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에 면역력이 좀 떨어져서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를 먹고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감기에 잘 걸리고 많이 아프기 때문에 꼭 챙겨야 됩니다. 겨울마다 감기가 자주 걸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정관장 홍삼 1일 1포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자가진단법이 있다고 합니다. 몇 가지에 여러분들이 해당을 하는지 체크를 해보는 게 가장 좋기는 합니다. 건강에 관련된 것이라서 끝까지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자가 진단 방법
①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②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③ 입안이 헐거나 입 주위에 수포가 생긴다.
④ 코나 눈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⑤ 스트레스가 자주 쌓인다.
⑥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⑦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⑧ 인내력과 끈기가 없어진다.
⑨ 배탈 또는 설사가 잦다.
⑩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자주 생긴다.
여기서 3개이하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4개에서 6개 사이면 면역력 저하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7개 이상이면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1. 우리 몸의 면역 체계
1단계 : 피부 점막 등 외부에서 신체를 보호하는 장벽
2단계 :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선천 면역
3단계 : 세균 , 바이러스의 정보를 기억. 항체를 생성하는 후천 면역
여기서 2단계 선천 면역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력 대부분 선천 면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면역에 관여하는 것이 백혈구입니다. 백혈구도 과립구와 림프구로 나뉘는데 과립구는 세균 오래된 세포등 커다란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속 과립구가 부족할 경우에는 생활에서 발생하는 세균 방어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과립구가 너무 많으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큰 이물질을 제거하는 : 과립구
작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 림프구
다양한 면역 세포가 함께 작용해야 질병예방이 가능합니다. 면역 세포의 체계가 무너질 경우는 면역력 저하상태가 온다고 합니다. 면역력 저하가 부르는 질병 바로 대상 포진이 있잖아요. 대상포진들 주위에 많이들 걸리더라고요. 면역력이 저하되면 수두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데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뇌수막염. 암까지 갑니다.
우리 몸에는 매일 수천개의 암세포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선천면역 NK세포가 있습니다. NK 세포는 바이러스 및 암세포를 인식해 신속하게 파괴하는 선천 면역 세포입니다. NK세포가 활성화되지 못할 경우 암 발샘위험이 높아집니다.
면역력은 유전보다는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큽니다. 면역력을 좌지우지 하는건 생활습관입니다. 그리고 식습관과 운동도 굉장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 영양제도 많이 챙겨 먹어야 하는 시기죠.
정답은 X라고 합니다.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면역력이 높아지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5시간의 이하의 수면 같은 경우는 면역 체계에 치명적 영향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수면도 생체리듬을 깨트리는 것이라 합니다. 장시간 수면은 면역력을 떨어트려 질병위험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수면
뇌졸중 사망 위험 56% ↑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49% ↑
결국은 수면의 시간보다 중요한건 양질의 수면과 규칙적 생활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보면 10시 전에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정답은 X라고 합니다. 흡연자 보다 비만자들이 성인병 암 발병률이 더 높습니다. 세균 바이러스 침입시 면역세포 활동성이 저하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평소보다 소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소식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음식이라도 너무 과하게 먹으면 살이 찝니다.
2. 면역력 키우는 세가지 방법
- 만병의 근원 : 스트레스 관리
- 영양 관리
- 하루 30분 주 5회 이상 운동
3. 리포좀 비타민 C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물질인 비타민 C는 고용량으로 섭취를 해도 소변으로 배출량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20%도 채 되지 않는 비타민C의 흡수율입니다. 그리고 비타민C 과다 섭취 시 소변 속 수산화나트륨이 증가합니다. 심지어 신장 결석까지 유발을 한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리포좀 비타민C는 인체 세포막과 유사한 이중 인지질 구조를 가졌다고 합니다. 높은 흡수율의 비법이 이중 인지질입니다. 세포 친화적 특성을 지닌 이중 인지질 구조입니다.
뛰어난 흡수율 덕분에 전세계에서 리포좀 비타민C를 연구한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랑 똑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있는데 비타민C를 먹으면 속이 쓰린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것은 약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위에 자극을 줘서 속이 쓰리다고 합니다. 속 쓰림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리포좀 비타민C라고 합니다. 소화 효소에 반응하지 않아서 위에서 분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리포좀 비타민C는 하루 권장량이 500mg 이라고 합니다. 다만 당연히 제품을 고를 때 식약처에서 인증받았는지는 무조건 체크를 해야 합니다. 특이 체질 및 알레르기 보유 시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면 됩니다. 항상 면역력 떨어졌을 때 비타민c를 먹었었는데 리포좀 비타민c도 많이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