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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공포의 유모차 할머니

by 귀여운뭉순이 2024. 2. 24.

이 이야기는 세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특별한 축원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여기 나오는 주인공의 할머니는 비 오는 날은 노란 우비를 입고 , 노란색 걸레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일명 유모차 할머니라고 불리는데 무섭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소영(가명) 씨는 이사 오고 일주일 안되어서 본 것 같다고 합니다. 이소영 씨는 헬스장에 등록해서 출근 전에 새벽에 항상 운동하러 가는 길에 할머니를 자주 봤다고 합니다. 

 

 

1. 무서운 할머니

폴더명 : 무서운 할머니
폴더명 : 무서운 할머니

 

이 여자분의 휴대폰에는 무서운할머니의 폴더가 있었습니다. 달려와서 때리려고 시늉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 한 데만 그러나 생각을 했지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 몇몇 피해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글]

 

- 정말 위협적이고 ,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항상 조심하세요. 그 할머니 진짜 위험해요. 자전거도 유모차로 밀어버리고 상습이라고 합니다. 같은 길을 계속 빠른 걸음으로 유모차를 끌며 반복해서 왔다 갔다 , 아침마다 마주칠까 무섭다고 합니다. 

 

할머니에게 공격당하는 중
할머니에게 공격당하는 중

 

할머니에게 공격당한 초등학생이 말하기를 친구랑 같이 집에 오고 있었는데 , 할머니를 마주쳐서 한명은 위로 도망쳤는데 , 친구는 몰라서 박을뻔했다고 합니다. 유모차로 막 밀어붙이니까 참 어이가 없었을 것 같아요. 무슨 사연이 있을 건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상인들도 이사람 저 사람 신고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싸우기도 몇 번 싸웠고 , 근데 언어장애인 흉내 내서 그 아줌마는 말을 안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 막 그냥 다 피해 다니면서 개판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출근
오늘도 출근

 

2. 유모차 할머니

 

뭔가 힘들게 유모차를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누가 도와드릴려고 하면 화를 내면서 저리 가라고 합니다. 건들지 마라고 하면서 앞길 막지 말고 비키라고 합니다.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데 창문을 들여다보거나 , 차를 닦는다거나 뭔가 차를 때린다 하신다고 합니다. 차들이 서있으면 차들을 다 닦는다고 합니다. 

 

흠집난 자동차
흠집난 자동차

 

걸레에 돌멩이가 있을수도 있는데 왜 이렇게 남의 차를 닦는지 모르겠네요. 흠집이 나면 이겠다 물어줘야 할 텐데 말이죠. 차마다 다 차 안을 보면서 무조건 바닥을 친다고 합니다. 마무리 행동을 하시는 것이라 합니다. 이것은 낮이나 밤이나 할머니의 행동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계속 밖을 나가서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왜 창문 안에 누가 있는지 보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에 있는 사람은 정말 깜짝 놀랄 텐데 말이죠. 

 

차량에 왜 집착을 할까?
차량에 왜 집착을 할까?

 

3. 차량에 집착하는 이유

 

마트 주인 말로는 할머니가 정신이 이상하지는 않고 , 본인이 필요한것을 다 알아서 산다고 합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집을 계약을 할 때 자녀분은 아무도 안 계시고 , 혼자 왔다고 합니다. 아들하고 살다가 이사 나와야 해서 오는 거라고 , 조금 울먹이면서 그때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아들하고 며느리가 자기를 내쫓았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보행기 할머니 말을 들어보면 "나 왕따라고 소문이 나서 어떤 사람 마주 오면 비웃고 가고 , 나를 전부 이렇게 하는거예요" 라고 합니다. 그래도 제작진이 오니까 말을 하지 , 아무한테도 말 안 하고 벙어리로 아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 봅니다. 

 

아들셋 할머니
아들셋 할머니

 

아들이 세명있는데 하나만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제 그 하나도 못 만난다고 합니다. 나머지 두 명의 아들은 차단하고 오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집을 나간 지 18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왠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할머니 생각 같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주소를 민원센터 가서 떼어봤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다쳐서 못 오나 다른 이유가 있나 해서 말이죠. 

 

그래서 갔는데 주소는 맞는데 주거 침입제로 걸린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아들을 찾아갔는데 , 아들은 엄마를 보기 싫어했을수도 있습니다. 

 

자녀들을 거부
자녀들을 거부

 

오히려 반대로 할머니가 자녀들이 오는것을 거부했다는 진술도 있습니다.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 지금 모든 아버지 재산이 다 엄마에게 갔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자식들은 10원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얼마나 증여했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아들들을 의심하고 오는것을 싫어했다고 합니다. 자기의 재산이 뺏길까 봐 말이죠. 역으로 아들들에게 연락을 안 하고 산다고 합니다. 아들들이 어떻게 할까 싶어서 말이죠. 진전성 있게 이야기를 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행기 할머니
보행기 할머니

 

보행기 할머니 말은 자식들을 위해서 열심히 무슨일이든 했다고 합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 하루빨리 가족들이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집안일로 싸운 것이라면 할머니도 남에게 피해 주는 행동은 멈춰야 하기는 합니다. 유모차로 밀어버린다던지 하면 사람들이 아들 편을 들 수밖에는 없습니다. 

 

 

제작진이 아들에게 연락하니 만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대화가 그런데 안되기는 안 되는 할머니 같아요. 하루빨리 마음을 열어서 평범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할머니를 무서워하니까 그런 행동은 절대로 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