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어떤 글들을 좋아할까요?
저도 지금 디지털노마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블로거입니다. 제가 오늘 네이버 / 다음 / 구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 방문자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네이버나 구글 상단 노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한번 상단노출이 되면 길게는 엄청 오래 머물러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전체 한국에서 인터넷 검색순위를 알아보면 네이버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 구글은 30% 정도이며 다음과 기타 포털 사이트들이 20%를 메꿔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네이버와 구글 노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그래도 열심히 글만 쓰면 어느 정도는 방문을 해주지만 구글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구글은 그림보다는 글을 좋아하고 이슈글보다는 정보글을 중요한 포탈사이트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가 보통 네이버에 검색을 할 때 검색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구글에 다시 검색을 시도합니다. 그래서 구글은 AI가 엄청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최적화를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사진용량도 크기도 엄청 중요시해서 업로드하실 때 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SEO에 필요한 첫 번째 관문 H태그 사용
많이들 들어보고 지금도 잘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하고 있는데도 구글 노출이 안될 경우 지금부터 자신이 글 쓸 때 어떻게 쓰는지부터 봐야겠어요. 자 그러면 처음부터 아주 조금 공부하는 셈 치고 따라 해 보도록 할게요. 우선은 H태그 사용 방법부터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이것은 북클럽 스킨 기준이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H2 H3 H4를 사용하면 됩니다.
티스토리를 켰을때 제목을 입력하세요 부분이 H1입니다. 그래서 저기 보이는 제목 1 제목 2 제목 3은 H2 , H3 , H4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글이 방문을 했을 때 이 글은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고 꼭 필요한 부분만 검색하는 분들에게 제공을 좋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차례대로 사용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제목 3까지 썼으면 그다음에는 똑같이 소제목을 하고 싶다면 제목 3으로 해서 내려가면 됩니다. 다시 H2로 가는 것이 아니라 H3 H3 H3 이런 식으로 가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역주행만 안 하면 구글은 로봇(AI)이 판단하기가 굉장히 수월해집니다. 어떻게 보면 참 단순하죠 정렬만 잘해도 30%는 한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제 블로그의 경우에는 분홍색으로 적혀 있는 부분들이 다 H태그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매번 이렇게 수동으로 꾸미기를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이 있을 수도 있는데 저는 그래서 많이 쓰이는 목록들은 서식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서식을 만들어두면 엄청나게 글을 빨리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헷갈리지가 않습니다.
가끔 내가 H2로 했는지 H3로 했는지 헷갈릴 때가 있을 겁니다. 물론 기본모드에서 HTML 모드 보고 판단하면 되겠지만 그것도 사실 귀찮은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서식을 만들어서 쓰게 되면 덜 헷갈릴 수 있고 그리고 소제목도 이쁘게 되어서 가독성이 높아서 사람들이 많이 글에 체류를 하게 되면 지수에 도움이 됩니다.
서식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이유
1. 시간 단축이 제일 크다.
2.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쓰기 좋다.
3. 글 쓰는 게 훨씬 빠르다.
4. 예쁘게 마음대로 글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저 같은 경우는 심플 분홍색을 제일 많이 쓰고 있어요. 이것도 제목으로 서식을 저장해서 H2 H3 H4로 저장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헷갈리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까 말한 듯이 구글은 위에서 밑으로 정리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구글 스타일은 그리고 페이지로딩속도 그리고 깔끔하게 적힌 정보글을 좋아합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만들게 되면 처음부터 열심히 해보겠다고 이것저것 잡블로그 형태가 됩니다. 건강을 적는다던지 여행을 적는다던지 아니면 TV 예능 이런 것을 먼저 적기 마련입니다. 하나의 주제로 전문가 있는 블로그들은 구글이 매우 좋아하기는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그에 맞춰서 광고하기가 쉽기 때문이죠.
광고주에 입장에서 늘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내가 광고주인데 어떤 글에 내 글이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라고 늘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CPC 단가는 전문 블로그가 훨씬 높답니다. 제 아는 사람은 캠핑과 서버 클라우드에 관해서 적고 있는데 수익이 제법 많이 나더라고요. 물론 한 가지의 주제가 없다면 잡블로그 형태로 가면 되지만 , 자신이 그래도 잘하는 게 있다면 그쪽으로 먼저 시작해 보는 것도 좋아요.
