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점심 저녁 매번 삼시세끼를 먹지만 아침에 고기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이곳은 아침에도 오픈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3대 목살 맛집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사장님 따님 2대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영업을 한지는 16년째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충청북도 충주에서 공수한 도축 2일 이내 1등급 이상이 목살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지방 비율을 높여 부드럽고 고소한 목살입니다.
1. 목살 맛집
여기는 소스들도 맛있지만 같이 나오는 비지찌개가 맛있다고 합니다. 돼지고기와 김치를 먼저 볶고 , 수제 비지를 넣어서 한번더 볶는다고 합니다. 간은 새우젓, 고춧가루, 간 마늘로 감칠맛을 올려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산 천일염을 40~50분 볶아 후추 고춧가루 통참깨를 갈아 넣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고기의 풍미를 느끼시려면 깨소금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얼큰 x 칼칼이라서 밥도둑입니다.
아버지께서 1년 동안 연구한 끝에 탄생한 불판이라고 합니다. 물결무늬 홈으로 연기가 활활 올라와서 , 반 직화로 빠르게 굽는 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촉촉 육즙 & 은은 불향이 난다고 합니다. 여기는 굽기 장인이 직접 구워준다고 합니다. 75%만 익혀서 특제 소스 찍먹하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사장님만의 고기 굽는 노하우가 있다면 센 불에 빠르게 구워내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겉도 촉촉하고 , 속도 촉촉하다고 합니다. 고기가 안 달라붙게 자주 떼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타지 않게 부지런히 집게로 터치 해야 합니다. 완전 거의 다코야끼처럼 빠르게 뒤집어 주는것 같습니다.
2. 맛있는 목살
씹을 때마다 빵빵 터지는 육즙에 기가 막힌 맛입니다. 토밥 할 때 먹은 고기 중에 육즙으로 따지면 1등이라고 합니다. 소금이 맛있으니까 다른 양념이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고소하고 육즙이 많아서 정말 계속 먹게 되는 그런 맛입니다. 이곳 목살은 거의 어나더레벨이라고 합니다. 빠른 뒤집기 스킬로 꽉 잡은 육즙입니다.
양념마늘장아찌와 목살 구운 것을 같이 먹어도 예술입니다. 같이 나오는 명이나물과도 좋고 뭐든지 다 어울립니다. 그리고 목살도 맛있지만 삼겹살도 엄청 맛있습니다.
삼겹살이든 목살이든 소금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토밥 멤버들은 39만 2천 원가량 먹었다고 합니다. 아침에 든든하게 먹은 것 같습니다. 진짜로 여기는 육즙하나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겉과 속이 촉촉해서 엄청 맛있을 것 같은 고기 맛집입니다. 저기압일때 고기앞 으로 가야 합니다. 맛집 어딘지 밑에 주소 남겨드릴 테니 시간 나시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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