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천원짜리변호사 스토브리그에서 너무나 연기를 잘했던 남궁민 배우가 유퀴즈를 방문하였습니다. 모든 역할을 잘 소화해 내지만 변호사와 회사원의 역할은 정말 기가 막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킹더랜드에 김준호하고도 호흡이 잘 맞아서 앞으로 또 같은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남궁민씨를 궁민이라 부르는 애칭이 있다고 합니다. 나왔다 하면 흥행이라서 사람들이 남궁민 드라마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시청률도 잘 나오기 때문에 감독님들도 엄청 좋아하는 국민 배우랍니다. 궁민 카리스마 시청률 해결사로 불리 오면서 다음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스케줄이 엄청 바쁘기는 합니다.
최근 남궁민 작품 시청률
1. 스토브리그 : 최고 21%
2. 김과장 : 18.4%
3. 천원짜리 변호사 : 18.8%
그중에서도 스토브리그는 스포츠 드라마는 흥행불가라는 공식을 깨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입니다. 이렇게 시청률이 잘 나오는데 서로 데리고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야말로 시청률 해결사라고 볼 수 있으며 작품을 고르는 능력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고 보면 즐겁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궁민배우라 불리온다.
정말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그 능글스러운 연기는 정말로 이 배우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과장에서도 연기를 엄청 잘하더라고요. 저는 드라마 볼시간은 없어도 남궁민 나오는 드라마는 꼭꼭 다 챙겨보기는 합니다. 그만큼 연기를 잘하고 그리고 드라마 자체가 재미있어요.
그리고 작년가을에 예쁜 아내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한순간에 품절남이 되었지만 그래도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더 미소가 온화해진 것 같습니다. 정말 아내분도 엄청 미인이라서 둘이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결혼식장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축하해 줬을 것 같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
남궁민의 아내분은 11세 연하 모델 진아름입니다. 이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잠깐 이야기하자면 영화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궁민이 직접 연출한 영화 <Light my fire> 거기에 진아름 씨를 캐스팅하고 그 이후로 연기선생님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만날 때부터 직진남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형제관계는 어떻게 되니?부터 시작해서 사적인 것들을 굉장히 물어봤다고 합니다. 계속 아름 씨에게 애프터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 남자의 솔직함과 돌직구 같은 스타일 그리고 순수함에 아름 씨도 마음이 가서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여자집에 남궁민 씨가 놀러 간 적이 있는데 공구들 다 가져와서 고장 난 곳을 다 고쳐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늘 수상소감에 아름이를 언급을 많이 하기는 했어요. 연애한 기간은 5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나름의 장수커플이기는 했어요. 그래서 작년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최고로 바쁜 남궁민 유재석
유재석은 2029년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남궁민은 러브콜들이 엄청나게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감독을 토대로 또 다음작품을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감독으로서의 배우로서의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요즘은 몸값 제대로 올라갔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배우는 그만큼 또 노력을 하고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기 때문에 충분히 그렇게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광고비만 해도 어마무시할 테니 얼마를 받는지는 모르지만 충분히 받아도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최근에 이슈가 된 것이 회당 출연료가 2억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가족들을 먼저 챙기는 성격 때문에 집 장만도 16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남궁민 ♥ 진아름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1. 최고층 29층 총 5개 동 445 가구로 구성 된 아파트 : 서울숲 힐스테이트
2. 화이트 톤으로 리모델링
3. 5개 동 중 3개 동 14층 이상에서만 보이는 한강뷰
4. 방 하나를 홈짐으로 구성
5. 구입가격 14억 → 6년이 지나고 30억으로 훌쩍 뜀
6. 강변북로 북단 재개발 소식
집이 완전 모델하우스 같이 예쁘기는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김종국처럼 홈짐을 구성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퀴즈 나왔을 때는 패션근육만 키워서 나왔습니다. 복근이 좀 있으며 옷이 편안하게 들어가는 그런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20대 때 몸무게는 58kg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검은 태양> 이란 드라마를 하면서 70kg까지 넘기기까지 한 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더 쭉쭉 더 증량을 해서 80kg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작품에서 잘 보이고 싶었나 봅니다.
사극드라마 : 연인
이제 믿고 볼만한 신작이 나옵니다. 그것은 바로 연인이라는 드라마입니다. 그렇지만 남궁민은 사극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에 <구암 허준> 사극을 했을 때 신인이었을 때 연기가 미흡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어색했던 연기를 연인을 통해서 다시 사극드라마의 붐을 이끌건가 봅니다.
사극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엇갈리는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입니다. 여기서의 역할은 양반이기도 하지만 장사꾼이라고 합니다. 오랑캐들과의 장사도하고 어떤 식으로든 큰 이윤을 남겨서 남겨서 또 돈을 또 불리고 하는 역할입니다.
연기할 때 제일 힘든 게 전국 방방곡곡을 다녀야 하는데 4시간 이동하면 한 씬 찍고 오고 제일 가까운 곳이 2시간 이동이라고 합니다. 한 신 찌고 또 올라오기가 힘들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충분한 배경과 분위기를 추구하다 보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시청자들은 편안하게 집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유퀴즈에도 출연했던 안은진하고 이번 연인을 함께 호흡을 맞췄네요. 그러고 보니 2020년 백상예술대상 스토브리그 드라마 작품상도 수상했더라고요. 그리고 생애 첫 연기대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스토브리그는 큰 호평과 사랑을 많이 받은 작품입니다.
작품을 선택할 때는 무조건 대본을 보고 , 첫 번째 대본을 읽었을 때 그 느낌을 가지고 작품을 선정한다고 합니다. 대본 읽을 때 재미가 있어야 하고 작품성이 있어야 합니다. 촬영장에서도 굉장히 파이팅이 넘친다고 합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잘 버텨왔기에 앞으로도 쭉 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극드라마 연인은 MBC에서 방송이 되며 파트제라고 합니다. 20부작인데 10 회차씩 나눠서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8월과 10월에 방송한다고 하니 쭉 연달아서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퀄리티만큼은 최상일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작품만 선보인 남궁민 배우 시청률 떡상 하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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