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운 우리 새끼에 배정남 씨가 등장을 했습니다. 배정남은 그동안 많은 안 좋은 일들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늘 함께 붙어 다니던 정남과 영혼의 단짝 벨이 정말로 아프다고 합니다. 정남에겐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은 벨입니다. 참고로 벨은 반려견입니다. 갑자기 벨에게 급성 목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못 움직이는 벨을 보면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배정남 반려견
2년 전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뒤로 계속 재활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사람도 재활훈련을 통해서 열심히 살아가듯이 , 반려견 또한 재활훈련을 하게 되면 상당히 좋아집니다. 1년 7개월 동안 계속된 재활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보조기 없이는 서 있을 수 조차 없었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배정남 씨 말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 최선을 다하게 되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 그렇게 1년 7개월간 재활치료를 함께 했습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굳어버리니까 계속 몸을 풀어줘야 합니다. 이제 반려견 마사지는 거의 전문가 수준입니다.
아침에 근육을 풀어주듯이 마사지해주니까 벌떡 일어나는 벨입니다. 예전처럼 걷지는 못해도 그래도 기적이 일어난 겁니다. 보조기 없이 혼자 일어난 것이 대단합니다.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혼자 걷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직 불안하지만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개도 쉽게 가누지 못하고 , 다리조차 스스로 움직이지 못했던 반려견인데 , 이제는 혼자 걸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같이 반려견과 함께 있으니 보기가 좋습니다. 배정남은 속으로 얼마나 속이 상할까요?
지극정성 보살핌
벨을 위해서 소파위에 쿨매트로 깔아주고 , 간식도 잘 주고 있습니다. 벨이 잘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한 배정남 아빠입니다. 올해로 11살이 된 벨은 나이가 많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걷더라도 산책은 나가 주는 게 좋습니다. 계속 걷지 않으면 , 더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집에서도 늘 벨의 배변을 돕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지금 배변을 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날아다니던 아이가 이렇게 아프니까 아빠가 너무 속상합니다. 그래도 이정도 따라와 준 것만으로도 기특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사진찍을때는 얌전히 앉아서 찍는 벨입니다. 이 정도면 CF를 찍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얼마 못 가 또 한 번 주저앉고 있지만 그래도 이 상황은 기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벨을 위해서 그래도 정남씨가 만든 특별한 음식입니다. 닭고기 듬뿍 넣고 , 전복까지 넣은 음식을 해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몸에 좋은 재료들만 주고 있습니다. 벨도 사실 영양을 많이 챙겨야 합니다.
그래도 닭고기 안에는 벨이 먹는 약까지 같이 넣어둡니다. 따로 주게 되면 먹지 않을까 봐 같이 식사할 때 먹으라고 몰래 넣어둡니다. 벨은 완전히히 폭풍 흡입을 하고 있습니다. 아빠 덕에 그래도 기력을 완전 회복하였습니다.
벨의 2년전에는 깊게 눌려있는 척추였습니다. 60%나 눌려있어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술 불가 판정을 받아서 수술도 못했다고 합니다. 벨 재활하는 동안 정남 씨도 10kg 빠졌다고 합니다. 강제 다이어트를 한 셈인데 훨씬 보기 좋기는 합니다.
벨은 현재 사람나이로는 80대 라서 할머니입니다. 그래서 지금 더 힘들어서 걷지를 못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더 많은 재활 훈련을 통해서 또 한 번 기적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혼숙려캠프 투견부부
이혼숙려캠프 심층 가사조사 투견 부부 진현근 길연주 부부
둘 다 바뀌지 않으면 이혼밖에 없지만 , 정말 방송을 보면서 느낀 생각은 이 부부는 이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쪽이 양육을 하고 , 떨어져 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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