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양평 송년회 메뉴 추천 누룽지닭백숙 맛집

벌써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인데 다들 송년회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맛있는 녀석들 456회에서는 오늘 송년회 메뉴 추천으로 누룽지닭백숙 맛집을 소개합니다. 연말에는 송년회 계획들 엄청 세우고 있습니다. 저는 만날 사람이 없어서 송년회 의미는 없지만 모임이 많은 사람들은 정말 술자리 많이 하더라고요. 특히나 술을 먹고 음주운전은 안되니까 그 점 꼭 유의해야 합니다. 요즘은 맛있는 집이 많아서 어떤 장소를 정해놓고 먹기를 하지만 , 예전에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회식을 많이 하기는 했습니다.

1. 송년회 메뉴 추천

여기는 각종 약재가 들어가서 그 자체로 진한국물 자체가 보약입니다. 거기에 푹 익힌 야들야들 닭고기도 같이 먹으면 정말 건강하고 맛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쫄깃 구수한 누룽지까지 녹으면 올 겨울 다른 보양식이 필요가 없습니다. 맛의 삼위일체 누룽지 닭백숙입니다. 정말 올겨울 닭백숙 하나로 건강 챙기면 좋겠네요.

회식으로 누룽지 닭백숙먹어도 기가 막히게 호불호가 없는 음식입니다. 역시 그리고 깊은 산속으로 찾아올만한 충분한 이유이기는 합니다. 항상 물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먹는 음식이 완전 최고입니다. 모임 할 때 여기 예약해서 다 같이 오면 제일 행복하기는 할 것입니다. 안에 인테리어는 예스러운 분위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스러운 곳에서 닭백숙을 먹으면 신선놀음같이 편안할 것 같아요.

2. 영업기간

여기에서 장사한지는 20년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산에서 바로 내려와서 먹으면 기가 막힐 것 같은 주위에 비주얼이 너무나 좋습니다. 굳이 송년회가 아니더라도 누룽지 닭백숙 먹으로 드라이브 겸 놀러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주위에 등산을 하고 나서 내려와서 이렇게 한 그릇 먹으면 건강관리가 필요가 없겠네요. 여기 인테리어도 목재를 구입하고 목수를 초빙해 한 땀 한 땀 지은 식당입니다.

누룽지닭백숙에는 헛개 , 꾸지뽕, 오가피, 오미자 줄기, 뽕잎, 칡, 대추, 엄나무 총 8가지의 약재가 들어가 향만 맡아도 건강해 지는 기분입니다. 여기는 소문이 나서 각종 모임과 회식하러도 많이들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포장판매도 가능한가 봅니다. 갈 때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포장해서 가면 좋겠네요.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등 다양한 팀들이 찾는 회식 성지라고 소문이 났는가 봅니다.

밑반찬은 양파절임 더덕무침 마늘종무침 깍두기 고추절임 깻잎장아찌 까지 반찬들이 다양해서 좋기는 합니다. 밑반찬에 사실 공깃밥 하나 먹어도 한 공기 바로 순삭 될 것 같아요.

정말 누룽지 크기가 일단 엄청나게 큰것 같고 , 누룽지를 위에 올려서 엄청 구수할 것 같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각종 약재를 하루 정도 끓여 육수를 만든 후에 압력밥솥에 쌀, 찹쌀, 육수, 닭, 소금을 넣고 40분 끓여주면 됩니다. 그런 다음에 바닥에 눌은 누룽지는 5~10분 정도 더 구운 후에 닭 위에 누룽지 부추 당근을 올려서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3. 맛있게 먹는 방법

누룽지를 먼저 먹은 뒤에 닭고기에 깻잎 , 고추장아찌를 곁들여서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누룽지로 우선 속을 달래면 속인 엄청 편안할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감기가 유행일 때는 이런 거 든든하게 먹어주면 감기도 안 올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송년회 메뉴 추천은 누룽지닭백숙 초이스 잘하기는 했네요. 여기 누룽지는 전기구이 통닭을 먹는 느낌이 납니다. 꼬들함을 넘어서 완전 쫀쫀한 식감이 예술이기는 합니다. 쫄깃하고 쫀득하고 쫀쫀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의 온갖 수식어를 떠오르게 하는 누룽지입니다.

걸쭉한 국물을 곁들이면 맛이 엄청날 겁니다. 진짜 걸쭉해서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입니다. 간을 더할 필요도 없이 딱 맞기 때문에 계속 숟가락을 놓지 말고 계속 먹으면 될 것 같아요. 누룽지가 겉바속쫀 입니다. 8가지의 약재가 들어가 보약처럼 진한 육수가 또 속을 달래줍니다. 여기에서 소주 한잔 먹으면 몇 병도 가능할 것 같지 않나요? 여기는 그리도 닭볶음탕까지 맛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백숙 한번 먹으면 다른 곳에서는 못 먹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속이 편한 음식을 계속 찾더라고요. 그래서 닭백숙이나 갈비탕이 요즘 많이 좋아지기는 했어요. 그리고 몸보신에 좋은 음식을 계속해서 찾던데 그때 닭백숙 한 그릇이면 좋을 것 같아요. 세월이 야속하기 때문에 약해진 소화기관에 도움 되는 부드러운 음식입니다.

한국자 저대로 그냥 입으로 직행하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이런 건 동네 백숙집에서는 느낄 수가 없는 그런 맛일 겁니다. 맛있는 것을 먹으려면 좀 가더라도 많이 먹고 와야 합니다.

후기는 매콤 짭짤 시원한 맛이 나는 닭볶음탕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닭볶음탕과는 다른 매력이기는 합니다. 각종 재료가 어우러져 맛의 기본이 탄탄한 그런 맛입니다. 토종닭보다는 부드럽고 , 백숙 닭고기보다는 쫀쫀합니다. 그래도 여기는 닭볶음탕보다는 누룽지닭백숙이 시그니처라서 그것을 먹으러 가야 합니다. 주소 남겨드릴 테니 나중에 회식이나 송년회 하실 때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모임도 많이 한다고 하니까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