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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경제] [정보]

동상이몽 이형택 이수안 부부 현실판 선재업고튀어

by 귀여운뭉순이 2024. 6. 12.

이형택 씨는 국가대표 데뷔가 1995년 대학교 2학년 때부터 국가대표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을 처음 나간 거라서 큰 의미가 있었을 겁니다. 28년 전 처음 밟아 본 올림픽 무대는 이형택 선수에게는 큰 경험이었을 겁니다. 그때 안드레 애거시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때까지 이룬 업적은 올림픽 출전 4회 연속(애틀랜타 , 시드니 , 아테네 , 베이징) 출전하였습니다.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방콕&도하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2개를 획득하였습니다. 한국 남자 테니스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를 획득하였습니다. 테니스경기 우승상금만 25억이라고 합니다.

 

 

1. 테니스의 신화

ATP 한국인 최초 우승
ATP 한국인 최초 우승

 

세계 테니스 대회 ATP 한국인 최초 우승까지 한 경력이 있습니다. 2000년 & 2007년 US 오픈 16강 2차례 진출 하였습니다. 2007년 윔블던 32강 진출했으며 , 테니스 세계 랭킹 30위권 진입 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테니스의 역사를 쓴 분이라 생각합니다. 테니스라는 것이 엄청나게 힘든 운동입니다. 지도자 경력까지 40년 가까이 테니스와 함께 했다고 하니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아내분은 대학교 1학년때 처음만났다고 합니다. 이형택 씨는 고향 강원도에서 서울로 올라오면서 여자를 만나본 기억은 많이 없지만 지금 옆에 있는 아내가 첫사랑이라고 합니다. 

 

현실판 선재업고튀어
현실판 선재업고튀어

 

아내가 아담하고 귀여운 느낌에 품에 쏙 들어오는 모습을 했다고 합니다. 귀여운 그녀에게 반해서 사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10년 연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을 했습니다. 완전 현실판 선재 업고 튀어 느낌입니다. 연애할 때도 남편분이 해외 시합을 자주 나가서 1년에 35번밖에 못 만났다고 합니다. 너무나 띄엄띄엄 얼굴을 보니까 , 만난 횟수가 세어질 정도입니다.

 

1년에 35일 만난턱에 그래서 10년 연애할 수 있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더 간절하고 더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렇겠네요. 원래 테니스 정상에 가려면 연습만이 살길이라서 더욱더 열심히 훈련해야 합니다. 

 

기다림을 즐기자
기다림을 즐기자

 

10년 동안 같이 찍은 사진은 2장이라고 합니다. 연애시절에도 자주 못 만나니까 만난 순간만큼은 아내에게 집중을 해야 합니다. 만날 때도 감독님 연락에 바로 가야 된다고 말했다고 해요. 그나마 함께하는 짧은 시간에도 섭섭이 누적된다고 합니다. 지금 여자를 이렇게 대하면 다른 남자분을 만날 것 같아요. 

 

선수시절에는 되게 예민했다고 합니다. 저녁9시면 무조건 잠이 들어야 된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무조건 식사하고 나가야 하고 , 결혼생활 21년 + 연애 10년 하면 31년 넘게 뒷바라지했다고 보면 됩니다.

 

발옆에 아내
발옆에 아내

 

2. 잠버릇

 

자꾸 귀에다가 코를 고니까 반대로 자는가 봅니다. 가사일 하느라 형택보다 늦은 취침을 하는데 , 잠들만하면 귀에다 대고 코를 고니까 사람 미칠 것 같습니다. 테니스 부부 약속이 싸워도 무조건 한침대에 있기로 약속했습니다. 약속을 지키려고 발밑에 잤다고 합니다. 수면 질을 위해 코보다는 발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동상이몽2
다정한 다섯식구

 

첫째 : 이송은 (19살)

둘째 : 이창현 (18살)

셋째 : 이미나 (14살)

 

소년체전 우승
소년체전 우승

 

아버지를 닮아서 이미나 양도 경기도 대표로 소년체전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아빠가 금메달을 따지 못한꿈을 딸이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14살인데 엄청나게 키가 크기는 합니다. 아직은 성장하는 단계이지만 보면 볼수록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침이면 아버지는 자고 있고 , 엄마 혼자서 아이들 등교를 다 시킵니다. 그래도 아침에 아이들 별로 식사를 따로 주니까 대단한 엄마입니다. 

 

전용화로
전용화로

 

왕 노릇을 하는 남편은 아침부터 소고기를 구워먹습니다. 정말 이렇게 맞춰주는 아내도 대단합니다. 기름장까지 대령해서 완벽하게 왕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같이 도와주면 되지만 그렇지 못한 남편이 밉습니다. 이 집의 진짜 실세는 막내 이미나 양이라고 합니다. 막둥이를 위해서 언니 오빠들이 늘 양보를 한다고 합니다. 

 

 

14살 막내 케어에 온가족이 희생하고 있습니다. 딸이 아프면 딸 마사지를 아버지가 해주고 있습니다. 이유 있는 금메달 꿈나무라서 케어해야 합니다. 

 

본업할때 멋진 아빠
본업할때 멋진 아빠

 

그래도 레전드 아빠라서 딸 테니스 교육을 열심히 시키고 있습니다. 아빠는 사실 테니스 강좌만 하더라도 지금부터라도 엄청 먹고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국가대표 출신 테니스 선수라서 어디든 불러줄 것 같습니다. 지도자의 길을 계속 걸으면 좋을 것 같네요. 

 

캠핑장 온 가족
캠핑장 온 가족

 

캠핑장에서는 그래도 아버지가 텐트도 치고 , 고기를 손수 구워줍니다. 집에서는 왕대우를 받아도 나와서는 이렇게 자상한 아버지 입니다. 아내는 그래도 "오빠가 구워주니 더 맛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애교가 많으신 아내입니다. 그래도 홀로 아이들 케어하는 아내에게 늘 고맙다고 합니다. 아내는 정말로 이런 아내분을 만나야 합니다. 둘이 정말로 천생연분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참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싶습니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 갓생부부  ▼

 

 

갓생 살고픈 부부 고산 황보라

고산 씨는 올해 33살이며 예전에는 직업이 연예인 매니저 생활을 오래 했다고 합니다. 유진 씨와 기태영 부부와 함께 10년간 함께 매니저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그 일을 그만두고 가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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