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1호 트로트 가수 현자 씨는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부터 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열심히 자기가 운전을 해가면서 불러만 준다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가수들이 설 자리가 없어서 무조건 불러주면 가야 합니다. 쟁쟁한 트로트가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는 사람들은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부산의 노래교실인데 , 여기에서 팬층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현자 타임
무대에만 오르면 힘이 솟는 현자 타임 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팬들이 사실 많이 생겨납니다. CD도 드리면서 자기 홍보를 해야 합니다. TV에 많이 나와야 하는데 계속해서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요즘 아이나 어른이나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 잘하기만 하면 행사로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 직업적으로는 괜찮으나 , 그래도 뜨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24시간이 부족해
정말로 혼자서 운전하고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노래교실이 끝난 후에 대구에 밤무대로 이동했습니다. 작은 무대이지만 그래도 불러만 준다면 괜찮습니다. 출연료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경비 또한 만만치가 않습니다. 작은 오빠가 밤무대에서 먼저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10분 일하고 1만 원 받는다는 그런 소리를 듣고 업장을 소개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날부터 밤업소에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시간당 6만 원 이겠네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생계가 어려웠던 현자 씨입니다. 힘들게 서울대에 입학을 했지만 부모님의 건강은 악화가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엄마는 당뇨에 관절염, 아버지는 위암 판정을 받으셔서 힘드셔서 , 그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결혼도 안 하고 혼자 살고 있는 현자 씨입니다. 그런데 더욱더 혼자 사는 게 행복해 보이기는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 나가도 될 것 같네요. 예전에 남편이 있다는 것을 거짓말했을 겁니다. 그래야지 사람들이 대시나 데이트요청을 안 할 것 같아서 거짓말한 듯합니다. 가짜 남편까지 만들었던 이유는 대단합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장학기금 마련 콘서트를 서울대 중강당에서 했는데 흔쾌히 거금을 누가 냈다고 합니다. 그 후로 돌변해서 문자로 현자 씨에게 올인하겠다고 문자를 남겼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스토킹, 성희롱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짜 남편까지 만들었을 겁니다.
아직도 스토킹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밖에 갈 때는 완전무장으로 다닌다고 합니다. 저녁에는 돌아다니지 못하고 , 그렇게 혼자 지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소원대로 40대 중반에 서울대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머니께서는 딸이 밤업소보다는 ,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돈 버는 것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친오빠도 정말로 비주얼적으로 너무 잘생겼습니다. 혼자 사는 친오빠를 위해서 냉장고 정리에 , 반찬까지 다 싸다 줍니다. 그리고 잔소리를 엄청 많이 합니다. 결국에는 대청소까지 다 하고 갑니다. 그래도 남매 트로트를 했으면 좋겠네요. 둘 다 솔로라서 방송 나가고 문의가 많이 올 듯합니다.
결국에는 현자 씨도 결혼을 해야 하고 , 오빠도 결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짜 남편이 아닌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면 제일 베스트 이기는 합니다.
공동하우스
구해줘홈즈 1/n 공동 소유 세컨드 홈 하우스
사실 요즘에 한혜진처럼 별장 또는 세컨드하우스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컨드하우스도 이제는 공동소유가 되는 시대라고 합니다. 혼자 구입을 하려면 부담스럽지만 , 같이 공동소유
mungsun.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