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여기 식당은 안창살 파 숯불구이가 시그니처 라고 합니다. 영업을 시작한 지는 1998년이라고 하니까 오래되기는 했습니다. 27년째 한자리에서 많은 단골들을 탄생시켰나 봅니다. 여기는 주문 즉시 썰어낸 안창살과 대파를 맛깔난 양념에 무쳐서 숯불구이에 구워 먹습니다.
1. 육사시미
육사시미는 식감 좋은 치마살을 가지고 만들며 주문 즉시 작업을 합니다. 천일염과 참기름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검증된 맛이라서 기본 밑간을 해서 나옵니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 태양초 고추장으로 만든 수제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당일 오전 공수해서 엄청나게 신선하다고 합니다.
여기는 차진 식감과 부드러운 육질이 완벽히 공존하는 맛집입니다. 좋은 고기에 맛있는 양념장은 근본이라서 많이 먹는게 좋습니다. 굳이 맛 표현을 안 해도 신선한 재료는 늘 맛있습니다. 사실 육사시미 비빔밥을 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네요. 수제 양념장 넣고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습니다.
안창살 파 숯불구이
싱싱한 안창살은 정말 살짝만 구워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야자 숯으로 구워서 풍미가 많이 올라옵니다. 숯이 좋아야 고기 맛도 더욱더 맛있습니다. 입에 들어가면 살살 녹습니다. 안창살이 소고기 부위중에 저는 제일 좋아합니다.
간이 적당한 양념이라서 무한 흡입이 가능 합니다. 여기서 엄청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고기 숯불 이런 것은 무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 돈이 좀 많다면 무한리필처럼 먹고 싶기는 하죠.
아침부터 이렇게 먹으면 엄청 하루를 기쁘게 보낼수 있을 것 같아요. 비주얼이 정말로 감동이기는 합니다. 안창살과 밥이랑 먹으면 또 기가 막히죠. 그리고 여기는 담근 된장찌개 파는데 같이 시켜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여기서 먹은 금액은 555,000원이라고 합니다. 내역을 살펴보니까...
1. 안창살 파 숯불구이 x 25 = 50만원
2. 육사시미 x 2 = 4만 원
3. 된장찌개 x 3 = 6,000원
4. 공깃밥 x 6 = 9,000원
▶ 식당위치 : 주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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