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황반산 황톳길에 평일 2천 명 , 주말 4천 명 정도 몰린다고 합니다. 요즘은 맨발 걷기 운동이 유행하게 되면서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맨발 걷기 운동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맨발로 걷기 운동 효과를 보게 되면서 열풍으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산에서도 맨발 걷기 길이 넓어진다고 합니다. 물 들어올 때 노젓기로 지자체 관광 사업 개발을 열기도 한 것입니다. 이건 진입 문턱이 없어서 바닥에 황토를 좀 깔아주면 됩니다. 체중 감량을 위한 걷기 운동을 많이 시작하게 되는데 맨발로 걸으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1. 열풍이 난 이유
효과를 봤다는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왠지 열풍으로 번졌다고 합니다. 맨발걷기 체험후기도 엄청 올라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산에 맨발로 걸으면 실제로 너무 좋은 것이 오장육부가 다 발에 있으니 가끔 꾹꾹 눌러주면 , 혈액순환에는 확실히 도움은 되더라고요. 특히나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걷기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불면증도 해결되었다고 하고 , 두통에서도 해결되었다고 하고 ,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졌다고 합니다. 의사들이 이제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니까 밥 벌어먹을 것이 점점 없어지기는 합니다.
결국은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와 체중일것인데 이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돈 안 들고 맨발 걷기 운동을 더 많이 앞으로도 쭉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맨발로 걸으면 정말 시원한 게 참 좋습니다.
몸에 부종이 싹 빠지고 혈당 혈압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어떤분의 말로는 전기가 통하는 부분이 땅을 밟는 순간 0이 되면서 우리 몸의 활성산소가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독소 같은 것들이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니까 좋기는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뚱뚱한 사람은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 것보다는 걷는 게 정말 효과적이기는 합니다. 다들 어싱 한 달 차인데도 무좀 비염 치질 부정맥 전립선 비대증 이명 안구건조정이 치유되고 있다고도 합니다. 머리숱이 굵어지고 탈모가 멈추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결국 이게 다 혈액순환 관련이라고 봅니다.
2. 플라시보 효과
환자의 믿음으로 가짜 약을 줘도 병이 낫는 경우는 의사를 깊이 신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기들이 유행하게 되면서 사실 마음도 긍정적이게 바뀌게 되면서 더 건강하게 되는 플라시보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걷기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걷기 운동만큼 도움 되는 것은 없습니다. 저도 고지혈증 당뇨 간수치까지 다 안 좋았지만 , 적게 먹고 걷는 운동만 해도 다 정상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만큼 걷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만 너무 과학적으로만 해석하지 않으면 됩니다. 효과를 보던 안보던 자기가 좋았으면 된 것입니다. 산에 가서 걸으면 사실 피톤치드도 많이 나오고 건강에는 좋은 것은 맞아요.
3. 역이용 하는 사람들
사실 트레이닝복이나 이런 매출도 많이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예정에 과장광고로 침구세트판매 했던 기억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것과 다른 것이 걷는 것은 돈이 안 듭니다. 왜냐하면 맨발 걷기는 신발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 편한 옷만 입고 나가면 됩니다. 등산이 정말로 뱃살 없애는 것은 제일 좋더라고요. 쓰지 않던 감각 영역 활성화라서 에너지 소모가 증가합니다. 똑같은 거리를 걸어도 살이 더 빠지는 건 사실이죠.
그리고 족저근막 , 중심근육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허리통증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맨발 걷기를 실험했는데 신발로 걸을 때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문화재청의 입장은 조선시대 유교와 예법에 근거해 조성된 엄숙하고 경건한 장소인데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있어서 보행을 금지 시켰다고 합니다. 왕릉이야 말로 맨발 걷기의 성지인데 아쉽기는 합니다. 양쪽 다 입장이 다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왕릉 맨발 걷기 안돼 vs 왜 안돼 찬반논란이 많다고 합니다. 조선왕릉 40기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청의 입장은 조선왕릉은 모든 구역이 사적지, 산책로만 별도로 규제를 풀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역사 공부를 할것이면 많이 가는 게 중요해서 맨발 걷는 것을 어느 정도 허용해 주면 좋겠네요. 그럼 사람들이 안 가던 사람들도 가서 역사공부를 좀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나중에 잘 아이디어를 짜서 하나의 관광산업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열풍은 왜냐면 계속되기 때문에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번주말에 황토길로 되어 있는 황방산으로 떠나보는게 어떨까요? 정말 여기는 도움 많이 되기는 합니다. 운동효과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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