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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맛집]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나초킹

by 귀여운뭉순이 2024. 11. 5.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씨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왔습니다. 윤남노 씨는 올해 34살이며 , 직업은 당연히 셰프입니다. 사실 넷플릭스 보던 사람들은 제일 먼저 떨어질지 알았지만 ,  빌런 같아 보이기는 했습니다. 지금은 회사 소속되어 있는 헤드 셰프입니다. 여러 업장을 돌면서 헤드 셰프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업장에 문제가 생기면 그쪽 가서 지원을 하기는 합니다. 방송직후에 손님들이 바글바글 하게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단골손님도 못 올 정도로 아주 많이 바글바글 하다고 합니다.  

 

 

인기셰프

윤남노
윤남노

 

과거시절

 

사실 윤남노씨는 요리를 하고 싶어서 한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연히 어린 나이에 시작을 했는데 ,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작은 냉면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 그 운영을 윤남노 씨가 잠깐 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앉아서 지켜봤다고 합니다. 레시피를 받아서 냉면집을 3개월간 운영을 했다고 합니다. 

 

왜? 운영을 했냐면 부모님이 암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냉면집이 없어지면 생계가 너무 힘들다 보니까 운영할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14살에 그래도 3개월 운영했으면 대단한 경험입니다. 

 

일찍 기술 배운 윤남노
일찍 기술 배운 윤남노

 

어릴 때부터 유난히 학교에 가기 싫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생존본능이 생겼다고 합니다. 요리를 하면 집이 굶지 않겠다고 생각해서 했다고 합니다. 14살에게 손님 응대는 힘들기만 했습니다. 결국은 냉면집을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도 친누나랑 형이 초등학교 졸업은 아닌 것 같아서 , 친형의 지원을 받으며 요리공부 했다고 합니다.

 

집안 빚도 갚고 , 남도씨의 지원까지 아끼지 않았습니다. 형은 한 달에 16만 원으로 살아도 , 한 번도 동생에게 내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리대회 1등으로 고등학교 입학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알바와 호텔 실습으로 경력을 쌓고 , 돈을 받지 않고 일식을 1년 동안 공부했다고 합니다.  

 

신라호텔 최연소 입사
신라호텔 최연소 입사

 

그래도 열심히 노력한 끝에 신라호텔에 최연소 입사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차비 정도 받고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정말 치열하게 살기는 살았네요. 그래서 오늘 나온 이유는 강한 인상때문에 , 오해를 받는 게 너무 억울하다고 합니다. 스윙스를 좀 닮기는 했어요. 

 

강한인상
강한인상

 

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가 많다고 합니다. 염색을 한 이유도 주방에 스트레스 때문에 흰머리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새치를 숨기려고 염색을 한 것뿐입니다. 한 마디를 얘기하더라도 조금 더 따뜻하게 하려고 노력하면 좋습니다. 

 

나초킹
나초킹

 

편의점 재료로 만드는 특급 간식 입니다. 그래도 편의점 음식으로 이렇게 만든다는 게 대단합니다. 누구나 따라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윤남노 셰프가 있는 식당에서 밥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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