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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경제] [정보]

세호의 30kg 감량 1등 공신 식욕 연구자 최형진 교수님 노보노디스크

by 귀여운뭉순이 2024. 9. 26.

최형진 교수님은 조셉(조세호)의 마지막 다이어트 도전에 솔루션을 주셨던 분이라고 합니다. 이제 풍성한 한가위가 지나고 모두들 다이어트에 다시 돌입을 했을 텐데 , 한껏 나온 배를 보며 다이어트 결심들을 모두가 했을 겁니다. 저도 엊그제만 해도 다이어트해서 좀 더 잘생겨져야지 했지만 , 지금 양파링, 데이소다 레몬맛을 해치웠습니다. 99kg에 육박했던 조세호도 수도 없는 다이어트와 요요의 반복을 겪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의 95%는 5년 이내 실패 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2년 안에 요요현상 올 확률이 99.5%라고 합니다. 빼기 전 보다 더 찌는 상태가 올 것입니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

요요 없는 다이어트
요요 없는 다이어트

 

그렇게 조세호는 2020년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다짐하고 한 귀인을 만나게 됩니다. 99kg이었던 조세호 씨는 현재 71kg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10kg 정도를 더 빼야 합니다. 그래도 5년째 다이어트 유지 중이니까 굉장히 의지가 강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최형진 교수님도 배가 좀 나오기는 했네요. 늘 연구를 하지만 맛있는 것은 못 참기는 합니다. 

 

최형진 교수님
최형진 교수님

 

사실 자기 관리의 끝판왕은 유재석 씨 이기는 합니다. 지금도 정말로 옷핏이 너무 좋아서 , 조세호 씨도 저만큼 정도는 빼야 할것 같습니다. 최형진 교수님은 의과대학 해부학 교실에서 뇌를 연구하고 , 뇌가 음식이나 상황을 인지하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연구한다고 합니다. 조세호씨도 매일 교수님에게 하루하루 있었던 일을 다 보냈다고 합니다. 

 

원래는 비만, 당뇨를 진료하는 내분비내과 의사셨는데 , 10년 전부터 뇌와 식욕에 관해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심근 경색으로 죽을 고생을 하고 ,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서 입원한 환자들이 있었는데 불시에 점검하러 가면 의사 몰래 과자를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선택적 망각, 무의식적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당뇨가 있지만 과자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오늘 점심에는 떡만둣국을 먹을 정도로 관리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약을 챙겨 먹고 있기는 하지만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는 합니다. 그러니 당을 제대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약으로만 치료를 할 것이 아니라 , 생각의 문제가 있다고 뇌와 식욕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뇌와 관련있는 살
뇌와 관련있는 살

 

 

예를 들어서 바나나가 많이 열린 아마존에 과체중인 침팬지는 없습니다. 인간과 인간이 키우는 동물만 과체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진화적으로 모든 동물은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항상성이 있는데 , 그렇다면 인간만 살이 찌는 이유는 쾌락과 중독이 있어서입니다. 도파민이 사실 뿜뿜 뿜어져 나오기는 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항상성 식욕, 중독을 일으키는 쾌락적 식욕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밥을 다 먹고 아이스크림이 나오면 또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합리화를 해서 "이런 재미도 없으면 뭐 하러 인생을 살아~"라고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쾌락적 식욕
쾌락적 식욕

 

쾌락적 식욕

 

저녁은 이미 먹었는데 간식을 먹으면서 TV를 보고 있습니다. 사실 영화는 그냥 봐도 되지만 입이 심심해서 그럽니다. 사실 오징어 한 마리 구워놓고 보면 사실 더 영화가 재밌기는 합니다. 쾌락적 식욕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정말로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 중에 하나랍니다.

 

유재석 씨도 자제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배우들도 입금 전 입금 후가 다르듯이 정말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대중들에게 보이는 직업들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다 먹을 것 같으면 그냥 돼지 하면 됩니다. 그리고 밖에서 느껴지는 시선은 돼지는 곧 게으름을 의미합니다.

 

오히려 더부룩한 유재석
오히려 더부룩한 유재석

 

정형돈은 얼마 전 보니까 쥬비스를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 정말로 다이어트라는 것이 너무 곤욕스럽습니다. 맛있는 것을 세상에 너무나 많은데 , 먹으면 건강을 해치니까 안타깝습니다. 먹고 싶지만 참고 내일 아침에 더 맛있게 먹으면 되지만 , 그것을 보통 못 참습니다. 

 

꼭 그런데 그때 먹으면 다 먹고 나서 후회를 하는 게 문제입니다. 결국에는 습관이자 버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음식만 먹으면 살이 안 찌는데 , 중간에 간식을 먹는다던지 오버를 하게 되면 그게 다 살이 되고 , 당뇨를 일으킵니다. 그러니 오후 7시 이후로는 안 먹는 게 최고랍니다. 

 

노보노 디스크
노보노 디스크

 

비만치료제 노보노 디스크가 유럽 시총 1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 기업 15위라고 합니다. 약 752조 원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먹는 문제가 모든 인류의 문제이기 때문에 , 비만 약으로 인해 수혜를 입는 산업들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모든 약들은 물론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속이 메슥거리는 위장부작용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육도 같이 빠진다고 합니다. 이 약을 끊게 되면 또다시 살이 부풀어 오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세호 씨의 다이어트 팁이 있다면 항상 칫솔을 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밥을 다 먹지 않고 , 반 정도 먹었을 때 이유 없이 일어나서 친구한테 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통화하고 양치를 하고 나면 배가 안고프다고 합니다. 이런 루틴만 잘 지켜도 살이 더 찌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음식을 안 보면 참을 만 하지만 , 음식을 한번 보게 되면 계속 입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꼭꼭 씹어 먹으면 그것 또한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답니다. 소식좌들 보면 얼마나 입에서 씹어서 넘기는지 알 수가 있을 겁니다.

 

화사 노브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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