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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맛집]

줄서는식당2 오픈런 필수 연남동 소갈빗집 본갈비 위치

by 귀여운뭉순이 2024. 5. 21.

여기는 가격이 비싼 것이 아니라 가성비 맛집이라고 합니다. 연남동은 데이트의 성지이며 , 골목골목 끝없이 펼쳐진 맛집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식당은 오픈런이 필수라고 합니다. 점심때만 가더라도 점심 오픈런이 있으며 , 2층까지 줄이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 , 그냥 줄 서는 사람뒤에 서있기만 하면 됩니다. 언제 그런데 내 차례가 될지 모르니까 한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1. 맛집 탐방

소갈비가 국룰
잇몸 먹방 가능한 갈비

 

오프런을 부르는 메뉴는 바로 본갈비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2024년 먹은 고기 중에 제일이었다. 그리고 태어나서 먹었던 고기 중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야들야들하니 부드러움의 극치인 이 갈비의 정체는 본갈비였습니다. 

 

본갈비
본갈비 정체

 

흔한 비주얼은 아닌데 정말 맛있게 보이기는 합니다. 고기맛이 변하지가 않게 여기서 토치로 한번도 구워줍니다. 그럼 확실히 불맛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파채까지 함께 불맛을 내주면 기가 막히는 맛입니다. 시간이 단축돼서 점심에 먹을 수가 있는 겁니다. 따로 손님들은 연기도 안 나고 , 옷에 냄새가 크게 안배기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 입에 들어가면 되게 부드럽다고 합니다.

 

소갈빗집
소금에 살짝 찍어먹는 센스

 

2. 직접만든 소금

 

이 소금은 레드와인 + 천일염이라고 합니다. 시판은 아니고 직접 만든 소금이라고 합니다. 밥 위에 본갈비를 올리고 , 고추냉이 조금 올린 뒤 소금에 살짝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완벽한 조합
완벽한 조합

 

완전 맛이 없을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고기 관리 해주러 온다고 합니다. 토치로 또 한 번 해주면 불맛이 또 살아나기는 합니다. 뼈에 붙은 단면도 토치로 직화 하면 맛있습니다. 다른 뼈 고기에서 느껴보지 못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본갈비의 비밀
본갈비의 비밀

 

1단계는 팬으로 초벌을 한다고 합니다. 2단계는 기계로 굽는다고 합니다. 3단계는 토치로 직화를 한다고 합니다. 4단계는 뼈 고기를 직화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게되면 고온직화로 풍부한 육즙 &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불향 코팅으로 풍미가 정말 살아난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식당의 본갈비라고 합니다. 

 

트러플
트러플

 

밥 양념 쪽파 갈비 트러플이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이것이 트러플 갈비 솥밥인데 정말 맛이 예술일것 같습니다. 비싼 트러플이 들어가서 더더욱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향만 맡아도 트러플 향이 엄청 진하기는 합니다. 이것은 사실 좀 반칙일 수가 있습니다. 

 

 

트러플의 풍미가 솥밥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감칠맛의 결정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칼칼한 된장찌개 같이 먹으면 밥을 무한대로 시켜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점심에 오픈런도 있고, 고기가 다 구워서 나오고 관리가 되니까 나름 편하기는 합니다. 나중에 저도 웨이팅 해보고 싶네요. 평소에 맛집 찾아다닌것을 좋아해서 , 전국 한번 다 돌고 싶기는 합니다. 특히 고기맛집은 다 가보고 싶어요.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돈 벌어서 한번 다니고 싶네요.

 

▶ 연남동 본갈비 주소 : 주소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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