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불문 만능 엔터테이너 지상렬 씨는 예전에 X맨 , 좋은 친구들부터 봐왔던 것 같습니다. 입담(애드리브)이 너무 좋아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위로도 많이 해줬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많이 힘들어할 때 버팀목이 되어준 친구들을 소개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들은 박휘순 , 이상준 , 신기루 씨라고 합니다.
1. 4인용식탁 출연진
박휘순 씨와는 15년 절친이며 , 신기루씨는 인천 후배입니다. 그리고 이상준 씨는 현재 미혼동지 라고 합니다. 다들 입담이 쌔기는 합니다. 개그맨분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지상렬 씨입니다. 그래도 지상렬 씨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 어머니의 장례식에 위로해 준 친구들입니다. 만약에 혼자였다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삭히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4일장을 진행했는데 지상렬씨는 술을 1,000잔 정도 마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도 오신 분들이 고마워서 가시는 길을 배웅하며 엘리베이터 버튼을 다 눌러드렸다고 합니다. 처음온 최양락부터 마지막으로 온 강호동 씨까지 다 일일이 챙겼다고 합니다.
두 달이 지난 지금도 매일 어머니가 생각난다고 합니다. 지상렬 씨가 결혼하는 모습을 봤어야 하지만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도 하늘에서 보고 계실 줄 모르니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게 밝게 살아가려고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원래 4인용식탁이 절친을 집에 초대하는 프로그램인데 형님 가족과 함께 살다 보니 초대가 좀 어렵습니다.
박휘순 씨는 근황은 방송활동 20년 만에 처음으로 세금 환급 판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2005년 데뷔하자마자 성공한 케이스라서 행사섭외도 많을 것 같습니다. 신기루씨는 박휘순 씨와 반대로 재작년부터 세금을 더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박휘순 씨는 미모의 아내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SNS에 자주 올라온다고 합니다. 연애하듯이 알콩달콩한 5년 차 부부입니다.
2. 박휘순 미모의 아내
아내가 17세 연하인데 완전 미모의 아내입니다. 어떻게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개그맨들은 웃음을 줄수 있는 사람들이라 여자를 꼬실 때도 많이 재밌게 해 준 것 같습니다. 아내분은 성격이 밟고 친화적이라고 합니다. 진짜 성격이 많이 밝기에 박휘순 씨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결혼한 지도 5년이 되었고 , 현재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방오리백숙, 묵은지닭볶음탕, 오리주물럭, 도토리묵, 해물파전까지 완벽합니다. 완전 보양식 한상 차림입니다. 오늘은 술대신 음료수로 대신합니다. 여기 음식들은 다 맛있고 , 밖에서 먹으니 더 환상적인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기는 어머니도 모시고 온 단골식당입니다.
지상렬 씨 형수님은 40년간 한집에 살며 시어머니를 모셨다고 합니다. 건강이 악화한 시어머니의 간호를 도맡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거동을 못하시니까 기저귀를 찼는데 , 형수님이 기저귀를 다 갈아드렸다고 합니다. 정말 긴병에 효자가 없는데 대단하기는 합니다. 시어머니의 목욕까지 간호를 도맡아 했다고 합니다.
12년 전부터 시어머니와 한방을 썼다고 합니다. 밤새 위급 상황이 벌어질까 봐 시어머니의 손을 잡고 잔 형수님입니다. 정말로 대단한 마음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라디오 DJ상 수상 소감으로 형수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상 탄적은 별로 없지만 , 라디오를 하면서 그래도 DJ상을 받으니 어머니도 엄청 뿌듯해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족과 생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형님 가족들과 함께 살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기루씨가 방송에서 남편 이야기를 잘 안하는 이유는 신기루 남편분은 일반인입니다. 방송에 하게 되면 자극적으로 기사들이 쓰인다고 합니다. 서로의 가족에게도 서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같이 출연하는 게 아니면 남편 이야기는 자제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지금 완벽히 준비된 지상렬씨 입니다. 여자만 있으면 이제 결혼만 하면 됩니다. 지상렬 씨의 이상형은 목소리가 좋고 묵직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애교보다는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를 선호합니다. 어머니와 느낌이 비슷한 여성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외모 이상형은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처음에 박휘순씨는 아내분 나이를 잘 몰랐고 , 행사관계자 원천징수 해주는 분이었다고 합니다. 3.3% 떼고 입금해 주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마음에 들어 먼저 식사를 제안했고, 출퇴근 기사를 자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분이 석 달 가까이 마음의 문은 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석 달 연장을 더해서 사귀었다고 합니다. 박휘순의 노력 끝에 얻은 사랑입니다. 여자분 부모님 댁에서도 처음부터 하락하신 건 아니라고 합니다.
서울 삼척 왕복 6시간을 오가며 눈도장을 찍었다고 합니다. 식사만 하고 오더라도 꾸준히 찾아갔다고 합니다. 한달에 한두 번씩은 꼭 찾아갔다고 합니다. 뭐든지 살면서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사랑도 일도 노력과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3. 류시원 19살 연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