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십오야 채널은 지금 유튜브에서 영향력이 엄청 쌘 것 같습니다. 이서진이 나오면 조회수가 폭발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채널입니다. 보통 나불나불할 때 조회수가 기본 200만 이상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서진의 뉴욕뉴욕 2도 엄청나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벌써 이서진의 뉴욕뉴욕 2의 첫 화 조회수가 300만이 나올 정도로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케미가 적중했습니다. 이서진의 특유의 성격 투덜투덜하면서 다 해주는 성격 때문에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삼시세끼 할 때도 정말 호흡이 좋았습니다.
직진남 서진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할 때부터 직진으로 혼자 먼저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영석 PD님은 옛날 방식으로 진행을 하면서 가기로 했는데 그것이 마음에 안 드는 서진입니다. 오늘은 이서진 씨가 꼭 소개하고 싶은 미국의 명물 장소가 있다고 해서 거기서 아침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반수면 상태로 아침을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대주 작가도 우정 PD도 같이 가서 아침을 함께 합니다. 최강의 어벤저스 팀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다들 스타 PD라서 돈이 많습니다.
이서진 말에 따르면 굳이 미국에서는 호텔에서 조식을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아침을 먹는다면 호텔 근처 다이너로 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호텔 조식은 너무 비싸다고 합니다. 은근 서진 씨는 검소한 사람입니다. 쓸 때 없는 것에 대해서 돈을 안 쓴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다이너는 한국의 김밥천국입니다.
골라먹는 재미
사실 한국은 쿠우쿠우도 있고 한식뷔페들도 많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아침메뉴부터 저녁메뉴까지 다 있으니까 먹고 싶은 것을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달걀요리부터 저녁 스테이크까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 식당의 이름은 카네기 다이너입니다.
여기 카네기 다이너는 뉴욕에 가면 인기 좋은 카페입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서진의 뉴욕뉴욕 2에서도 소개가 되었으니 미국 뉴욕 가면 사람들 더 많이 가겠네요. 그나저나 서진 씨는 왜 그렇게 혼자 직진으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밉지가 않아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영석 PD님은 자나 깨나 유튜브 각 보려고 합니다. 27단 케이크를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24겹 케이크 OMG 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표현으로 완전 오 마이갓입니다. 여기는 브금이 엘비스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블랙커피 라테도 맛있는 집이랍니다. 카네기 다이너는 뉴욕에만 있지는 않지만 뉴욕의 장점은 걸어서 다닐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어디 가야 될 일정이 있거나 크게 각 잡고 밥 먹지 않는 이상은 이만한 곳도 없는 것 같아요.
- 이서진 메뉴 : Three eggs 스크램블
- 나영석 메뉴 : 컨트리 오믈렛
- 24겹 OMG 시그니처 케이크
이서진 씨의 Three eggs 스크램블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아침에는 가볍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 위에 케첩을 뿌려먹으면 정말로 맛있습니다. 그리고 속속히 메뉴들이 등장을 합니다. 계란요리가 많아서 정말로 좋은 것 같아요. 우리가 느끼는 맥모닝 먹는 기분입니다.
호텔 조식보다는 이런 곳에 와서 먹는 게 훨씬 맛있고 퀄리티가 좋습니다. 굳이 호텔조식을 시켜서 먹는 것보다 편안하게 여기서 메뉴 많으니까 이것저것 시켜 먹는 게 저렴하고 가성비가 높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여행온 느낌이 이럴 때 드는 겁니다. 여기는 커피는 리필을 해줍니다. 우유는 물론 음료라 추가를 해야 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커피는 참 후한 것 같습니다. 여기는 1달러 커피도 많습니다. 이서진이 뉴욕 살 때는 뉴욕을 떠나면 살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뉴욕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뉴욕에 살정도면 돈을 엄청 벌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식당은 그냥 커피를 마시러 와도 되고 디저트도 먹으러 와도 되고 그리고 밥도 먹으러 와도 될 정도로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저녁부터 술 먹는 게 아니라 낮부터 소호 같은 곳에 가서 칵테일을 마신다고 합니다. 가끔은 아무도 없는 다이너에서 살짝 술에 취해서 상념에 빠지고 싶은 나영석 pd입니다.
비주얼이 엄청나기는 합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팔면 정말로 좋을 텐데 말이죠. 이서진은 아침에는 이렇게 단것을 안 먹나 봅니다. 그래서 3명이서 먹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여기 다이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나 홀로 집에 케빈처럼 뉴욕생활을 좀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기 오면 다른 나라는 안 가도 될 정도로 힐링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순간 일론머스크가 엄청 부럽네요 자산이 엄청 많으니 모든 것을 누리고 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