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의 오피스 와이프 , 바람 피우는 남자 특징

대한민국에서 불륜이 가장 많이 시작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산악회일지 골프장일지 테니스일지 동창회 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여기보다 더 불륜이 진행되는 곳은 바로 오피스(회사)라고 합니다. 여기는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소, 그리고 서로의 결혼 사실을 알고 시작하는 관계입니다. 같은 직장이라는 서로의 공감대까지 완벽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보통 오피스 와이프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1. 사내불륜

사내 불륜이 바퀴벌레 숫자보다 많다는 소문은 과연 어디까지 사실일까요? 회사안에서 배우자보다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이성 동료가 많습니다. 이성 동료가 오피스 와이프라고 언급될 정도면 대부분 불륜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대다수 라고 합니다. 2013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명 중 3명은 오피스 와이프가 있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 동료가 있었다고 합니다. 박민영 나오는 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도 오피스 와이프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아내는 곧 출산인데 남편이 직장에서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 의뢰가 왔다고 합니다. 직장인이 월요일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콧노래가 왠말 이라고 합니다. 사실 바람을 피우지 않아도 회사 즐거워서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sns에서 보니까 바람피우는 남자 특징 1위가 콧노래 라고 합니다.

평소에 스킨도 안바르는 남편이 향수를 뿌린다고 합니다. 저녁 6시만 되면 칼같이 퇴근하는 사람이 야근에 주말근무는 밥먹듯이 한다고 합니다. 결정적으로 명품 넥타이를 차에 숨겨놓고 , 출근할 때 몰래 매다가 걸렸다고 합니다.

2.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와이프 직장동료에게 카카오톡이 왔나 봅니다. 내꿈꿔요 <- 이 멘트가 정말 좀 아니기는 합니다. 뜬금없이 과장님 한데 자기 꿈을 꾸라고 하는 것은 많이 이상하기는 합니다. 동호회면 의심할 수도 있고 , 못나가게 할수도 있겠지만 , 회사는 정말 그것이 어려우니까 너무 힘들 겁니다. 그것도 밤 12시에 이런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다음날 아침에 남편 휴대폰을 확인했더니 이 메시지는 사라지고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계속 아침마다 방 나가고 한 것 같아요.

불륜의 결정적인 증거를 잡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달리 두 사람은 아무 이유 없이 헤어졌다고 합니다. 넥타이를 사줬던 그 여직원 과는 불륜 관계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여자분은 회사 내에서 다른 남자분을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넥타이를 왜 선물을 해줬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왠지 여자분의 어장관리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남편분이 일방적으로 그분을 쫓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 (회사동료에게) 내가 저녁 먹자고 톡 보냈는데 답이 없길래... 법인카드로 오마카세 긁을 수 있어.. 무슨 향수 써?

사실 꼭 잠을 자야 불륜이 아닙니다. 이 여자를 좋아한 것만으로도 안 되는 겁니다. 그렇게 남자는 무릎을 꿇고 사과까지 하면서 일이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이것은 완전히 내 남편과 결혼해 줘 느낌입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많이 있는가 봅니다. 진짜 볼륨남을 지켜주려고 , 남편은 총알받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 여자는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 여자분은 채영이라는 이름으로 유흥업소 종사자였고 , 단골손님이었던 불륜남으로 낙하산으로 회사에 입사를 했다고 합니다.

결론은 의뢰인 남편을 성추행범으로 몬 여직원이 유흥업소 종사자였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상사와 같이 옆에서 일하는 사이입니다. 법인카드로 피부과도 가고 ,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있었습니다. 법인카드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상무 대신 다 총알받이였습니다. 정말 무섭기는 합니다. 남편분들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을 해야겠어요. 이런 경우 정말 녹취 이런 것은 필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