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가장 가까운 조언자이자 교황 다음가는 최고위 종신 성직자는 추기경입니다. 한국인 최초 교황청 장관이자 ,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네 번째 추기경이라고 합니다. 1975년 로마 라테라노 대학으로 유학을 떠나고 , 이탈리아 카푸친 수도원에서 7년을 보내고 , 대전의 교구장으로 지내던 그는 교황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교황의 부름
참고로 추기경은 종신직으로 교황 다음의 권위와 명예를 갖는다고 합니다. 서울 대교구장 출신이었던 김수환 , 정진석 , 염수정 추기경과 달리 , 한국인 최초 유일한 교황청 장관 출신 추기경인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님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에게 유퀴즈에 나간다고 말하고 한 달 휴가를 냈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흔쾌히 허락을 해줬을 것 같습니다.
축복
교황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줄 수 있는 권한은 추기경의 특권이라고 합니다. 추기경은 교황 다음으로 높은 종신 성직자로 , 교황을 자문 , 보필하며 고통을 나눠서 지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추기경 중에서도 80세 이하에게만 선거권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다음 교황을 선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추기경의 권한입니다.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님은 장관이 되기 전 주교였을 때,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2013년에 취임하셨다고 합니다. 2014년 제6차 아시아청년대회 방한은 라자로가 보낸 손 편지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교황님은 마침 성직자부 장관 적임자를 물색하고 있었는데 ,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이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교황청 "장관"이라는 고위 직책은 한국인으로서 최초 임명입니다. 교황청 16개 부서 중에서도 "성직자부" 장관을 맡았다고 합니다. 교황청은 교황님을 국가원수로 둔 바티칸의 최고 행정 기구입니다.
교황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베드로의 후계자이면서 , 교황이 가진 모든 권위는 봉사하는 데 있습니다. 교황청 안에는 16개 부서가 있는데 , 각 부서의 책임자가 장관입니다. 성직자부 장관은 전 세계 사제 및 부제의 직무와 생활에 관한 업무 관장입니다.
아침 4시 40분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바티칸의 숙소에서 교황청으로 출근을 하며 집무실에 도착하면 전 세계 43만 명 신부의 생활과 교육을 관리, 전담하는 업무를 보게 됩니다. 그렇게 1년을 장관으로 계시다가 2022년 8월 추기경 서입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월급을 받고 생활하며 전기료 공과금 다 자동이체로 빠져나갑니다. 바티칸 근처 나가면 먹을 것이 수두룩 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 줘서 못 먹고 , 없어서 못 먹고 , 비싸서 못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혜택이 있다면 바티칸의 시민으로서 여권을 준다고 합니다. 가장 특별한 특권이 교황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 안에 사랑이 충실하려면 스스로 행복하게 바라볼 시선과 마음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정말 방송 본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과 응원을 부탁합니다. 다들 건강하고 , 돈 많이 벌기를 바랄게요. 어느 분야든 부지런하고 성실해야지만 최고의 자리로 오를 수가 있습니다.
▼ 나는 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