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가격이 비싼 것이 아니라 가성비 맛집이라고 합니다. 연남동은 데이트의 성지이며 , 골목골목 끝없이 펼쳐진 맛집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식당은 오픈런이 필수라고 합니다. 점심때만 가더라도 점심 오픈런이 있으며 , 2층까지 줄이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 , 그냥 줄 서는 사람뒤에 서있기만 하면 됩니다. 언제 그런데 내 차례가 될지 모르니까 한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1. 맛집 탐방
오프런을 부르는 메뉴는 바로 본갈비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2024년 먹은 고기 중에 제일이었다. 그리고 태어나서 먹었던 고기 중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야들야들하니 부드러움의 극치인 이 갈비의 정체는 본갈비였습니다.
흔한 비주얼은 아닌데 정말 맛있게 보이기는 합니다. 고기맛이 변하지가 않게 여기서 토치로 한번도 구워줍니다. 그럼 확실히 불맛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파채까지 함께 불맛을 내주면 기가 막히는 맛입니다. 시간이 단축돼서 점심에 먹을 수가 있는 겁니다. 따로 손님들은 연기도 안 나고 , 옷에 냄새가 크게 안배기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 입에 들어가면 되게 부드럽다고 합니다.
2. 직접만든 소금
이 소금은 레드와인 + 천일염이라고 합니다. 시판은 아니고 직접 만든 소금이라고 합니다. 밥 위에 본갈비를 올리고 , 고추냉이 조금 올린 뒤 소금에 살짝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완전 맛이 없을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고기 관리 해주러 온다고 합니다. 토치로 또 한 번 해주면 불맛이 또 살아나기는 합니다. 뼈에 붙은 단면도 토치로 직화 하면 맛있습니다. 다른 뼈 고기에서 느껴보지 못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1단계는 팬으로 초벌을 한다고 합니다. 2단계는 기계로 굽는다고 합니다. 3단계는 토치로 직화를 한다고 합니다. 4단계는 뼈 고기를 직화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게되면 고온직화로 풍부한 육즙 &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불향 코팅으로 풍미가 정말 살아난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식당의 본갈비라고 합니다.
밥 양념 쪽파 갈비 트러플이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이것이 트러플 갈비 솥밥인데 정말 맛이 예술일것 같습니다. 비싼 트러플이 들어가서 더더욱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향만 맡아도 트러플 향이 엄청 진하기는 합니다. 이것은 사실 좀 반칙일 수가 있습니다.
트러플의 풍미가 솥밥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감칠맛의 결정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칼칼한 된장찌개 같이 먹으면 밥을 무한대로 시켜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점심에 오픈런도 있고, 고기가 다 구워서 나오고 관리가 되니까 나름 편하기는 합니다. 나중에 저도 웨이팅 해보고 싶네요. 평소에 맛집 찾아다닌것을 좋아해서 , 전국 한번 다 돌고 싶기는 합니다. 특히 고기맛집은 다 가보고 싶어요.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돈 벌어서 한번 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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