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굴라잡이 석화찜 맛집

날씨가 많이 추워질수록 굴철 이기는 합니다. 이렇게 추울 때 생각나는 겨울 제철 음식 그것은 바로 굴입니다. 굴은 정말로 활용도가 높아서 쪄먹고 , 부쳐먹고 , 무쳐먹고 , 튀겨먹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오동통한 식감에 담백 x 짭쪼름한맛이 일품인 석화찜 정말 지금 먹기 딱입니다. 여기는 제철 굴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첫 번째 식당입니다. 밖에서 보면 알겠지만 굴 껍데기 산이 펼쳐져 있습니다. 맛집을 보증하는 인증마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철 맞은 굴을 마음껏 먹는 것이 면역력도 훨씬 올라간답니다.

1. 굴라잡이 특집

첫 번째 식당은 2008년 개업해 현재 16년째 영업 중이라고 합니다. 굴은 통영 산지에서 매일매일 배송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무려 2톤 정도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잘 나가는 메인메뉴는 당연히 석화찜입니다. 굴하고 과메기를 먹을 때 이제 겨울이 왔구나 생각이 들 겁니다. 그리고 겨울 하면 생각나는 것이 대방어 아니겠나요?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것들이라서 많이 먹어둬야 합니다.

달걀은 그냥 석화찜 찔때 같이 넣어주고 손님들에게 제공하는가 봅니다. 석화찜은 토실토실한 식감이 좋아서 바로 입으로 직행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먹고 나중에는 초장에다가 먹으면 됩니다. 돌에 핀 꽃이라고 해서 석화라고 불려 옵니다. 그리고 청양고추와 쌈장 마늘과 함께 매콤 알싸하게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2. 제철음식

제철 굴음식을 다양하게 많이 먹어보면 좋습니다. 석화찜으로 먼저 먹어보고 , 굴보쌈을 시켜서 또 먹어보면 맛있습니다. 겨울에만 즐길수 있는 싱싱한 굴이라서 지금 많이 먹어둬야 합니다. 그러나 가끔씩은 몸에서 굴이 안 맞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런 분들은 다른 음식으로 겨울을 보내면 됩니다. 제철을 맞아서 신선하고 통통해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겨울이 즐거운 이유도 바로 석화찜을 먹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3. 굴보쌈 만드는 방법

굴보쌈은 감초 월계수 계피 된장 등을 넣은 육수에 오겹살을 넣고 삶아서 준비를 합니다. 주문이 들어오게되면 보쌈고기, 생굴, 굴무침, 김치 3종, 알배추와 함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삼합 중에 최고는 굴보쌈 삼합이 정말로 맛있고 최고라고 합니다. 정말로 맛있는 것을 다 모아뒀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것이라 더욱 맛이 특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배추에 굴보쌈을 올리고 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기는 합니다. 보쌈고기 굴 무채 부추 다양한 재료가 완성한 완벽조합 입니다. 여기는 굴이 너무 싱싱해서 굴하고 고기와 너무 궁합이 잘 맞다고 합니다.

김치도 굴김치가 훨씬 맛있잖아요. 김치도 시원시원하고 해서 굴김치에 보쌈고기 먹어도 정말 먹고싶은 맛이기는 합니다. 김치 그 자체만 먹어도 감칠맛이 제대로 너무나 맛있는 김치입니다. 여기는 오겹살을 사용하고 있어서 겉이 완전 쫄깃쫄깃합니다.

알배추쌈에 굴보쌈을 또 올려먹으면 정말 단맛까지 느껴져서 너무나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추울때는 굴국밥 하고 굴밥이 엄청 당기기는 합니다.

굴밥은 데운 뚝배기에 밥과 굴 , 오이, 날치알, 콩나물을 넣고 양념간장과 함께 제공을 합니다. 양념간장을 넣고 비벼먹으면 너무나 맛있는 굴밥이 됩니다. 각종 재료가 팍팍 들어간 돌솥비빔밥 비주얼의 굴밥입니다. 온기에 가볍게 익어서 더 보들보들한 식감을 냅니다. 밥과 어우러져 굴의 향과 식감이 극대화됩니다. 자꾸만 손이 가는 고소함입니다. 여기에 아까 굴보쌈 먹을 때 먹던 김치를 올려먹으면 정말 퍼펙트합니다.

여기 식당의 굴국밥은 멸치 무 파 북어 대가리 등으로 낸 육수에 굴 , 콩나물, 부추, 팽이버섯,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맑고 칼칼해서 해장의 정석이기는 합니다. 육수의 깊은 맛에 깊은 감동이 절로 나옵니다. 여기는 그리고 매생이 굴전까지 맛있으니까 다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 매장위치는 아래에 있으니 석화찜 생각날 때, 지금 딱 제철이기는 합니다. 많이 마음껏 먹으면 좋아요. 식당주소 남겨둘게요. 저도 한번 가보고 후기 남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