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되는 방송 남창희의 실비집이 목요일 저녁 10시에 찾아왔습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분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빈손으로 오지 않고 국내에 없는 해외 와인을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실비집의 인기가 엄청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창희 씨의 그런 선함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말도 예쁘게 하고 손님 대접 잘하고 플레이팅에 요리실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그런 남자입니다. 오늘 그리고 처음으로 실비집에 PPL 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삼성전자에서 비스포크를 지원해줬나 봅니다. 정말 요즘 실비집 핫하기는 합니다.
가볍게 시작
중식당에 가면 항상 늘 자스민차를 주는데 그것을 또 남창희는 손님에게 대접합니다. 컵이 가운데 신기한 게 많습니다. 예뻐서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씻기는 좀 힘들 것 같지만 이런 컵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또 방송 나가고 많은 분들이 신기해서 검색을 많이 해볼 것 같습니다. 아무튼 특이한 것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당 사장님입니다.
메뉴소개
속 시원한 음식들을 좋아한다고 해서 짬뽕밥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고추냉이크림새우와 군만두까지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남창희는 중국음식도 이제는 다 할 줄 아는 실력이 되어버렸습니다. 요리가 시작됩니다. 요리가 시작되는 동안 의사님의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원웅 의사님은 밤낮 주말을 근무하니까 평일 낮에 이렇게 시간이 날 때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종합병원을 생각해 보면 급하게 연락받고 다시 병원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지만 당직일 때는 완전한 오프가 아니라 불완전한 오프라고 합니다. 온콜이 오면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불완전한 오프입니다.
오징어 몸통은 일일이 칼집을 내서 짬뽕밥에 들어갈 것이고 깐 새우는 고추냉이크림새우 재료로 쓰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일 선호하는 부서, 선호하지 않는 부서 그러면 항상 인턴들이 제일가기 싫어하는 그런 부서가 바로 응급실입니다. 위급한 환자가 오기 때문에 대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마늘 치는 건 많이 봤어도 새우를 납작하게 만드는 것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남창희가 이것을 본 것이 KBS 앞에 중식당이 하나 있는데 그 집 새우가 참 맛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티브로 맛있는 것을 집에서 해보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추냉이가 들어가서 알싸한 맛이 있는 크림새우라서 더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우를 한 마리 한마리 튀기지 않고 이렇게 납작하게 해서 볼로 만들어서 기름에 튀긴다고 합니다.
요즘 응급실 환자 중에 킥보드 타다가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헬스를 갑자기 하다 보면 근육 같은 것들이 괴사가 되어서 횡문근융해증이라고 하는데 일종의 근육 파열입니다. 스피닝 그리고 스쾃 등등 해서 안 쓰는 근육을 쓰다 보니 무리해서 파열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비스포크 인덕션
비스포크(BESPOKE) 인덕션은 화력이 되게 좋다고 합니다. MAX 부스터가 있어서 바로 냄비를 올려두면 김이 날 정도로 빨리 음식을 하고 싶을 때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삼성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한번 알아보시면 됩니다. 다른 곳보다 훨씬 혜택들을 받아가면서 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스포크 인덕션은 큰 팬이나 넓은 팬도 다쓸수가 있다고 합니다. 큰팬 가정에서도 이제 사도 됩니다. 비스포크 인덕션이 많이 좋은가 봅니다.
남창희는 예전에 응급실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맹장으로 인해서 갔다고 합니다. 진통제를 먹었지만 안되어서 결국은 병원에서 수술을 하였을 겁니다.
아까 전에 납작하게 만든 새우를 이렇게 동그랗게 만들어서 튀겨주면 훨씬 식감도 좋고 맛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이렇게 튀길 때 전분옷을 만들려면 물농도 조절하고 이런 게 너무 어렵잖아요. 그래서 가루를 그냥 묻혀서 얇게 튀기는 방법을 쓰면 됩니다. 이것을 집에서 하다 보니 기름을 많이 쓰지 않고 반정도 냄비에 넣어서 튀기듯이 굽듯이 하면 됩니다. 근데 맛은 예술이니까 해 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고추냉이 크림새우가 완성되었습니다. 플레이팅을 저렇게 하니까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저게 다 새우로 되어있어서 정말 먹으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크림새우는 새우는 식감을 살리는 음식이라서 의사분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합니다. 크림새우는 양이 작아서 금방 먹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군만두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비스포크 큐커
삼섬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지금 비스포크 큐커 많은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격 알아보고 저도 사려고 합니다. 이것이 군만두를 구울 때도 밑에 눌어붙지 않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비스포크 큐커 하나만 있으면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다되고 그릴도 되고 토스트 기능까지 된다고 합니다. 미니멀리스트 한 데는 진짜 딱인 제품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예뻐서 집에 너무 어울립니다.
그리고 중요한 기능이 있는데 스마트싱스 어플에 접속해서 밀키트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알아서 시간이랑 온도가 맞춰집니다.
군만두 뒤에 있는 바코드를 찍었을 뿐인데 온도까지 다 맞춰주고 이름까지 나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이제 AI를 느끼게 되는 겁니다. 굳이 몇 분인지 체크할 필요 없이 앱에서 바코드 찍으면 됩니다. 괜히 스마트싱스가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하나정도는 구매하고 싶네요. 집들이 선물로 정말 안성맞춤 할 것 같네요.
또 이런 기구들은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달걀을 예쁘게 만드는 기구들 같은데 요즘 정말 인터넷에 안 파는 게 없을 정도로 다 파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계란이 이쁘게 나와서 플레이팅 하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퍼지지 않고 집중되어서 색감이 너무 예뻐집니다.
정말 요리 하나는 끝장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플레이팅 할 때 4개를 이렇게 놓으면 딱 어울리고 좋다고 합니다. 이원웅 의사님은 완뽕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군만두 밑에 눌어붙지 않아서 비스포크 큐커 많이 살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집들이 선물할 때 이런 것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 살고 자취하는 사람들 이거 하나면 다 해결될 것 같네요. 오늘의 실비집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뜨는 채널과 비스포크 이벤트가 있다고 하니까 밑에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삼성 주방가정 먹세편살 요리자랑 |
① 억울한 요리편 : 이벤트 바로가기 |
② 뿌뜻한 요리편 : 이벤트 바로가기 |
③ 소문내기 편 : 이벤트 바로가기 |
④ 이벤트 기간 : 9.11일 (월) - 10.15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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