해서 많이 좋기는 합니다. 이런 매장들이 많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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