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SBS 짝 팬이라면 나는 솔로도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경쟁을 통해서 이렇게 커플을 맺고 잘되면 결혼까지 이어지니까 엄청나게 부럽더라고요. 그래도 여기까지 용기를 낸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이 화제가 또 되고 있습니다.
저번에 돌싱특집 했을때도 나름 인기와 시청률이 높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16기에서 돌싱 특집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들 아주머니가 나올 줄 알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들 능력도 있고 멋진 분들만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슈퍼카도 등장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직업 나이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물이 무서운 영숙
- 물공포증이 있습니다. (울음까지 터트릴정도)
- 본인과 아이를 돌봐줄 사람을 찾으러 나옴
- 직진녀
- 슈퍼히어로임의 재림
- 열심히 살았던 그녀
- 남편과의 갈등에서도 아이를 위해서 살았던 그녀
- 이상형 : 인간된 남자 (인간성)
- 나이가 좀 있는 그녀
건강하고 똑똑한 정숙
- 단아한 모습의 그녀
-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정숙의 나이 : 86년생 37세
- 31살에 결혼 → 32살에 이혼
- 자녀가 없습니다.
- 프리다이빙 자격증 보유
- 골프 스쿠버 운동 애호가
누구처럼 엘리트 코스를 밝고 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숙 씨가 하고 싶었던 거 못했던 적도 없이 살아왔다고 합니다. 결혼까지 평탄하게 갔는데 이혼을 하니까 "난 이제 실패한 인생인가" 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뭔가 액티비티 이런 거 다 좋아해서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러 왔습니다.
깨발랄의 아이콘 : 순자
- 해맑은 것이 포인트
- 현재 이혼한 지 3개월 차
- 출연이 전남편의 대한 복수(?)
- 쌍꺼풀 없는 남자가 이상형
- 리그오브레전드 플래티넘 이상 남자 원합니다.
- 골프는 80~90타 이상 남자 구합니다.
- 작년에 사고 쳐서 결혼
- 현재 12개월 된 딸을 양육 중
- 혼자만의 생각 : 29살에 애 딸린 이혼녀
아이 생각에 이렇게 한없이 기쁘다가도 딸에 대한 미안함이 제일 컸다고 합니다. 삶의 아픔 속에서도 웃게 해 준 소중한 아이에게 너무 어릴 때 큰 상처를 준 것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생각하면 미안하고 딸 보면 행복한데 자기는 자기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너무 이기적인 건가..." 딸 한데 큰 힘이 돼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착한 엄마 우리 영자
- 스타일이 좋은 그녀
- 혼전임신으로 아이부터 생김
- 결혼식을 안 해본 그녀
- 아이는 현재 7살
- 이혼한 지는 4년 차
- 파워 직진 스타일
아이는 주변 친구들 한데도 엄마 아빠 상황을 다 말할 정도로 인지를 잘하고 있습니다. 7살이지만 정말 알 것은 요즘 다 알고 있습니다. 영자의 특징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신을 좋아하면 호감이 안 생긴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밀당을 잘하는 여자분입니다.
슈퍼카 타고 등장한 옥순
- 청순가련한 스타일
- 옥순의 등장으로 모두 다 긴장모드
- 사랑 그리러 온 그녀
- 누가 봐도 참한 스타일
- 그림을 그리기 좋아함
- 강아지랑 산책도 좋아함
- 드라이브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 이밖에도 요리나 베이킹하는 것을 좋아함
- 슈퍼카 보유
- 직업 : 서양 화가
주위에서 다들 영화같이 결혼했다고 하는데 세 번째 본 날 결혼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남자가 밤새도록 청혼을 했다고 합니다. 너무 예쁘셔서 바로 결혼해 달라고 했나 봅니다. 옥순을 딱 한번 본 이후부터 계속해서 구애를 했다고 하네요. 두 번째 만남부턴 혼을 빼놓는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생각할 틈 없게 집안에서까지 밀어붙였다고 합니다. 만나고 결혼까지 2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포인트는 첫 모습 3초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외모도 많이 보는 편이지만 이쁘다 많이 해달라고 합니다. 옥순은 얼굴만 봐도 엘프 같은 느낌이라서 인기 많겠네요. 옥순님 공략법은 이쁘다 해주면 됩니다.
엉뚱 또는 발랄 : 현숙
- 지하철 혼자 처음 탄 그녀
- 입고 올 옷이 없었던 그녀
- 5박 6일을 보내야 하는데 부담감
- 나에게 가장 많이 쓴 건 : 겨울패딩
- 소박함과 순박함이 돋보이는 그녀
- 대학교 1학년 겨울에 아이가 생김
-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출산
- 현재 딸은 중학교 1학년
- 솔직하고 재밌는 사람임
결혼식도 못 올린 채 휴학 후 육아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동기들은 다 놀러 다닐 때 막 해수욕장 놀러 가는데 현숙 씨는 집에서 아이를 보고 있었습니다. 소득 비슷한 남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흡연하는 사람 안 좋아하고 게임하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같이 있으면 많이 웃음을 줄 수 있는 그럼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왕 같이 결혼을 한다면 무덤까지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정말 엉뚱 발랄한 매력이 많은 현숙도 이번에 인기 제일 많을 것 같습니다.
6명의 그녀들 정말 용기를 내어서 나왔는 것 같아요. 누가 커플이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응원합니다. 다음에는 남자편도 한번 적어봐야겠어요. 확실히 옥순이가 미모가 뛰어나기는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슈퍼카 동호회도 많이 나올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결혼은 힘든 것이고 결혼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게 연애이며 결혼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또 연애하고 싶어 진답니다. 특히나 봄가을에 그렇게 저도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아이가 있는 분들도 있는데 커플이 되면 아이도 같이 예쁘게 키워줬으면 하는 시청자의 바람이 있습니다. 커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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