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데리고 가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에 일렬횡대로 구워지는 통닭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완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이 집중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 인테리어가 MZ세대에 맞춘 인테리어입니다. 곳곳에 또 유명 연예인들이 맛을 알고 찾아와서 싸인들과 사진이 많습니다. 여기는 오독한 식감과 단짠 새콤의 조합은 혓바닥 워밍업으로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메인메뉴를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 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
1. 장작구이 워밍업
먼저 애피타이저로 입을 충분히 즐겁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식욕을 충분히 올린 다음에 다른 메뉴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4명이 가면 이것저것 시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바질이 정말 많이 올라간 유럽식 통닭이네요. 이건 그냥 비닐장갑 끼고 혼자 먹어도 될것 같습니다. 약간은 원시인처럼 먹어도 정말 맛있을 거라 봅니다.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했던 메뉴입니다.
미국식 통닭은 뭔가 위에 나쵸같은것이 뿌려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도 뉴욕에서 뭔가 본 듯한 느낌인데 , 따로 소스가 많이 나오니 찍어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똠얌은 태국에서 굉장히 인기있는 메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마라를 더해서 조금 더 매콤하게 먹을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완전 동양느낌이 물씬 나는 메뉴입니다.
2. 감칠맛
첫번째 메뉴는 닭무릎연골이라고 합니다. 이 메뉴는 감칠맛을 싹 올려주기 때문에 처음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새콤한 소스에 얼얼한 산초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더욱더 맛있다고 합니다. 왠지 이것은 주윤발이 먹는 그런 느낌의 메뉴인 것 같습니다.
유럽식 통닭은 간장 & 발사믹 소스와 바질페스토 소스 뿌리고 각종 견과류 토핑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사장님의 먹팁은 닭고기를 같이 나오는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좋아요. 찍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소스를 찾으면 그것에 먹으면 됩니다. 사실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꼬리부터 등 쪽까지 이어진 껍질을 고기 & 찹쌀밥에 싸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껍질 안에 촉촉하고 , 부드러운 속살이 나온다고 합니다.
정말 이 치킨집은 너무나 가고 싶기는 합니다. 여기 주소를 남겨드릴테니 주말에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상시에도 웨이팅이 조금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원격줄서기 어플도 있으니 그런 것도 이용해 보시면 좀 더 빠르게 입장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 장작구이통닭 : 위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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