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인용 식탁의 주인공은 바로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현입니다. 아내분은 방송 작가 장정윤 씨입니다. 김승현 씨는 1997년 잡지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잘생긴 외모로 광고계를 휩쓸며 하이틴 스타로 등극되었습니다. 그 당시 스무 살에 아빠가 되었습니다. 2003년 미혼부 고백을 하였습니다. 딸 김수빈 양은 현재 24세입니다. 그 후로 2020년 지금의 아내 방송작가 장정윤 씨를 만나서 결혼하였습니다. 김승현 씨는 배우이고 , 현재 나이는 43세입니다.
부부의 아이
원래 김승현씨의 딸 수빈 양 말고 , 이번에 방송작가 장정윤 씨와 같이 합심해서 낳은 아이가 뱃속에 있습니다. 태명은 용복이라고 합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이며 , 임신 예정일은 9월 9일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요즘 다들 혼자 사는 게 편하다 , 아이 없는 게 편하다고 말해도 김승현 씨는 두줄 나오던 그날에 가장 행복했을 겁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새 생명 이기 때문이죠. 8개월 차 되니까 몸이 서서히 부어서 압박 양말 필수입니다.
집에 놀러 오거나 함께 작업한 지인들 사진 입니다. 김승현 씨는 성격이 좋아서 친구나 지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 차은우와 같이 찍은 사진도 있네요. 차은우는 정말로 넘사벽이기는 합니다.
차은우 등장
차은우씨는 어디 가든지 잘생겼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겠죠. 물론 하이틴 시절에 김승현 씨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서로서로 친구들끼리 잘 지내기는 합니다. 그래도 오늘 손님이 오는데 , 집에서 준비하면 좋겠지만 , 임신한 아내를 위해서 시장에서 결정하는 것도 최고로 좋습니다. (떡갈비, 어묵탕, 고추튀김 ) 그래도 아내 장정윤표 김밥까지 실패 없는 메뉴로 다 준비를 합니다.
그래도 모든 음식들이 맛있게 보이기는 합니다. 장모님표 빈대떡까지 완벽하기는 해요. 분식류 같은 것은 실패가 없어서 , 사람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초대손님은 변우민 , 한영 , 박군 부부가 왔습니다. 박군과 한영 부부는 현재 결혼 3년 차입니다. 8세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참고로 한영 씨가 8세가 많습니다. 박군은 38세이며 , 한영은 46세입니다. 그러나 두 분 다 친구같이 지내니까 전부 동안입니다. 그리고 변우민 씨는 방송 동료이자 신혼시절을 지켜본 절친 연예계 대표 늦깎이 아빠입니다.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순간은 , 처음에 김승현 씨를 방송에서 섭외한 아내 입니다. 제작진과 첫 만남에서 작가팀에서 유독 빛이 났다고 합니다. 하얗고 키도 크고 , 예뻤다고 합니다. 아내의 키는 167cm 입니다. 첫눈에 그래서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맨날 회식하자고 할정도로 뭔가 플러팅을 했나 봅니다.
그런데 아내는 김승현씨를 보고 "선배 그만 좀 질척되세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데이트 중에도 습관적으로 결혼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결혼 전에 경제권까지 다 넘겼다고 합니다. 당시 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어서 , 수입이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같이 일을 하면서 매력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박군 군복무 시절이 한영의 전성기입니다. 그래도 박군의 줄 타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고 합니다. 결혼 일등 공신은 줄타기와 강철부대입니다. 그래도 박군과 한영부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김승현 씨와 아내분도 너무 찰떡궁합입니다. 앞으로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돌아온 김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