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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맛집]

성동구 아롱사태 만두전골 26년 전통 로컬들의 성지 맛집 위치

by 귀여운뭉순이 2024. 7. 14.

믿고 먹는 토밥 세끼의 점심은 사골과 해물의 완벽한 만남입니다. 아롱사태 수육과 수제 김치만두를 시원하게 끓여낸 아롱사태 만두전골입니다. 그냥 만두전골만 먹어도 맛있는데 아롱사태 하고 같이 먹으면 정말로 맛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26년 전통이며 ,  한번 단골이 되면 계속 온다고 할 정도로 맛있다고 합니다. 성수기 기준으로 하루에 빚는 만두만 1,500개라고 합니다. 여기는 완벽한 스타일인 것이 수제 김치만두 + 아롱사태 수육입니다. 만두는 깔끔한 개성식 만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성만두는 김치가 들어갑니다. 

 

 

1. 성동구 맛집

아롱사태 만두전골
아롱사태 만두전골

 

여기는 냄비가 꽉꽉 찰 정도로 푸짐하기는 합니다. 푸짐하게 담긴 아롱사태와 수제만두 조합이 끝장납니다. 들어가는 재료를 보니까 알배기 배추 ,  떡,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단호박, 대파, 숙주나물이 들어갑니다. 그 위에 동글동글 김치만두를 올리고 얇게 썬 아롱사태도 가득 올려줍니다. 청양고추를 넣은 뒤에 육수까지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유민상은 음식 욕심이 있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빨리 먹는 것 같습니다. 역시 맛있는 녀석들 할 때 그 퍼포먼스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롱사태 부위는 잘못 요리하면 퍽퍽할 수가 있습니다. 같이 들어간 청양고추 덕에 칼칼함까지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태가 너무 부드럽습니다.

 

부드러운 아롱사태
부드러운 아롱사태

 

아롱사태는 소 뒷다리 부위입니다. 여기만의 특제 간장 , 무, 양파, 대파, 월계수 잎 각종 재료와 1시간 정도 끓인 다고 합니다. 식감을 위한 0.7cm 최상의 두께로 썰어준다고 합니다. 만두를 먹어도 깔끔하고 담백하고 개운해서 음식의 3박자가 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만두 속 재료인 김치도 직접 담근 김치라고 합니다. 

 

스팀 팡팡
스팀 팡팡

 

얇은 만두피도 완전 미쳤습니다. 속은 풀로 다 들어가 있는데 , 입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습니다. 삼삼한 만두와 칼칼한 국물의 완벽한 조화입니다. 

 

한입만
한입만

 

토요일은 밥이 좋아 영식PD 님은 참고로 맛있는 녀석들 옛날의 PD입니다. 지금 맛있는 녀석들은 김준형 문세윤 씨가 출연하고 있으며 , 유민상 씨는 거기서 하차하고 여기에 게스트로 왔네요. 만두와 아롱사태를 함께 먹으면 무적 조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 나고 , 풍미가 많이 느껴집니다. 

 

녹두전
녹두전

 

2. 녹두전

 

방금 구워서 더욱더 맛있는 녹두전 입니다. 그리고 코다리냉면까지 시켜서 같이 먹으면 또 웬만한 무적조합 이상입니다. 정말 잘라서 간장 살짝 찍어먹거나 , 케첩에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하정우 먹방
하정우 먹방

 

3. 비빔냉면

 

히밥은 정말로 저렇게 먹는데도 살이 안찌는것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이 바닥 TOP 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4명이 실컷 먹어도 205,000원 이라고 합니다. 

 

 

<먹은 메뉴>

 

- 아롱사태 만두전골 (3人) X 2 = 84,000원

- 아롱사태 수육추가 X 3 = 54,000원

- 녹두전 X 2 = 16,000원

- 코다리 비빔냉면 X 2 = 18,000원

- 열무 물냉면 X 2 = 18,000원

- 김치만두 X 1 = 7,000원

- 음료 X 1= 8,000원

 

▶ 맛집 위치 : 위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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