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유 박명수 출연 가능할까?

요즘에 박명수 씨는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지만 큰 성공은 못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도 김태호 PD를 찾아가서 일자리를 얻어서 했지만 시청률이 높지 않았으며 , 얼굴천재 차은수도 구독자 1만 명도 못 채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을 하지 않고, MZ PD들을 찾으려 KBS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KBS2에서 예전에 했던 프로그램은 유재석과 함께 해피투게더를 같이 진행을 했습니다. 사실 박명수는 MBC 출신이지만 , 예전에 KBS FD <사랑방 중계> 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사랑방 중계라는 프로그램은 1983년 ~ 1993년 방송했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양과 정보를 제공했던 프로그램입니다.

KBS를 찾은 박명수

요즘 전현무 씨가 프로그램을 정말로 많이 하고 있으며 , 김숙 박나래도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계속 TV프로그램은 했던 사람만 계속 시켜주는 것이 있습니다.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데 그러면 시청률도 보장되지 못하니까 , 정말로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박명수 씨 정도 되면 출연료도 높기 때문에 프로그램 론칭하기가 힘이 듭니다. 사실 유튜브에서도 다양한 모습과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렇게 반응은 좋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누구든 알아주지 않습니다. 원래 일자리라는 것은 매니저나 소속사가 알아봐 줘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가 봅니다.

사실 요즘 TV를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유튜브나 OTT로 많이 보는데 , 나중에 좀 더 지나면 예능인들이 많이 사라질지 모릅니다.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생태계입니다. 방송국은 냉정한 곳이라서 광고를 많이 받아야 하는데 , 김태호 PD가 이야기하기를 박명수를 쓰면 광고단가가 낮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박명수 씨를 무한도전부터 좋아해서 계속 TV프로그램에 나왔으면 합니다. 그러나 조금은 예전 스타일을 버리고 바뀌어야 합니다.

박명수 씨는 한경천 KBS 예능센터장님을 만났습니다. 옆에 있는 여자분은 현재 사당귀 팀 CP님입니다. 센터장 된 지가 1년이 되었는데 지금 축하한다고 하니까 조금은 어색해집니다. 오자마자 잘 나가는 PD들은 못생겼다고 말하며 , 김태호 나영석 PD를 디스 합니다. 사실 이런 것만 고치면 되겠지만 , 그러나 한경천 예능센터장님을 띄우기 위한 전략입니다.

한경천 예능센터장님과 CP님은 오늘 온 용건이 궁금하다고 합니다. 갑자기 KBS 대상을 꿈꾼다고 합니다. 사실 그러려면 KBS 프로그램을 몇 개 더 해야 합니다.

오늘 오신 용건은 딱 하나 대상입니다. 유재석 씨의 겸손과 완전히 상반되지만 이것이 박명수 씨 화법입니다. 그러나 이럴 때만 찾아오지 말고 , 꾸준히 누군가를 챙겨야 합니다. 이러면 정말로 대상보다는 밉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당귀 시청률 중에 자신이 나온 부분을 어필했지만 소용없습니다. KBS가 요즘 시청률이 잘 나오는 게 불후의 명곡 , 1박 2일 있으려나요.

KBS는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호통이나 후배들에게 야단치는 모습이 심의에 가끔 올라간다고 합니다. KBS만 수신료를 받기 때문에 명수 씨의 언행이 적절치 않다는 일부 지적도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대상을 받기 위함이고 , 결국은 프로그램 하나를 더 해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정말로 막무가내로 이야기하지만 이렇게 빙빙 돌지 않고 , 이야기하는 모습이 박명수 모습입니다.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프로그램 주지를 않습니다. 요즘 그런데 프로그램 론칭도 방송사에서 하지 않기 때문에 힘듭니다. 그나마 KBS 싱크로유는 유재석 씨니까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기본적으로 디스를 잘하는 박명수입니다. 전현무 씨는 스튜디오에서 입만 턴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에 파리올림픽에서 역도 시청률이 제일 높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송을 많이 하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전현무 씨가 사실 KBS 대상을 받아야 하기는 합니다.

박명수는 이어서 유재석은 싱크로유 해주고 , 지코의 아티스트 후속으로 박명수의 휘낭시에 , 1박 2일 대신에 2박 3일로 해달라고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생떼에 센터장님은 지쳐갑니다. 기안 84를 이기기 위해 갠지스강 물 1리터도 마신다고 합니다.

MZ PD와의 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1박 2일 조연출 김현우 , 싱크로유 권재오 이희성 , 메서드클럽 이명섭 PD 님들이 모였습니다. 이명수 PD님은 박명수 씨와 해피투게더를 같이 한 바 있습니다. 양혁 PD님도 와계시네요. 사실 라디오에서는 박명수 씨가 최강자가 맞지만 , TV프로그램은 좀 다른가 봅니다.

안 쓰는 이유

양혁 PD 님이 비싸다고 합니다. 가성비가 정말로 안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말했듯이 김태호 PD가 박명수를 안 쓰는 이유가 광고단가 자체가 낮다고 하니까 그런가 봅니다. 사실 중요한 것은 연말에 잘해야 대상에 가까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틈만 나면 SBS 프로그램도 정규가 다시 9월~10월에 다시 합니다.

PD 님들도 서서히 지쳐갑니다. 논의를 해야 하는데 자기 자랑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대했던 것이랑 많이 달랐다고 합니다. 호통만 치는 것만 배웠으니 좀 회의를 해야 합니다. 대상을 타려면 실내보다 야외로 나가야 된다고 합니다. 싱크로유 팀들보고 나가라고 하면 안 됩니다. 대상도 스튜디오 팀들은 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미우새는 다 줍니다.

추석 전까지 출연료 30% DC 들어간다고 합니다. 해피투게더 할 때 대본도 안 보고 , 4시간 내내 지난주 대본을 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두 명이 프로그램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이후로 해피투게더 이후로 같이 방송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사당귀에서 몇 번 유재석 씨에게 전화한 것이 전부 인 것 같습니다. 싱크로유에서 게스트로 섭외를 먼저 하려고 했지만 , 게스트는 안 하고 고정만 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을 그래서 거절된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PD 님들과 박명수 씨와 접점이 없었습니다. 물론 잘난 것만 어필하는 시대이기는 해도, 어느 정도는 겸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 겸손과 노력만이 이 바닥에서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