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2007년 외국인 토크쇼 출연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엉뚱 발랄함으로 방송계를 장악했습니다. 그 이후로 남편 없는 비혼모로 아들 젠 을 출산 하였습니다. 사람생각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기를 바랐지만 , 오직 아이만 가지고 싶었나 봅니다. 이렇게 되면 자라나는 아이에게도 안 좋을 텐데 말이죠. 아마도 아빠의 부재가 나중에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태어날 때부터 아빠가 없으면 힘들기 때문이죠. 한국 정서에는 조금 안 맞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삶에는 정답이 없으니까 이렇게 살고 싶은가 봅니다.
엄마가 된 방송인 사유리
저는 아직도 사유리 생각을 모르겠지만 , 그래도 자기의 삶은 자기가 살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학교에 갈때쯤 아이들에게 아빠 없다고 놀림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좋고 남편은 싫다는 마인드를 아직은 이해를 못 하겠네요. 오늘의 초대인은 정인, 강남 , 한그루입니다. 강남하고는 왜 그렇게 연락을 안 했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강남은 같은 일본 사람으로서 2015년 4차원 캐릭터로 예능계 급부상하였습니다. 요즘은 TV에는 잘 안 나오며 , 유튜브는 성공적이라 볼 수 있어요.
강남과 사유리는 완전 절친이였으며 하루에 2~3시간 통화하는 사이였습니다. 강남의 결혼식에 사유리를 안 불렀다고 합니다. 강남 쪽에서는 불렀다는 입장이고 , 사유리 입장에서는 안 불렀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사실 찐친이면 안 불러도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강남 입장 : 갑자기 연락이 두절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7년 동안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합니다. 7년 동안 사유리가 삐져있었다고 합니다. 7년 후 방송국에서 재회를 했다고 합니다. 강남이가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을 때 사유리가 연락을 엄청나게 했는데 안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퇴원해도 회복될 때까지 3~4개월 걸렸다고 합니다. 서로 오해가 쌓여 7년간 연락 두절 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강남과 이상화는 정글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런공간에 있다 보면 여자로 느껴지고 , 남자로 느껴집니다. 당시 이상화 씨는 올림픽 직후라서 근육질 몸매라고 합니다. 그래서 강남은 그것을 보고 "나 이 사람과 결혼해야 되겠다"라고 했습니다. 강남이는 뭔가 꼬시려고 하면 그냥 넘어왔나 봅니다. 여자도 엄청나게 많았다고 합니다.
이상화 씨도 강남의 무언가에 반해서 결혼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 만남에 손을 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강남이 여자 엄청나게 잘 꼬시기는 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였다고 합니다. 만나고 1년 뒤쯤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왠지 사유리가 강남을 좋아한 것 같은데 말이죠.
주변 시선
엄마는 그냥 정자를 기증받아서 아이를 출산한것이지만 , 아이의 인생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모습이 외국사람이라서 더 차별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어릴 때니까 생긴 모습으로는 모를 수도 있지만 , 커가면서 차별을 많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나와 다름을 아이들도 인정을 해야 하는데 , 그중에서도 놀리는 애들도 많습니다.
저희 어릴때는 엄마나 아빠가 없으면 놀리고 , 못 산다고 또 놀리고 , 여러 가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자존감을 떨어지게 하는 나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것들이 사라져야 하지만 말이죠. 이런 건 부모 교육이 어릴 때부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달라도 자기 자식에게 잘 알려줘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볼때는 돌싱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혼자 키우기 힘들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사유리는 아이에게 처음부터 아빠가 없다고 알려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유리는 너무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을 했다고 합니다. 사유리는 럭비를 사랑한 그 남자와 계속 결혼하고 싶다고 했지만 , 그 남자는 도망을 갔다고 합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결혼하자고 하는것은 폭력일 수가 있습니다. 그 이후로 조기 폐경 위기로 더 늦으면 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시험관 시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정자 기증이 가능한 병원을 엄마가 찾아주었다고 합니다.
가끔은 자신의 선택에 후회할때가 있지만 , 후회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하고 새로운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이 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지금은 사유리 씨가 남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나는솔로 돌싱특집에 나가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돌싱은 아니지만 아이가 있기 때문에 , 그냥 나가면 좀 애매할 수가 있겠네요. 연애 프로그램 나가서 더 많이 사람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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