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는 작가분들이 , 2회는 임주미 변호사 , 3회는 교사부부 가 방문을 하였습니다. 늘 실비집으로 힐링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누구나 좋아하는 김밥과 육전떡볶이입니다. 남창희가 요즘에 슈퍼스타가 되어 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제작진팀에서 5분 일찍 방문해서 오픈준비가 안되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매일 가는 식당과 비슷하게 뭔가 느껴져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그런 힐링되는 기분 있잖아요. 남창희가 그런 사람인가 봅니다. 저도 예전에는 잘 몰랐지만 뜬뜬 핑계고를 보면서 실비집을 보면서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방송이나 뉴스를 보면 교사인권이 말도 안되기는 하잖아요. 그래서 왠지 제작진들도 초대한 이유가 힐링 좀 느끼라고 해서 교사부부를 초대한 것 같기도 합니다. 남창희 동네 주민이라고 하고 올 때 빵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항상 남의 집에 방문할 때는 두 손 무겁게 가면 환영받는 사람이 됩니다. 그분이 괜찮다고 아무리 해도 사가는 것이 도리입니다. 빵이랑 화이트발사믹을 선물로 주셨네요. 남창희는 화이트발사믹을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습니다.
손님이 사가지고 온 빵집 정보니까 한번 나중에 들려서 빵 많이 사가면 되겠네요. 손님은 자극적인 것을 너무 좋아해서 분식이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실 남창희는 자극적인것 포함해서 커피를 먹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심심하게 또 손님이 원하는 메뉴로 만드는 게 바로 실비집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1. 메뉴는 뭔가요?
실비집을 방문한 사람을 위한 특별메뉴 육전 떡볶이를 만들어줄려고 합니다. 그리고 계란유부김밥 하고 같이 준다고 합니다. 그래도 육전떡볶이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 맛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란유부김밥도 단무지 대신에 유부가 들어가서 더 담백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그전에 무설탕 매실액기스와 일반 매실액기스를 준비했습니다.
음식을 내줘도 그냥 내주는 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카페에서 볼법하게 이렇게 대접하면 오는 사람도 보는 눈이 즐겁습니다. 항상 이렇게 해줬기에 습관이 그렇게 들었습니다. 무설탕 매실액기스는 좀 실수 있습니다. 이것을 먹을 때는 약간 와인 느낌이라고 생각하면서 드시면 좋습니다.
2. 맛있는 빵집
2회때 나온 관상용 복숭아에 이어서 눈으로만 볼 수 있는 빵입니다. 남창희의 육전떡볶이와 계란유부김밥이 나올 때까지 그냥 플레이팅에 불과합니다. 이창희 교사님은 화학 공학이고 주소영 교사님은 디자인 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두 분 다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난 곳은 같은 학교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그래도 거기서 사랑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항상 그리고 밥은 손님이 올 때 해야지만 맛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방송보고 느낀 게 1인가구에 적합한 채칼 저것 하나 사보고 싶기는 했어요. 그리고 옆에 다이소에서 산 계란 쪄주는 기계도 나름 괜찮게 보였습니다. 5,000원이면 살 수가 있다고 하니 한번 구매를 해야겠어요. 4개의 계란이 삶을 수 있는 건가 봅니다.
저도 이제품을 보고 있었는데 말이죠. 나중에 하나 구매를 하던지 해야겠어요. 김밥용 오이와 당근이 정말 잘 썰리기는 합니다. 이건 다용도 채칼이라서 엄청 편하기는 하겠어요. 채반도 업소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튀김 같은 것을 해 먹으려고 샀는가 봅니다. 정말 김밥천국이 된 느낌입니다. 정말 집에 없는 것이 없는 실비집입니다.
이 제품이 있으면 계란도 편리하게 삶을 수 있는가 봅니다. 4개의 계란이 들어가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저녁에 배가 고플 때는 4개 삶으면 충분합니다. 오늘도 밥도 잘되고 재료준비도 잘되고 척척척 잘되어 갑니다. 혼자 하면서 피곤함도 없는가 봅니다. 이렇게 1~2시간 촬영하면 그래도 대접했다는 마음에 맛있게 먹어줬다는 마음에 뿌듯함을 느낄 겁니다.
이렇게 계란을 듬뿍 김밥에 넣어주면 정말로 맛있을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금방해서 금방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정말 꿀맛같은맛이 날것 같습니다. 그리고 떡볶이는 고추장이 안들어가는 국물 떡볶이 입니다. 대기업 맛이 나기 때문에 엄청나게 맛있을것 같습니다.
3. 계란유부김밥
만약에 이렇게 재료를 듬뿍 넣어주는 집이 있다면 이 집은 아마도 대박을 날 것 같습니다. 김밥이 정말로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일이 다해야 합니다. 근데 집에서 김밥 만들어서 먹으면 좀 맛있기는 합니다. 사 먹는 것보다는 정말 맛있기는 해요. 남창희는 어린 시절에 초등학교 때는 노래를 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 고등학교 때는 선생님이 개그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개그맨이 되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판단이 잘 안 설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조언이 굉장히 와닿기는 합니다.
사실 한국 스타일은 김밥을 떡볶이 국물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기는 합니다. 여기에 육전까지 올려서 플레이팅 하면 완성입니다. 그래도 남창희 요리실력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손님도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성 들인 김밥하고 떡볶이는 못 먹어봤을 것 같아요. 그래도 플레이팅이 정말 기가막히기는 합니다. 저도 저기 가서 초대받고 싶은 그런 비주얼입니다. 떡볶이 위에 육전과 계란 같이 먹으면 되겠네요. 어린 채소 같은 것 하고 같이 먹으면 기가 막힐 것 같습니다.
이건 거의 무한으로 들어가는 맛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손님도 단무지 넣은 김밥을 안 좋아한다고 하니까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고 돌아가면 서로가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추억 하나 더 추가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