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출연진은 이경규를 포함한 박나래 강율 윤현민 윤박 한승연 남보라 덱스 오킹입니다. 이번주에도 배달 메뉴가 엄청나게 치열합니다. 남보라 직원의 매운 오뎅 꼬맹이김밥을 포함한 이경규는 여름특선 냉면을 출시했습니다. 무려 열네 시간을 끓인 냉면 육수를 만들었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이것 방송이 끝난후에 왠지 이경규 냉면도 출시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이번주 배달전쟁에서 과연 사람들이 냉면을 많이 시킬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여름에 더우니까 아마도 배달 주문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신메뉴 물냉면 인기폭발
출시를 하자마자 신메뉴가 호황입니다. 역시 촉이 좋은 이경규는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을 했습니다. 첫 주문은 물냉면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이쯤되면 장사의 신이기도 하지만 예전에 꼬꼬면 같은 촉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냉면을 담당할 사람은 오킹입니다. 냉면 셰프로 등극하면서 지휘가 좀 올라갔습니다.
만년 수발러에서 이제는 물냉면 셰프로 쾌속 승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셰프로서 오킹이 잘할 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다 아니까 빨리 나가는 방법만 깨우치면 될 것 같아요.
만년수발러 오킹은 이경규의 손발 그 자체입니다. 마라 칼국수 면부심 사장님이 절대 안 줬던 면 조리 기회를 이제는 오킹이 냉면을 맡아서 하다니 단 한 번의 기회를 성공시켜야 합니다. 면의 대가가 준 기회에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고 있을 겁니다. 게다가 신메뉴 물냉면의 첫 개시 주문입니다.
아마도 망하면 바로 해고 될수 있는 느낌이라서 잘해야 합니다. 이런 기회가 참 쉽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처음부터 면이 뭉쳐서 나와서 그 부분만 잘라내고 양념 입혀서 첫 출시를 합니다.
누가 봐도 요기요
그래도 정성스러운 손글씨까지 주면 고객들은 감동하기 마련입니다. 아까 전에 면이 뭉쳐서 나가서 아마도 계속해서 마음에 걸립니다. 어떻게 얻은 냉면 셰프의 자리인데 아마도 이경규 심기를 건드려서는 안 됩니다. 계속해서 면은 뭉쳐져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빨리 극복을 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오킹의 아버지에게 물어본것은 면 삶는 시간인데 2분을 삶으라고 했지만 2분을 삶아도 면이 뭉쳐져 있기 때문에 빨리 다른 방법을 파악을 해야 합니다.
여름철 냉면 만한 음식이 없기는 합니다. 또 계속해서 주문이 요기요 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오킹이 실수 없이 냉면을 제대로 삶아야 됩니다. 비장한 각오로 냉면을 제대로 만들어야지 소비자도 만족하고 옆에 있는 면 대부님 이경규도 충분한 만족을 합니다. 그러나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해고가 되었습니다.
안 되는 건 안되는 거다 수발러는 수발이나 들어야 합니다. 주방에서 퇴출되면서 머릿속에는 하얘지고 있어서 수발러도 지금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경규가 하니까 제대로 된 냉면을 완성한 것 같습니다. 여기에 고명을 넣고 달걀 오이 양념장을 올리고 바로 배달을 나가면 됩니다. 냉면이 이렇게 잘 나가는 동안 점심 강자 강율 식당의 폐업위기가 찾아왔습니다. 2시간 13분째 주문이 없습니다. 사람들 웬만하면 한 번이라도 주문을 할 텐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갑자기 주문 8만 원 치 포장이 들어왔습니다. 역시 반전은 뒤로 가면 갈수록 생기는 것 같습니다. 웃는 사장 사상 최초로 포장이 들어왔습니다.
강율식당에 아란치니가 갑자기 인기 폭발을 했습니다. 주문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량주문이 들어온 것인데 아란치니 하고 마파두부가 엄청 인기 있습니다. 그리고 부대 덮밥도 사람들 한데 어필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전 메뉴가 다 들어온 상황에 우왕좌왕 또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차분하게 주문 순서를 정립하는 윤박이 있어서 그나마 깔끔하기는 합니다. 뛰어난 기억력과 빠른 판단력으로 꼼꼼하게 처리 순서를 정리하고 시간까지 체크하고 윤박 대단합니다.
웃는 사장의 최대 히어로는 윤박인 것 같습니다. TV프로그램이 아닌 실제로 장사를 하더라도 잘할 것 같은 꼼꼼함이 있습니다. 묵묵하지만 실질적 중심을 꽉 잡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메뉴들이 나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란치니 제육덮밥 이제 한 개 완성을 했는데 나머지 메뉴도 빨리 나와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정리의 달인 윤박이 있어서 순식간에 음식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현민이 놓칠 뻔한 사소한 것도 다 일일이 챙겨줍니다.