티스토리를 처음 만들면 처음에 다음이 몇 번 찾아와 주고 , 한 4일 뒤면 네이버가 찾아와 줍니다. 물론 네이버웹마스터도구를 했을때 조금더 빨리 찾아오기는 합니다. 그런데 구글은 전혀 찾아오는 움직임이 없답니다. 그래서 SEO에 맞게 글을 쓰다보면 시간이 좀 흐르면 구글에서도 찾아와줍니다. 구글 노출되었을 때가 사람이 제일 기쁘기는 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글을 쓰고 나서 색인요청을 해주는 것이 SEO에 도움이 매우 됩니다. 왜냐하면 로봇이 AI가 수많은 블로그를 다녀가야 되지만 우리가 수동요청을 하게 되면 그것보다 시간이 적게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블로그를 작성한 다음에는 수동요청을 해주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하나의 꿀팁은 아니고 구글서치콘솔하고 친해야 좋습니다. 어떻게든 색인이 된다는 것은 구글에서도 노출이 된다는 뜻이니까요. 네이버웹마스터도구라 생각하면 될 겁니다. 항상 글을 쓰고 난 다음에는 글의 링크를 저기에 붙여 넣어주고 색인요청을 하면 됩니다. 저도 매번 이렇게 하는 이유가 로봇이 좀 많이 늦을 때가 있어요.
그리고 뭔가 깔끔하다고 생각해요. 하루에 10번 정도의 색인이 가능하다고 들어서 저는 글 쓸 때마다 해요. 왜냐하면 하루에 글을 10개 쓸 자신은 없기 때문이죠. 구글에서 와야 진정한 블로그 최적화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최적화로는 사진 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할겁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수 있어요.
구글은 페이지로딩속도에 엄청 신경 쓴답니다. 그래서 그림이 많아서 때로는 동영상이 있어서 늦게 페이지가 열리면 최적화가 안되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 상단에 노출된 글 대부분이 그림보다는 말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림을 올리더라도 정말 최소한의 용량 몇 개만 올리는 게 전부 다입니다.
사진용량 줄이기 - tinypng.com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알게 된 사이트입니다. 저는 프로그램 설치하고 이런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어떤것을 쓸까 찾다가 많은 블로그님들이 쓰고 있는 TinyPNG 사이트 입니다. 그림을 불러오기만 하면 알아서 용량을 줄여줍니다. 저도 글 쓰다가 저렇게나 많은 용량을 줄였습니다.
왼쪽하고 오른쪽은 거의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왼쪽용량을 다 올릴 경우는 페이지 로딩속도가 오른쪽에 비해서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요즘은 서버가 좋고 그래서 바로 다 뜨지만 그래도 티스토리는 경쟁력인데 같은 것이면 용량을 줄여서 업로드가 최고입니다. 그래야지 SEO에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의 SEO 요점 간단히
1. H 태그를 사용합니다.
2. 구글서치콘솔을 생활화합니다.
3. 사진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위의 3가지로 정말 마무리할 수가 있겠네요. 좀 더 말하자면 양질의 글은 좋아하는데 그야말로 글을 좋아하지 양질의 그림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니까 웬만하면 글로 표현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1,500자 ~ 2,000자 굳이 안 적어도 되겠지만 그래도 정보를 전달하는 것인데 1,500자는 넘어주면 제일 좋겠죠.
저도 참 네이버카페에서도 가보고 구글도 검색을 해보고 유튜브로도 검색을 해봤던 것들입니다. 얼마나 최적화에 목말랐으면 이렇게 할까 싶기는 합니다. 그래도 "디지털 노마드" 를 꿈꾸기 위해서는 무조건 습관처럼 받아들여야 합니다. 1년 후 2년 후를 위해서 지금 고생하는 것이니까 모두 파이팅 해요.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그럼 아는 부분 한해서 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1일 1 포스팅 를 하는 것이 좋으니 습관으로라도 글 적기를 바랍니다. 글의 지수가 높아지면 최적화에 한 단계 앞서가는 것이라 즐기면서 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