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익숙하지 않은 병이 있다면 바로 섬유근육통이라고 합니다. 일상이 완전 180도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방체민 씨는 올해 44살이며 , 건강 때문에 쉬고 있다고 합니다. 섬유근육통은 만성적으로 전신의 근골격계 통증입니다. 뻣뻣함 , 감각이상, 수면장애, 피로감을 일으키고 , 신체 곳곳에 압통점이 나타나는 통증 증후군입니다.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RPS 량은 조금 다릅니다. CRPS는 심한 작열감이나 베이는 듯한 고통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돌방통이 특징입니다.
섬유근육통 특징
섬유근육통이라는 병은 24시간 내내 아프다고 합니다. 원래 방체민 씨도 다이어트 전문 에어로빅 강사였는데 , 섬유통이 심해서 치료에 사용된 스테로이드 때문에 온 부작용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이 30kg 찌니까 , 일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건강 하던 방체민 씨는 갑작스러운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한순간에 모든것을 앗아가 버린 섬유근육통입니다.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고통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사실 안 겪어본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느껴도 겪어보면 정말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비싼 치료비
섬육근육통 치료비가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사실 이것은 집을 팔아서라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도 모르고 , 정확한 치료방법도 몰라서 기문입니다. 섬유근육통 병을 잘 모르는 병원에 가면 진통제만 처방해 준다고 합니다. 방체민 씨는 다행히 좋은 의사를 만나서 치료를 잘 받는대다고 했습니다.
섬유근육통은 이혼하기 직전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여서 몸으로 나타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 말이 어눌해지고 , 병원에 입원해야 될 상황이 온다고 합니다.
아이를 낳을 때까지는 잘살았는데 , 그러던 행복은 잠시 머리채도 끌려가고 , 시부모님의 술수정, 돈요구 때문에 도저히 못 버텼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만 데리고 나왔다고 합니다. 딸은 20살 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사실혼 관계로 3년 6개월 만났던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헤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또 이 남자를 잘못 만나서 지금 상황이 병원을 한번 갈 때마다 치료비가 15만 원 정도 라고 합니다. 고통이 심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가야 하는데 , 일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합니다. 원래 알던 20년 지기 오빠라고 합니다. 딸이 있는데도 와이프에게 막말하고 욕을 한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욕을 해서 아동 학대로 여러 번 신고당했다고 합니다. 그 남자 때문에 신용 점수 바닥에 , 어마어마한 빚덩이를 안게 되었습니다.
사실 모든 병들은 마음먹기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병원 가봤지만 방법이 없다고 , 포기를 하면 안 됩니다. 모든 의사 선생님들이 안 된다고 단정 짓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여기 나올 힘으로 직장을 빨리 구해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것이 1순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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