손님은 포장 가지러 도착을 했는데 음식이 나오지를 않고 있어요. 그래도 윤박의 대활약으로 빨리 처리를 해서 첫 포장 주문을 완성합니다. 이렇게 대량으로 들어오게 되면 항상 우왕좌왕합니다. 그래서 항상 준비를 해놔야 합니다.
그래도 일하는 사람들 밥은 먹여야 하는데 제작진들이 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나래 어머니께서 목포에 내려가야 하는데 14첩 밥상을 이렇게 싸줬다고 합니다. 전라도 음식은 정말 맛있기는 합니다. 낙지 소불고기도 듬뿍 얹어서 밥하고 같이 먹으면 예술이기는 합니다.
매번 직원 식사를 책임지던 강율도 4일 차 만에 밥 같은 밥을 먹습니다. 배달음식점 하는 사람들 정말 점심 거의 못 먹을 정도로 바쁜가 봅니다. 물론 한가한 식당도 있겠지만 그래도 끼니를 거르면 안 됩니다. 덱스도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엄마카세 14첩은 피할 수가 없이 엄청 먹습니다.
오늘 새롭게 추가된 룰
현재까지 세 팀 총합 최고 매출은 64만 9,500원 이였습니다. 2회때 현민팀이 30만 4,200원을 돌파하면서 최고로 달렸던것 같습니다. 오늘 세팀 총매출이 최고기록 64만 9,500원을 넘을 경우에 다음 장사 때 2시간 늦게 출근하고 제작진이 대신 재료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극한직업인 것이 오전 6시 30분에 출근해서 직접 재료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2시간만 더 늦게 오더라도 잠을 좀 잘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진이 다 준비를 하니까 더 편하게 임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나 이경규 식당은 오킹과 남보라가 독박준비를 했으니까 정말 특히나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오늘 최고 매출을 돌파해야 오전 9시에 출근을 합니다. (총합 지금 오늘 매출은 40만 8,400원)
강율 / 박나래 / 이경규 식당 이벤트
1. 3만 원 주문 시 - 치킨 반마리 서비스
2. 이경규 식당 이벤트 : 5만 원 주문 시 치킨 반마리 서비스
덱스는 요리보다는 사실 이런 전단지 쪽으로 상당히 잘하는 것 같습니다. 성격자체가 극강의 E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텐션이 정말 높기는 합니다. 여름 더운 날 돼지 인형을 쓰고 다니기는 쉽지 않은데 말이죠. 무려 전단지 200장을 다 나눠주고 임무를 완수하였습니다.
식당 안에서는 오킹과 덱스 왜 안 오냐고 난리가 났습니다. 이렇게나 열심히 하는데 1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다고 구박 핀잔을 엄청 주는 것 같아요. 왠지 도착하면 엄청 서러울 것 같은 예감입니다.
그래도 오킹과 덱스가 열심히 전단지를 뿌린 결과 치킨주문이 들어왔습니다. 박나래 사장의 떡볶이+치킨 조합은 딱 좋기는 합니다. 치킨은 이경규 식당이 잘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박나래는 음식을 너무 잘해서 기대합니다. 다만 조류 공포증이 있어서 닭을 잘 튀길 수 있을지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조류공포증을 이겨내고 매출에 한걸음 더 올려봅니다. 여기는 배달전문 앱 요기요만 통해서 배달을 할 수가 있는데 전단지를 보고 전화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조금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할머니가 주문을 했는가 봅니다. 엄청나게 10만 원 이상의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도 손주들 줄려고 이렇게 돈을 쓰기는 했습니다. 불맛 해장 짬뽕 떡볶이, 대파 크림 떡볶이 , 대파 바질 크림 떡볶이 , 옛날 치킨 먹어 Bar까지 완벽한 주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저를 여유 있게 많이 챙겨달라고 합니다.
마라 칼국수 꼬맹이김밥 연유꽃빵까지 엄청난 주문이네요. 특히나 마라 칼국수는 젊은 사람들도 엄청나게 좋아할 것 같습니다. 지금 오킹은 전단지를 돌리고 있기 때문에 이경규와 남보라 직원이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도 여기서 남보라는 오킹 역할까지 흡수해 버린 최고의 직원입니다.
다음 주에는 더 빡세 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웃는 사장 배달지역을 알아보니까 매달 배달지역이 변동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공유 주방이 발산역에 위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 마곡나루역에 있는 마곡중앙광장 가서 배달도 많이 시킨다고 합니다. 그래도 연예인들이 만드는 음식 한 번은 먹어봐야 되지 않겠나요.
최신정보 계속해서 들려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박나래 , 강율 , 이경규 식당 의 주문의 후기는 괜찮아서 나중에 요기요 깔고 한번 돌아봐야겠네요. 배달지역은 조금씩 변경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후기를 보니까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하니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