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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경제] [정보]

전처 외도 목격 후 이혼한 돌싱남 최하준 드라마 같은 사연

by 귀여운뭉순이 2024. 10. 1.

최하준 씨는 부모님 따라서 건축업을 하는 중입니다. 올해 나이는 36살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사연은 드라마 같은 사연이라서 정말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의 고민은 아내가 외도하는 것을 보고 , 이혼한 돌싱남입니다. 이제는 다시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어서 조언을 받으려고 왔습니다. 전 아내의 외도 상처를 잊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1. 전처 외도

전처 외도 목격
전처 외도 목격

 

[사연 시작]

 

27살에 최하준씨는 결혼을 했습니다. 지인의 친동생이었는데 필리핀 유학 중에 만났다고 합니다. 연애를 하다가 27살 1월에 입대를 하고 , 4월 말에 첫 휴가를 나왔고 , 그 이후로 5월 말에 임신 소식을 듣고 , 출산하기로 하면서 결혼을 했습니다. 아이는 현재 1명입니다. 

 

전처가 말하길 , 출산예정일이 12월 초라고 말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휴가를 4월말에 나갔는데 , 12월 초에 나오는 것은 말이 안 되기는 합니다. 

 

날짜가 다 안맞음
날짜가 다 안맞음

 

한수 양보해서 1월에 입대할때 관계를 맺어서 임신을 했다고 해도 , 12월 초는 날짜가 안 맞습니다. 1월 초부터 - 4월까지는 만난 적이 없습니다. 4월 말이면 예정일이 2월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출산 예정일 자가 계산법
출산 예정일 자가 계산법

 

2. 출산 예정일 자가 계산법

 

10개월을 채우려면 다음 해 1월말 ~ 2월쯤이 되어야 합니다. 출산 후에 상근예비역으로 전환을 했다고 합니다. 낮에는 상근예비역으로 근무를 하고 ,  퇴근 후에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번돈을 다 모아도 약 100만 원이던 생활비입니다. 세 식구가 살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고 , 부모님 지원도 어려웠다고 합니다.

 

대출은 물론 지인들한테도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요즘같으면 사실 아이 키우는데 돈이 나라에서 준다고 합니다. 한 달에 거의 120만 원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자체마다 조금씩은 다르기는 하지만 말이죠.

 

일용직 근무
일용직 근무

 

전역 후에는 건설 현장에서 노가다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원주에서 아버지와 동업하자는 제의가 와서 가족을 데리고 원주로 가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출금 문제가 있다 보니까 , 원주에서만 일을 하면 돈을 다 갚기가 어렵습니다. 전처와 상의 끝에 혼자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남편은 서울에 있고 , 전처는 원주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전처에게 말을 안 하고 , 퇴근 후에 원주에 갔다고 합니다. 꼭 뭔가 이벤트나 몰래 갈 때는 무슨 사달이 나도 사달이 납니다. 저도 예전에 다 경험했던 겁니다. 밤에 도착해서 벨을 눌렀는데 문을 안 열었다고 합니다. 

 

이중잠금장치
이중잠금장치

 

3. 이중잠금장치 아내

 

비밀번호를 눌렀는데 안에서 잠금 , 이중 잠금장치로 잠겨져 있었습니다. 당연히 안에 누구와 함께 있다는 뜻입니다. 밖을 나와서 집을 보는데 , 불은 꺼져있는데 tv불빛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보고 화가 나서 다시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빨리 문을 열라고 문을 두드렸는데 , 드디어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테이블 앞에 치맥을 하고 있던 흔적이 보였다고 합니다. 어떤 남자분이 한명 서있었다고 합니다. 전처 말로는 일하던 곳에서 알게 된 사이라고 합니다. 

 

그남자 말
그남자 말

 

남편은 너무 화가나지만 남자 보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오히려 "제가 왜 나가야 하죠?" 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남자를 내보내고 전처와 대화를 했는데 , 떨어져 있다 보니까 외로웠다고 합니다. 여자가 며칠 뒤에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로 전처에게 배신당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저도 결혼을 했지만 와이프가 다른 남자와 있는것을 목격한다면 제정신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정말 결혼했으면 서로에게 잘해주고 , 적어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정말 그 사람이 싫으면 대놓고 이야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괜히 전부 상처 주는 것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 여자분은 결국 다른 남자를 또 만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