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는 정말로 먹거리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마카오로 많이들 가고 , 여기는 백종원이 좋아하는 맛집도 있습니다. 동서양 음식이 골고루 발달한 먹거리 천국입니다. 미쉐린 선정 식당만 20개 이상 있습니다. 우선 마카오 비행기표 가격을 알아보자면 네이버 항공권을 이용해서 가격비교 해서 가는 것도 좋고 , 아니면 모두투어에서 하는 공동구매 항공권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인천에서 마카오 기준으로 31만 - 36만 원 사이의 가격이 측정되네요. 비교해 보고 저렴한 곳을 이용하면 돈을 좀 아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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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죽 맛집
최소한 大를 시키면 4명이서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여기는 미식의 나라이니까 맛집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는 타이파 빌리지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먹자골목에 들어서면 제일 큰 간판이 있기 때문에 한눈에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마카오에서 소문난 게죽 맛집입니다.
첫날은 가볍게 속 편한 게죽으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많이 먹는사람이 있으면 大를 시키면 되고 , 가볍게 즐길것 같으면 小 를 시키면 됩니다. 그런데 큰거 시키면 4명이서 먹을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끈적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마카오 여행중 속편한 음식을 찾고 싶다면 게죽을 추천합니다.
2. 주빠빠오
주빠빠오는 중국식 햄버거를 뜻합니다. 여기는 아침부터 엄청나게 줄을 서기는 합니다. 돼지고기 갈빗살을 통째로 튀긴 후에 통째로 빵 위에 올려줘서 정말 예술이기는 합니다. 갈비버거 상상 그 이상이기는 합니다. 인기가 많은 건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먹어야 하는 게 바로 밀크티입니다.
1965년에 개업을 해서 약 60년간 영업을 하고 있는 노포 맛집입니다. 여기는 어느 정도의 웨이팅이 필요한 곳입니다. 항상 뭐 맛집은 줄 서야 하는 그런 고단은 있지만 먹었을 때 그 맛은 예술이기는 합니다.
기본 주빠빠오는 6천 원 정도 하며 , 달걀 주빠빠오는 약 7천 원 정도 합니다. 밀크티의 경우는 3,500원 먹을 수 있으니 나름 가성비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맛 평가는 완전 돼지갈비입니다. 양념에 재운 돼지고기를 튀겨 짭조름한 맛의 주빠빠오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습니다. 소스도 따로 없어서 고기만 들어가서 손에 묻을 일도 전혀 없습니다. 아침 겸 점심을 먹을 때는 달걀 들어간 것을 드시고 , 점식저녁을 드실 경우는 담백한 오리지널 버전을 추천해요.
여기는 빵도 싫으면 밀크티만 먹어도 정말 맛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완전 밀크티 맛집입니다. 호불호 없이 맛있는 밀크티도 먹어봐야 합니다. 이제 떠날 곳은 관광객들이 찾기 힘든 현지인 맛집이 있습니다.
3. 로컬맛집
여기는 메뉴가 정말로 많이 있어서 남녀노소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시키면 됩니다. 우리나라 김밥천국은 메뉴별로 맛이 없는 것도 엄청 많은데 여기는 직접 요리를 해줘서 퀄리티가 끝장이 납니다. 그래서 마카오 가면 이 집을 꼭 들러봐야 하는 집 중에 하나이기는 합니다.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 맛집을 찾고 싶다면 이집 가야 합니다.
마카오에서 포르투갈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시아의 식재료로 재탄생한 포르투갈 퓨전 요리입니다. 예약은 필수인 것이 손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메뉴가 714까지 되어있다고 하니 완전 대박이지 않나요? 그러니까 올 수밖에 없는 것이 없는 메뉴가 없고 다 한 번씩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찾게 됩니다.
4. 화려한 메뉴들
여기 크림조개수프는 정말로 먹어본 사람은 알지만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메뉴가 많지만 절대로 소홀히 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나옵니다. 마카오에서 먹었던 것 중에 이것이 1등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예약을 하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찐맛집이라서 여기 나중에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입속을 맴도는 탱글탱글한 조개의 식감이 완전 예술입니다. 조개만 먹어도 완벽한 맛이라 그냥 찐맛집입니다.
대구살볶음밥은 고수 & 대구 & 쌀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맛입니다. 은은하게 풍기는 카레의 풍미도 완전 일품입니다. 여기서 여러 개 시켜서 좋아하는 거 몇 개 시켜서 먹어보세요. 마카오는 웬만하면 다 맛있습니다.
5. 새우완탕면
여기는 거의 뭐 한국연예인들이 많이 간 맛집입니다. 백종원도 다녀간 맛집이라서 인증이 된 집입니다. 1946년 개업해서 현재까지도 인기가 많은 완탕면 맛집입니다. 관광객 필수 코스로 꼽히는 맛집이라 번호표 뽑아야 됩니다. 마카오 대표 맛집에서 먹는 완탕면 맛은 예술이기는 합니다. 한국은 저런 맛이 왜 안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쫄깃한 에그누들 몇 발에 육수 머금은 완자까지 계속 들어가는 맛입니다. 진하고 담백한 맛의 육수가 대박이기는 합니다. 탱글탱글 쫄깃한 에그누들이 또 기가 막힙니다. 현지에서 먹어야 이맛이 나는 거지 에그누들만 사 와서 집에서 끓여 먹으면 절대로 저 맛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마카오 여행 저렴하니까 한번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피가 굉장히 얇은 것이 특징이며 그리고 소스에 찍어서 만둣국처럼 그냥 후루룩 먹으면 됩니다. 같이 나오는 소스가 한몫을 합니다. 반은 기본으로 먹고 , 반은 칠리오일을 추가해서 먹으면 참 좋습니다.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또다시 마카오를 찾게 되는 그런 맛입니다.
마치 과자처럼 생긴 만두피튀김은 또 추가로 시키면 맛있습니다. 소스를 듬뿍 찍어서 먹으면 정말로 바삭바삭한 것이 맛있지만 중요한 건 만두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 새우가 숨겨져 있습니다. 만두피에 통새우를 넣고 바삭하게 튀긴 요리입니다. 비주얼도 완벽한 만두피 튀김입니다. 튀김요리부터 완탕면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그다음에 또 반값의 새우 완탕면을 즐길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도 현지인 맛집입니다. 미쉐린 맛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6. 현지인 맛집
아까 먹었던 집의 반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길거리에서 먹어서 나름 운치도 있고 괜찮습니다. 완전 가성비 甲 푸짐한 양이 예술이기는 하죠. 진한 육수가 일품인 로컬맛집입니다. 완탕만 봤을 때는 이 집이 맛있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격은 반값인데 맛은 훨씬 더 맛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역시 이렇게 로컬맛집을 찾아야 합니다. 완탕 안에 육즙이 정말 갇혀있고 , 쫄깃한 새우와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가 조화롭게 입으로 들어오니 행복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제대로 된 완탕을 맛보고 싶은 분은 여기로 가면 됩니다. 이번에 정말 다들 연휴에 해외여행 많이들 갔을 텐데 , 겨울 여행 추천은 역시 마카오입니다. 완탕면 한 그릇이면 몸이 저절로 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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