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부탁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바트 서울 가볼만한곳 Best 7

2022 글로벌 인플루언서 바트가 소개하는 서울여행 투어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번 접하는 서울인데도 외국사람들도 많이 모를 수 있고 심지어 서울 사는 사람들도 많이 못 가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 사는 사람들은 매번 서울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해서 찾습니다. 외국인들이 직접 소개하는 서울의 문화를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한양 뒷골목 투어입니다.

1. 덕수궁

의외의 장소에 당황을 하고 있습니다. 도심속 고즈넉한 고궁 덕수궁은 서울 중구에 위치에 있으며 조선시대 고종이 머물렀던 곳으로 구한말의 역사가 그대로 담겨있는 궁궐입니다. 덕수궁의 입장료는 1,000원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유적지를 가려면 비싼데 우리나라는 정말 이런 것은 저렴하기는 합니다. 다른 나라는 정말 문화재 있는 곳에 가려면 많이 비싼가 봅니다. 다들 여기서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덕수궁 주소

덕수궁 내부에 들어가면 아름다운 전통적 한옥건물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덕수궁은 안쪽에 서양식 건물도 보이는데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한국에 있는 궁 중에 최초로 궁안에 서양식 건물을 지은 겁니다. 서양식 건축과 전통 목조 건축의 조화가 예술이기는 합니다.

예전에 덕수궁 돌담길을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말이 있었던것 같은데 미신인지 모르지만 잘 지내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 결혼한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덕수궁 돌담길 뒤쪽에 동네도 너무 좋은데 정동입니다. 정동에서는 여러 가지 최초의 기록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서양을 처음으로 접한 곳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여기 볼만한 곳이 많으니까 서울 여행하실 때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갈 때는 마음 맞는 사람끼리 가세요. 걷는 거 좋아하고 구경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가야지 매번 부정적인 사람과 갈 것 같으면 혼자 돌아다니는 게 최고입니다.

2. 정동제일교회

정동제일교회는 대한민국 최초의 개신교 교회입니다. 과거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교회입니다. 근처에 러시아 대사관도 있기 때문에 여기를 찾기가 쉬울겁니다.

정동제일교회 위치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사들고 다니면서 목 축여 가면서 여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에 역사가 많은 곳이라 두루두루 둘러보는 게 좋습니다.

3. 이화박물관

이화 박물관 주소

여기는 박물관이자 과거부터 학교였던 곳입니다. 한국의 어린 독립투사 중 한 명이었던 유관순 열사도 여기에서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유관순 열사도 정동제일교회를 다녔다고 합니다. 정동에는 한국 역사에 중요한 사람들이 다녔던 학교들이 있어서 동네를 더욱 매력적이며 의미 있게 만들어 줍니다.

4. 피맛골

사람들도 잘 모르는 피맛골입니다. 피맛골(Pimat - gol)의 뜻은 피는 피하다 , 맛 = 말, 골 = 뒷골목을 뜻합니다. 예전에 왕이나 관리들이 말을 타고 지나갈 때 백성들이 뒷골목으로 피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종로의 대로를 피해 뒷골목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식당과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피맛골이 거의 핫플레이스로 될 만큼 유명합니다. 벌써 줄지어서 먹는 식당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바트가 피맛골의 전통 맛집을 갔는 곳이 궁금하기는 한데 과연 뭘 먹으러 갔을까요?

외국분들이 보통 빈대떡 먹으려면 광장시장을 많이 가는데 피맛골도 운치 있고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피맛골의 빈대떡과 광장시장 것이랑은 다릅니다.

피맛골 빈대떡 맛집

기름에 구워서 그런지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는 어리굴젓까지 나오는 게 포인트입니다. 빈대떡에 어리굴젓 하고 같이 해서 먹으면 정말로 맛있습니다. 빈대떡은 녹두로 만들어서 맛과 질감이 확실히 다릅니다. 거기에 막걸리 한잔을 먹으면 기가 막힌 조합입니다. 그다음에 바로 동묘시장으로 향합니다. 동묘시장은 왠지 정형돈과 데프콘이 가야 어울릴법한데 아니면 지디를 데리고 가면 무한도전입니다.

동묘시장 주소

5. 동묘시장

동묘는 정말 중고제품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옛날부터 동묘시장 상인들은 주로 중고제품 및 구제의류를 판매하였습니다. 여기는 막 봉지채로 담아도 가격이 얼마 안 하더라고요. IMF 이후로 경제적으로 힘들 때 노년층 중심으로 인기였지만 무한도전 나오고 나서부터인지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입니다. 여기는 구경할 것이 많아서 신기한 것도 많이 볼 수 있을겁니다. 평소에 못보던것을 많이 볼수 있으니 한 번쯤 가보면 좋습니다.

정말 케이블만 해도 엄청나기는 합니다. 웬만한 케이블은 여기서 다 찾을 수가 있어요. 동묘시장에 와보면 모든 것이 재활용됩니다. 모든 게 중고 제품이라서 계속 다시 사용이 되는 겁니다. 이런 게 정말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골동품 가게도 많이 있어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정말 이런 건 예전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소품 같습니다. 바트도 이 성냥을 사게 된 이유는 한국의 오래된 물건을 산다는 의미도 있지만 먼 훗날에는 구하기 힘드니까 희소가치를 노리고 산 것 같습니다. 동묘시장에는 수집가들의 천국이기는 해요. 예전 물건들을 재테크로 많이 사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낙산공원 주소

6. 낙산공원

낙산공원에 가면 성벽이 있습니다. 예전 조선시대 사람들이 성벽을 다 지었을 때 미신을 믿었습니다. 하루 안에 18km 인 성벽을 다 돌면 시험을 잘 볼 거란 겁니다. 여기 성벽에서 보는 야경도 기가 막힐 겁니다. 이것까지 돌아봤으면 바로 힙지로로 가야 합니다. 을지도 또 핫하기는 합니다.

을지로 골목집 주소

7. 을지로 (힙지로)

아는 사람만 찾는 핫한 동네입니다. 을지로가 재미있는 이유는 젊은 MZ들이 모이는 술집과 멋진 곳들 사이에 공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완전 동네가 뭔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골목골목마다 핫해서 보는 것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맥주 한잔도 힙해 보이는 힙지로 효과입니다. 여기 오면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뒷골목에 숨겨진 한국의 매력을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을지로 가면 다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