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시행사 총괄본부장 변성욱 연이은 악재

변성욱 45세 건설 시행사 총괄본부장님은 연이은 악재 때문에 보살집을 찾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휴직 중에 있는데 어떤 악재가 그를 괴롭혔을까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잦은 사고와 회사가 파산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토킹까지 당했다고 하는데 완전 악재에 악재가 겹쳤습니다. 누가 스토킹을 했을까? 궁금했는데 전 여자 친구가 스토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악재가 너무 겹치다 보니까 버티기 너무 힘들어서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라서 나온 것 같습니다.

1. 악재

사건을 들어보니까 작년 12월에 형에게 일어난 사고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처럼 그리 높지 않은 데서 착지를 했는데 뒤꿈치가 여러조각으로 부러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응급실로 데려가서 수술을 받게 했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형의 뒤꿈치 골절사고를 시작으로 뭔가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다음은 회의 중 일어난 사고는 직원이 문을 안쪽으로 열어야 하는데 , 문안열린다고 막 흔들다가 , 문을 팍쳤는데 머리랑 어깨를 맞았다고 합니다. 뜻밖의 사고로 마비증상이 와서 입원을 했다고 합니다.

과거로 돌아가보면 2021년 12월 22일 새벽 2시경에 회사 대표의 안좋은안 좋은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대표가 투자자들에게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 좋은 선택을 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2년 1월에는 직원들 권고사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2년 3월을 끝으로 회사는 파산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여기까지 들어보면 본인이 악재라기 보다는 회사 대표님의 악재가 맞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12월에 여자 친구와의 이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건 사실 누구에게나 흔한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원래 결혼까지 생각을 했는데 , 갈수록 심해지는 집착과 의심 때문에 견디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2. 여자친구 스토킹

여자친구분이 그렇게 매달렸는데도 헤어졌다고 합니다. 지난 12월 성욱이 이별 통보를 하니까 , 갑자기 집에서 또 안좋은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별 후에 계속 스토킹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보통은 남자가 여자를 많이 스토킹을 하는 편인데 , 이번경우는 여자가 남자를 스토킹을 많이 했나 봅니다. 남자분이 다니는 피부과와 미용실이 인천에 있는데 , 전여자친구는 서울에 사는데도 거기까지 계속 따라왔다고 합니다.

심지어 집에 찾아오고 지속적인 연락을 계속 했다고 합니다. 사실 스토킹을 피할 방법은 전화번호와 다니는 곳을 바꾸면 되겠지만 또 알아내고 또 찾아옵니다. 심지어 집을 알기 때문에 계속 찾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화번호 바꾸면 해야 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요즘 휴대폰이 전부인 세상이라서 엄청 머리 아픕니다.

전화번호를 바꾸고 , 다니는곳을 이동했는데도 자꾸 찾아내서 스토킹 한다면 무조건 신고를 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도와주는 게 아니기는 합니다. 상대를 위해서도 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꾸 악재인 것이 고민인데 이분은 어릴 때부터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공장사고로 아버지가 전신화상을 입으시면서 갑자기 집에 가세가 기울었습니다. 그다음에 어머니가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늘 안좋은일이 생길 때 이런 생각들을 할 겁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지?"라고 하지만 , 사실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차이인거지 나한데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고 , 안 좋은 날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 안 좋은 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 누군가는 금방 잊어버린답니다. 긍정과 부정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잘되었을 때를 생각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