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 트라디시옹 바게트 달인이 있다고 합니다. 가게는 작지만 여기는 바게트 맛집이라서 사람들이 늘 많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들어와서는 여기 있는 모든 것을 다 사고 싶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제일 인기 있는 빵은 역시나 바게트 라고 합니다.
1. 용산구 트라디시옹 바게트
바게트 (Baquette) 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곳이 성지라고 합니다. 다른 집하고 비교는 어려워도 일단 바게트 자체가 맛있다고 합니다. 주말마다 여기 잠봉 샌드위치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기는 부부가 하고 있는데 이서연 , 꼬헝땅 따팡 (Corentin Taffin) 씨가 운영하는 매장입니다.
프랑스 리옹에서 #팡이라는 가게를 하다가 여기 와서도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분이 프랑스 리옹 주목받는 7인의 파티시에 7인중 한 명입니다.
두 분 다 리옹에서 온 부부 제빵사입니다. 한국생활은 현재 5년째라고 합니다. 여기서 만드는 바게트는 한 종류 바게트 (트라디시옹)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바게트 트라디시옹이라는 그 명칭을 트라디시옹 밀가루를 쓴 것만 인정해 준다고 합니다.
트라디시옹 바게트에 대한 규정이 있는데 일단 트라디시옹 밀가루를 써야 되고 , 그 다음에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 르방 이 5가지 재료만 써야 됩니다. 냉동을 반죽을 냉동 과정을 거쳐서도 안됩니다. 빵집에서 이런 규칙을 지키지 않고 , 트라디시옹 바게트라고 팔면 안 됩니다.
용산구 트라디시옹 바게트 맛집
상호 : 따팡 (TAF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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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봉구 오픈런 바게트
여기는 오전 9시 30분만 되면은 오픈런이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다 팔려서 인기가 되게 많은 제품이기도 한데 사람들이 어떻게 아시고 동네에 입소문이 나서 대박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빵의 특징은 아기가 먹어도 , 엄마가 먹어도 소화가 잘된다고 합니다. 안 좋은 빵 먹으면 속이 더부룩 해지기 마련입니다.
9시부터 줄 서도 바게트 겨우 1개 사는 정도라고 하니까 참고해야겠어요. 발효를 되게 잘 시켜서 공복에 드셔도 속이 참 편안하다고 합니다. 아침에 먹기 딱 좋은 바게트입니다. 유기농 밀, 물, 친환경 소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상호 : 바게트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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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동구 바게트 샌드위치
성동구 바게트 샌드위치는 오픈과 동시에 만석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바게트 집이랍니다. 직접 구운 바게트로 만든 샌드위치가 일품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좋아해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외국사람들도 여기는 많이 간다고 해요.
겉은 바삭바삭한데 안은 되게 촉촉해서 , 처음엔 조금 입이 따갑긴 한데 바로 입안에서 적응되는 맛이라고 합니다. MZ들 사이에서도 핫플이라고 합니다.
여기 사장님의 친구 중에 프랑스 친구가 한 명 있는데 그 친구의 집이 바게트를 만드는 제빵 집안이라고 합니다. 친구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면서 직접 배웠다고 합니다. 보통 프랑스 현지에서는 T60 정도 쓰는데 , 여기는 T50 회분율이 조금 낮은 걸로 써서 조금 더 부드럽다고 합니다.
상호 : 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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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남구 바게트
화려한 프랑스 빵의 정수입니다. 여기도 당연히 바게트가 1등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맛있다고 많이 할 정도로 이집은 바게트 맛집입니다. 강남에서 이정도로 맛있어야지 살아남는가 봅니다. 파리에서 상받은 빵보다 여기서 먹는것이 더 맛있다고 할정도로 더 맛있다고 합니다.
막심 (Maxime Rossetto) 셰프님이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자부심이 있는 것이 발효는 생명과 시간이라고 합니다. 르방과 이스트의 생명과 시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빵의 특징이 수분을 잘 가둬 두고 있어서 더 많은 수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건 굽고 나서 시간이 지나도 덜 마른다고 합니다.
상호 : 띠띠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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