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에 저는 이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합니다. 맛있는 곳을 공유하고 맛표현도 잘해주니까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기러버 신동을 위해서 소고기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여기 정말 맛있는 맛집이니까 맨 아래 주소 남겨둘 테니 나중에 시간 날 때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갈빗살 안창살 꽃등심 한우한판을 나와준 게스트 신동에게 헌정한다고 합니다. 그 대신에 왠지 강호동은 신동에게 갈 때마다 춤을 추라고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우선은 1차에서는 돼지고기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여기는 중구 황학동인데 여기가 핫플레이스 라고 합니다. 입구 앞에서 부터 연예인들 싸인이 정말 많기는 합니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싸인이 있다면 현주엽 씨 싸인입니다.
왠지 사람이 연예인들 싸인보면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도 식당 갔는데 연예인 싸인 있으면 괜히 더 신뢰를 얻어서 먹기는 합니다. 그런 집이 또 맛있습니다. 연예인들 돈 벌어서 먹는데 쓰는데 이왕이면 맛있는 집에 가서 돈걱정 없이 씁니다. 그런 클라쓰가 이미 맛집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고기하면 현주엽씨니까 이 집도 맛있을 것 같네요. 배우 김사랑부터 가수 최자까지 연예인들도 찾아오는 그런 맛집입니다. 숙성된 돼지고기도 많이 있어서 무조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숙성된 목살 부위가 나왔는데 정말로 깨끗하고 구우면 바로 맛있을것 같습니다. 살코기와 지방이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으며 한 땀 한 땀 정형을 거쳐서 최적의 부위만 선정한다고 합니다. 위에 나온 메뉴가 목살의 완전 대발견 메뉴인데 돼지마구로살 & 꽃화목살입니다. 정말로 바로 구우면 너무나 맛있는 음식이 완성이 됩니다.
일반적인 목살 같이 보이지만 슈퍼 목살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여자친구랑 가도 무조건 이 집 대박이다 할정도로 왠지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이런 곳을 많이 알아둬야 더 사랑받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것을 많이 사 먹는 것만이 유일한 힐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이건 뭐 맛이 없으면 반칙입니다. 한점씩 고기불판에 구워 먹을 때 맛이 더 예술인 것 같습니다. 혼밥 할 때 이렇게 소주하나 시키고 3개 올려서 하나씩 먹으면서 한잔을 먹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여기는 그리고 한입만이 없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누구는 먹고 누구는 못 먹으면 보는 것만으로도 괴롭기 때문이죠.
1. 맛있게 먹는 방법
- 향을 먼저 음미
- 물고 식감 체크
- 육즙 & 맛 체크
신동도 강호동은 여기는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법이랍니다. 여기 고시의 식감은 고품격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차원이 다르다고는 하는데 어떤 맛인지는 모르겠어요. 다 같은 고기라고 착하하면 안 되고 숙성에 따라 맛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으로 살코기는 지방이 적어서 육즙이 적은데 여기는 목살코기 에서도 육즙이 뚝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앞에서 숙성을 잘 시켰다는 이야기겠네요
2. 씨앗소스 대박
지방 목살과 씨앗 소스의 조합이 저절로 강호동도 박수를 치더라고요. 씨앗 젓갈은 고기와 환상적인 궁합이라서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고기는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 어떤 소스가 와도 고기가 좋으면 다 커버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는 소스 종류가 정말로 다양한것 같아요. 사람의 입맛이 다르다 보니까 여기서 자체 개발한 소스들하고 같이 먹어도 맛이 일품이기는 합니다.
잘 익은 고기를 빵가루 돈가스 소스에 같이 먹으면 아이들 취향에 또 잘 맞습니다. 다채로운 맛에 여기는 꼭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돼지고기가 소고기를 이기는 맛이 여기서 발생하는가 봅니다. 예전에 신동이 데뷔 초에 1인분 약 2,800원 하던고기를 2명이서 48인분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기를 200만원치 먹었다고 하는데 진짜 엄청나게 고기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웬만한 고기맛집은 다 가본 것 같더라고요. 신동도 이 집만큼은 맛있다고 자부를 하더라고요.
고기 위에 듬뿍 올라간 콩과 된장이 눈에 잘 보입니다. 돈가스 크기만큼의 고기글 그대로 고기 불판 위에 올려서 먹으면 또 새로운 맛이 난다고 합니다. 보통은 고추장 고기는 많이 먹어봤는데 된장고기는 좀 생소하기는 합니다. 이건 먹자마자 입안을 메우는 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3. 맛집 : 위치공유
완전 잘 구운 돼지갈비 같기도 하고 비주얼 끝판대장 아닙니까? 이정도면 뭐 안 먹어봐도 왠지 스쳐 지나가는 아는 맛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1차에서 돼지고기 먹고 2차로 소고기 먹으러 가면 되겠네요. 우선 돼지고기 맛집 주소를 남겨드릴 테니 가서 한번 꼭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직화라서 그런지 정말로 예술로 굽히기는 하네요.
꽃화목살과 돈마구로살이 이집에 대표 메뉴라서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자친구랑 오붓하게 둘이 가도 괜찮은 데이트코스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알콩달콩 많이 먹고 오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