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중화요리 전문점 돼지고기튀김 중국냉면 유니짜장 맛집 위치 어디?

땀이 많이 나는 습도 높은 날 중국냉면 먹으면 또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여름이라면 땀 흘리지 마> 특집입니다. 여름 한정판 중국냉면인데 육수가 살얼음이 되어있어서 너무 시원할 것 같습니다. 보통 돼지갈빗집이나 , 냉면 전문점에서는 파는 냉면은 많이들 먹어봤겠지만 , 중국냉면은 저도 처음인 것 같아요. 여기는 건물 자체가 그냥 맛집이라고 합니다. 중식당 그 자체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무려 여기는 100년 전통의 맛집이라고 하니까 꼭 가보세요.

중국 냉면

중국냉면은 여름한정으로 팔고 있으며 가격은 10,000원 이라고 합니다. 중국냉면의 핵심은 소고기 육수입니다. 그리고 땅콩소스가 들어갑니다. 맛집의 기본 황금 비율을 지키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은 중화면이라서 기스면보다 두껍게 , 짜장면보다는 가늘게 육수와 조화로운 두께로 제단 해서 쓰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메뉴는 우엉, 해파리, 오이, 당근, 새우, 편육, 땅콩소스, 삶은 달걀이 올라갑니다.

향순도 올라가는데 이것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합니다. 태국음식의 고수같은 느낌입니다. 중국냉면에 넣어 먹는 것도 별미라고는 합니다.

돼지고기튀김

한국으로 치면 탕수육인 셈이고 , 태국으로 치면 무텃인 셈이고 , 중국은 돼지고기튀김입니다. 특제시즈닝을 뿌려서 더 많았다고 합니다. 소스 없이 본연의 맛 자체가 일품입니다. 다른 소스 필요 없이 그 자체로 간이 딱 되어 있습니다. 입안에 퍼지는 기분 좋은 육향이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야식으로 시키고 싶은 그런 느낌입니다. 김준현 씨가 먹어본 고기 튀김 중에는 가장 1등이라고 합니다.

돈가스처럼 입에서 녹아버리는 극강의 부드러움이 있어서 맛있습니다. 이건 마치 한국에 있어도 중국에서 먹는 듯한 느낌입니다. 여기는 또 간집처럼 다시 올 정도입니다. 여기는 너무 맛있어서 한번 빠지면 계속 단골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시켜서 먹으면 일품일 것 같습니다.

첫 입에 신세계를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국물 먹으면 계속 먹기 때문에 다른 집에서 냉면 생각이 안 날 것 같습니다. 국물만 먹어도 전해지는 감동이 엄청납니다. 중국냉면 안에 땅콩소스가 기가 막힙니다. 무한흡입 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한번 먹으면 후루룩 금방 끝이 납니다.

뭔가 우리나라 곤드레처럼 생긴 가죽나물은 냉면에 넣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매니아들만 먹는 것인데 호불호가 좀 있는가 봅니다. 향이 있으니 그런 것을 싫어하면 안 넣어도 됩니다. 가죽나물에 새콤함과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가죽나물의 향으로 중국냉면의 깊어진 풍미입니다.

중국냉면과 찰떡인 단어가 "별미" 입니다. 중국냉면은 계절한정메뉴라서 잊지 말고 먹어줘야 합니다. 무더위 날려줄 여름 한정 메뉴라서 사람들 또 엄청나게 가겠네요.

유니짜장

유니짜장은 정말로 맛있는 메뉴중에 하나입니다. 중국집에 짜장면이 빠지면 사실 서운합니다. 아무리 중국냉면 맛있다고 하지만 짜장면도 같이 시켜서 먹어야 합니다. 여기 유니짜장은 소고기를 큐브 사이즈로 잘라서 , 식감을 살린 것이 포인트입니다. 먹었을 때 그래도 같은 크기면 행복하거든요.

유니짜장을 한그릇씩 먹고 짬뽕밥을 시켜서 나눠먹으면 됩니다. 원래 짬뽕 국물과 같이 먹는 짜장면이 진짜 맛있거든요. 다 먹으면 천국행 열차가 따로 없습니다. 돈 벌어서 맛있는 것 먹으라고 돈 버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지금이라도 사실 야식 시키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맛있게 보이는 유니짜장 입니다. 소고기의 풍미와 춘장의 진한 고소함이 정말 맛있습니다. 여기에 밥까지 시켜서 비벼먹으면 일품입니다. 여기는 주말에 꼭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여기 맛집 주소 알려드릴 테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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