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 강아지 중에 인형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인형들을 막 펼쳐놓고 , 어떤 특정 인형을 가지고 오라고 하면 테리는 가지고 옵니다. 인형이 52개가 되어도 다 찾아서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그만큼 훈련이 잘되어 있는 강아지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인형들을 테리 강아지가 다 외우고 있기 때문에 정말 이런 강아지와 놀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1. 똑똑한 강아지
52개의 인형이 있는데 여기서 키위를 가지고 오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 바로 키위를 주인에게 가져다 주는 강아지입니다. 그다음 테스트에서도 수박을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수박을 가지고 옵니다. 인형 척척박사 강아지 테리는 암기천재견입니다. 지금 나이는 3세이며 수컷이라고 합니다.
어떤 인형을 말해도 알아서 척척 가지고 오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하기는 합니다. 주인이 평소에는 생활용품 같은 경우는 위험해서 안 찾아오도록 교육을 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인형은 어차피 익숙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 제작진이 가지고 온 3가지 인형이 있는데 이것은 과연 가지고 올까 싶기는 합니다.
2. 세상에 이런일이 강아지
준비한 인형은 오징어와 고래 꽃게입니다. 새로운 인형을 익히는데 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5분 후에 인형을 숨겨두고 찾아오라고 했더니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꽃게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꽃게를 가지고 옵니다. 오징어도 고래도 다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테리는 완전히 암기 천재라고 인정을 합니다. 테리의 미스터리한 암기 비법이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테리가 모양으로 구분하는지 , 냄새로 구분하는지 잘 모른다고 합니다. 일단 냄새는 아닌 것이 똑같은 인형을 해둬도 다 찾아냅니다. 테리가 아주 어릴 적에 잠깐 많이 아픈 적이 있었는데 , 그때 나이가 어리다 보니까 산책을 못 나갔다고 합니다. 아픈 테리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던 마음에 인형을 선물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남다른 인형사랑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한둘씩 사면서 인형 개수가 많아지다 보니 각각의 인형마다 이름을 붙여 줬다고 합니다. 테리가 이렇게 인형 이름을 외워서 가져오는 것뿐만 아니라 , 의사소통이 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누구를 데리고 오라고 하면 다 데리고 온다고 하니 천재견이 맞습니다.
처음 특정한 곳에 숨긴다는 것 자체를 찾아가는것도 정말 영리한 개 아니면 찾아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인형을 숨겨놓아도 다 잘 찾는 테리입니다.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고 , 기억하는 것에 대한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보시면 됩니다. 몰티즈 같은 경우에도 전체 품종으로 보면 상위 클래스에 들어가지 않고요, 중위 클래스 정도 들어가는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테리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보호사와 교감 소통 훈련성 집중력 이 모든 것이 굉장히 잘 이루어졌기 때문에 다른 몰티즈 품종보다 더 우수하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테리하고 함께 놀아주는 방법을 보호자가 잘 교육을 시켜줬던 것이 굉장히 영리한 편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던 원동력이라고 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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