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 많은 박지윤과 욕망이 없다는 최동석 씨가 결혼해서 지금 서로 간의 애인이 있다고 하면서 진흙탕 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 KBS 아나운서 동기로 만나 공개 열애 후에 2009년 결혼을 해서 잘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진실 공방을 두고 엄청나게 싸우고 있습니다. 서로 상간녀가 있었다. 아니다 상간남이 있었다 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아쉬움만 남는 관계
예전에 박지윤씨가 썰전에 나왔을 때는 "사채만 쓰지 않게 해 줘"라고 했는데 , 지금은 최동석 씨 쪽에서 상간녀가 있는지 없는지는 나중에 밝혀질 수도 있겠네요. 서로가 지금 사실무근으로 응답을 하고 있습니다. 박지윤 씨는 6월에 최동석의 지인인 여성 B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최동석씨는 이에 맞불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말로 둘이 14년 동안 행복하게 지냈는데 , 끝날 때는 아쉽기는 합니다.
최동석 인스타그램
최동석씨는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 최동석 씨는 이제 혼자다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 , 제주도에서 잘 사는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이 방송도 박지윤 씨가 봤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모님 싸움에 사실 아이들이 제일 걱정이기는 합니다. 아이들은 아빠 엄마만 바라보고 있을 테니까 말이죠. 최동석 씨는 지금 양육권을 포기 안 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서로가 지금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지고 있는 상태네요.
라디오스타에서 예전에 두사람의 연애 시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사귈지 말지 고민하던 시기에 박지윤 씨는 "나는 좀... 아닌것 같아. 우리 당분간 만나지 말자"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동석 씨는 "그럼 시간을 줄테니까 기다릴게..."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최동석 씨가 옷을 너무 춥게 입고 나왔다고 합니다. 돌아서는 모습이 쓸쓸해 보여서 하고 있던 머플러를 목에 매어주었다고 합니다.
최동석 : 그렇게 걱정되면 빨리 나한데 오든가...
그 순간에 거짓말처럼 하늘에서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정말로 두 사람은 이때로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서로 예쁜 커플로 아나운서 커플로 보기 좋았는데 말이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누군가 잘못을 했으면 빨리 인정하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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