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퀸벤져스 출격 이승연 예원 이본 특집

오늘의 돌싱포맨 게스트는 90년대에 정말 인기 있었던 퀸벤져스입니다. 이승연 , 이본, 예원입니다. 사실 예원 씨는 노빠꾸탁재훈에 나오다가 최근에 안보이기는 합니다. 탁재훈이 그래도 많이 챙겨 주는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 첫사랑이라는 드라마에서 이승연하고 배용준 그리고 최수종 나왔던 드라마가 시청률 65.8% 나온 기록이 있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한자리에 모시기 힘든 연예인들입니다. 패션부터 방송까지 넘사벽 히트입니다. 이본은 아직까지 옷을 잘 입기는 하더라고요. 이승연도 여전하기는 합니다. 한번 스타는 영원한 스타 같기는 합니다.

1. 최고의 스타

이승연씨와 이본씨를 보면 정말 예쁘게 나이가 든다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이본씨가 탁재훈을 봤을 때는 20세부터 60세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합니다. 탁재훈 씨를 데뷔전부터 알았다고 하니까 최소한 31년 지기라고 합니다. 당시 이본씨의 모습은 힙함과 예쁨의 정석이였습니다. 지금도 스타일을 정말 예쁘게 하고 다니고 ,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 봐도 동안이고 힙함이 느껴집니다.

연예인들도 이본씨에게 대시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승연씨 또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돌싱포맨에 나오는 이상민 씨도 이때는 <룰라>로 큰돈을 버는 시대였습니다. 정말로 90년대는 돈을 정말로 많이 버는 시대입니다. 이때 가수들이나 배우들 웬만큼만 유명해도 건물주 이상입니다. 95년부터는 모든 엔딩은 룰라가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마지막에 주인공이 나오는 법이죠.

2. 이승연 전성기

이승연과 이본은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던 핫한 언니들입니다. 이승연을 먼저 소개를 하자면 원조 시청률 보증수표였습니다. 역대 최고 시청률 드라마 <첫사랑> 65.8%입니다. 그다음에 드라마 <신데렐라> 시청률 48% 나왔습니다. 그다음 보자면 <모래시계> 64.8% 나왔습니다. <사랑은 그대 품 안에> 시청률 45.1%입니다.

출연작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브라운관의 여신입니다. 이때 시청률이 잘나온것도 있지만 사실 경쟁작이 많이 없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승연 씨가 드라마에 출연한 계기가 승무원으로 일하다 잘려서 연예인이 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3년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퍼스트클래스 갤리 담당이었습니다.

한참 승무원하고 있을때 갑자기 친구가 강남의 유명한 미용실에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원장님에게 이 친구 미스코리아 나가보면 어떨까요?라고 해서 1992년 친구 추천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그때 "미" 수상 직후에 다시 일하려 했는데 , 당시 회사 방침이 얼굴이 알려지면 승무원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항공사도 보수적인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대한항공 잘리고 나서 마침 리포터 제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생계를 위해 수락을 했으며 , 리포터 하던 중에 MC 제안이 왔다고 합니다. MC 자질 인정받고 , <이승연의 FM 데이트>로 라디오 DJ 데뷔를 했습니다. 최초로 <별밤> 보다 높은 청취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대한민국 여성 MC 최초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 시청률 35%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게스트로 김희선 정우성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승연의 드라마 데뷔작은 <우리들의 천국>입니다. 장동건 씨가 좋아했던 연상의 선배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들의 천국에서 배출된 스타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승연은 이렇게 그 이후로도 승승장구하면서 대박행렬을 이어갔습니다. 지금 봐도 미모가 엄청나게 뛰어나기는 합니다. 여자들의 워너비 일 것 같습니다.

3. 이본 전성기

이본씨는 FM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MC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당시 게스트로 서태지가 나올 정도니 엄청난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무려 10년을 진행한 DJ계의 전설 입니다. 그 다음에 토요일토요일은 즐거워의 매력만점 까만콩 MC로 또 활약상이 대단했습니다. 그때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 나왔던 프로그램 입니다. 주말 대표 예능 <토토즐>의 마스코트 이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