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u자 정수리 탈모 관리 샴푸 맥주효모 효능

현재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탈모 있는 분들은 오늘 내용 끝까지 보시면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조금씩 머리가 빠지고 있어서 최근에 고민을 엄청 하고 있습니다. 저같이 고민을 하는 사람 중에 109만 명 중 여성분도 44%를 차지합니다. 탈모의 골든타임을 잡아야 예방도 할 수 있는 건데 사람들은 그냥 방치만 해두고 있습니다. 여자분들 특히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지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고데기도 쓰고 염색도 자주 하기 때문에 남자들만큼이나 탈모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정수리 탈모인데 하얀색 저부분에서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습니다. 20대 이지만 머리가 안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피 염증이 심할 때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하는데 탈모 골든타임을 놓쳐서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이 재생이 불가합니다. 탈모가 주로 생기는 부위는 앞머리와 정수리입니다. 앞머리 탈모의 경우는 거울을 통해 잘 보이기 때문에 인지 속도가 평균 4~5년 정도로 빠른 편입니다. 그러나 정수리 탈모의 경우는 머리 깎을 때 한 번씩 물어보는 게 제일로 좋습니다. 그러나 물어보지 않으면 10년 이상 지나도 모르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1. 탈모의 종류

① M자 탈모 : 남성에게서 가장 흔한 형태의 탈모입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그 변형 물질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의 영향을 받습니다. 초기 증상은 전통적으로 이마와 정수리의 두 부위에서 역행적으로 생기는 얇아진 털과 털 라인이 뒤로 물러납니다. 그리고 유전적인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유전이 아니더라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라이프스타일, 건강, 환경요인도 영향을 줍니다.

② U자 탈모 : U자탈모는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호르몬 변화오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에스트로겐 수준의 감소와 더불어 다른 호르몬 수준의 변화가 관련될수 있습니다. 주로 정수리 부분에서 희발해 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③ 정수리 탈모 : 정수리는 주로 유전적인 요인과 관련이 많습니다. 즉 가족 내에서 탈모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나에게 까지 이어질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겪은 건 스트레스 요인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한 움큼씩 빠지기 시작하더니 정수리에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우선 요즘에는 흔한 증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머리가 있을때는 몇 살이라도 좀 어려 보이기는 하겠지만 없다고 해서 사는 건 지장이 없습니다. 결혼정보회사 가보니 -5점 감점요소이기는 하던데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것은 크게 생각 안 해도 됩니다. 다만 머리가 빠지기 전에 관리를 한다면 그것은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광수 씨도 앞머리 심고 나왔더라고요. 그런데도 옥순 씨는 관심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보다 중요한 건 자신감인데 , 머리가 없으면 왜 이리 자신감이 떨어지는지 모르겠네요. 머릿발이 참 살면서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 탈모문제는 남자 여자가 모두 겪는 문제입니다. 30대 남자들이 예방차원에서 치료제를 복용하는것은 요즘 추세라고 하기는 합니다. 취업, 결혼, 사회생활 등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는 30대에서 제일 많이 하는 행동입니다.

2. 유전의 영향

부모님 조부모님중에 머리가 안 빠졌다면 자식도 머리가 안 빠질 텐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학자는 8대까지도 영향을 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모든 사람은 유전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나마 여성분들은 다행인 것은 호르몬의 축복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탈모의 진행을 억제시켜줍니다. 다만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서 남성과 똑같이 진행됩니다.

그렇다면 여성호르몬이 있는 20대는 왜 이렇게 빠지느냐 봤더니 생활 습관 때문입니다. 환경호르몬 , 스트레스, 무리한 운동과 다이어트, 흡연, 비만 등 다양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뒷머리 가르마 굵은 모발과 가는 모발의 비율이 10:1 이면 정상입니다. 위와 같은 머리는 초기 진행 상태이며 타고난 모발 자체가 가늘고 숱이 적습니다. 초기단계일 때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호전 및 유지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항상 모근을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3. 모근 관리하는 방법

① 두피 모근 운동을 통해 모근이 머리카락을 잘 붙잡도록 한다.

② 두피가 병들지 않도록 두피 클렌징

③ 두피가 튼튼해지도록 영양주기 (피부처럼 영양제를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4. 두피 운동

① 깍지 낀 손을 뒤통수로 가져온 뒤 가슴과 상체를 함께 펴준다.

② 몸을 좌우로 돌리며 3초씩 유지한다.

③ 엄지손가락으로 목 뒤쪽 오목한 부분 풍지혈을 누른후 목을 뒤로 젖혀준다.

샴푸를 하기전에 두피운동을 하게 되면 목과 어깨 그리고 두피의 긴장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두피 열감이 내려가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5. 샴푸 하는 방법

① 샴푸를 하기전에 먼저 물로 3분 정도 충분히 두피를 적셔줍니다.

② 물의 온도는 38도 정도의 미온수로 모발이 아닌 두피를 충분히 적셔줍니다.

③ 샴푸의 양은 500원짜리 동전크기가 적당합니다.

④ 손바닥에 덜어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두피에 묻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⑤ 샴푸의 양은 너무 많지 않게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후 두피 위주로 구석구석 샴푸해 줍니다.

⑥ 손톱으로 하지말고 지문으로 슥슥 감아줍니다.

⑦ 씻어낼때도 두피위주로 꼼꼼히 잔여물을 씻어냅니다.

⑧ 처음 물로 적셔줄 때보다 조금 더 낮은 온도의 물로 씻어주세요.

6. 두사회생 순딩팩

두피에 수분을 주고 진정 작용을 하는 알로에입니다. 순딩팩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① 알로에 수딩젤 5스푼을 넣는다.

② 레몬즙 1스푼을 넣는다.

③ 1분 정도 섞어 물과 같이 되면 스프레이 공병에 넣어줍니다.

이것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샴푸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알로에 수딩젤도 얼마 안 하기 때문에 집에서 충분히 해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한번 만들어놓으면 7일 정도 냉장 보관이 가능하지만 1회 분량을 만들어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① 해조류 : 다시마 미역 톳 김에는 요오드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특히미역과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알긴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배출을 도와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② 맥주효모 : 보리에 물을주어 싹이 트게 한 뒤 말려서 만드는 것이 맥아입니다. 맥아를 익혀서 만든 맥즙의 부산물을 건조해 만드는 것이 맥주 효모랍니다.

미국의 영양학자 아델 데이비스는 맥주 효모는 우유 꿀과 함께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맥주효모에 들어있는 성분이 단백질이 약 53%로 가장 많습니다. 18종의 아미노산은 머리카락의 구성 성분과 일치합니다. 단백질이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보다 훨씬 높습니다. 머리카락의 85%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 단백질은 몸에서 새로운 조직을 형성 재생 보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백질 음식을 많이 먹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영양소 섭취 없이 굶어서 빼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머리가 빠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맥주효모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표고버섯보다 약 8배 이상의 베타글루칸이 들어있어서 두피에 염증이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마늘의 약 80배 정도 많은 셀레늄 성분이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