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돼지갈비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프렌치렉 테이 수제버거

누구나 알고 있는 명륜진사갈비에 맛있는 녀석들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저도 저희 동네에 있어서 자주 가는 집인데 이 집에 돼지갈비는 정말 맛있기는 합니다. 예전보다 지금 생기는 명륜진사갈비는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가성비가 최고이기 때문에 엄청 많이 먹어도 됩니다.

사람들 회사에서 회식할때도 많이 오고 공단지역에 보니까 외국사람들도 줄 서서 먹더라고요. 저희 동네가 공단지역인데 거기 하나 생겼는데 거기 외국이 노동자도 돼지갈비를 너무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이렇게 가성비가 좋은 돼지갈비집은 아마도 잘 없으니 계속해서 월급 타면 한 번씩 가는가 봅니다. 물론 저도 한 달에 한번 이상은 꼭 갑니다.

여기서는 뽕뽑을수 있도록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돼지갈비만 무한리필이었다면 프렌치렉도 생겼다고 하던데 한번 그것도 먹어보러 가야겠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이면 나가라고 할 때까지 먹지 싶은데 말이죠. 최소한 10번 이상 부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고기가 더 많아졌다.

명륜진사갈비 최근에 엄청 달라지기는 했습니다. 총 5종의 고기가 나온다고 하는데 기본적인 돼지갈비 , 숯불닭갈비, 삼겹살, 프렌치렉 , 돼지껍질 총 5종을 선보이기는 했네요. 갈비하고 삼겹살 투톱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렌치렉은 저 못 먹어봐서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명륜진사갈비 먹는순서 & 많이 먹는 법

1. 생고기 → 양념고기

2. 고기는 미리 1차로 구워두고 먹고 싶은 부위만 2차로 다시 구워서 먹습니다.

3. 한마디로 끊기지 않게 구워야지만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만 먹는 걸로 판결

구워지길 기다리는 시간에 뭘 많이 준비했기는 하지만 여기는 고기를 먹으러 가는 곳이라 저는 양념갈비만 조지고 와야겠습니다. 떡볶이도 있고 각종튀김도 있고 모닝빵까지 있습니다. 이것은 배부르게 만들 수 있으니 고기만 계속해서 먹어야 됩니다. 고기가 질릴 때쯤에는 삼겹살로 또 변화구를 주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는 후식냉면이 판매는 하지만 그냥 저는 고기만 먹겠습니다. 무한리필에서는 뽕을 뽑으려면 다른 거보다 고기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냉면 맛집은 다른 곳 가서 먹어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의 생각이 다를 수는 있으나 본질적이게 여기 왜 왔는지 생각해 보면 고기 많이 먹으러 왔을 뿐입니다.

프렌치렉을 먹으면 새우살 등심 가브리살 갈빗살 삼겹살 맛이 다 난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째로 뜯어먹어도 되겠지만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고기소스에 찍어먹어도 괜찮고 소금이 있으면 살짝 소금에 찍어먹어도 괜찮은 고기입니다. 지금 보니까 정말 맛있게 보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엄청 부드러운 부위입니다.

정말 맛있게 구워지기는 했습니다. 기름기를 쫙 빼서 담백한 새우살 맛 한 점을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프렌치 렉은 모든 부위에 맛이 나니까 삼겹살 빼고 이것만 가져와서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어느 부위를 먹어도 맛 좋은 프렌치 렉입니다. 여기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했으며 여기만의 비법양념을 바른 뒤 본연의 맛을 더 높여 주었습니다.

부드럽다가 꼬들꼬들한 하이브리드 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입니다. 그리고 말캉하면서 아삭한 식감의 가브리살 느낌도 나니까 꼭 먹어보면 맛있겠지요. 어차피 다른 곳에 가면 삼겹살을 많이 먹으니까 프렌치렉을 계속 가져다가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이것이 질리면 이제 양념갈비로 넘어가면 됩니다.

예전에는 불판에 불이 나면 어떻게 끌지 모르고 우왕좌왕했다면 이제는 사장님 부를 필요 없이 소화수를 뿌리면 자동으로 꺼진답니다. 요즘은 정말 잘 나오기는 합니다. 그리고 불이 진정이 되면 또 고기를 구우면 됩니다. 고기 기름이 밑으로 빠져서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이라 괜찮아요. 이렇게 먹으면 불맛이 제대로 나기는 합니다.

와 삼겹살도 정말 괜찮기는 하네요. 원래 무한리필은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는데 명륜진사갈비는 제가 먹어봤어도 퀄리티에 높은 수준입니다. 삼겹살에 마늘 파채 올려서 한쌈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일부러 촬영 온다고 좋은 고기 준비한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이 수준이라고 합니다. 고기도 회전이 빠르면 항상 좋은 고기가 나와요

그리고 고기가 끊기면 안 됩니다. 계속 구우면서 먹어야 계속 들어갑니다. 한번 끊기면 그다음부터 배불러서 먹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불판이 비워지면 안됩니다.

일단 4인분으로 시작을 해봅니다. 고기 색깔도 좋고 엄청 구워두면 맛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명륜진사갈비 셀프코너에 가래떡이 있어서 같이 갈떡갈떡으로 먹으면 된다고 하지만 저는 떡을 안 좋아해서 돼지갈비만 먹지 싶어요. 아니면 또 다른 메뉴는 셀프바에 있는 모닝빵에 딸기잼 버터 바른 후 콘샐러드 구운 돼지갈비를 넣고 갈비버거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이 쌔지 않아서 물리지 않고 많이 흡입을 할 수 있습니다. 돼지갈비는 지방 덕에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두배로 느껴집니다.

저는 무한으로 먹을 수 있겠는데 말이죠. 쌈으로 즐겨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그냥 소스에 찍어서 고기만 먹어도 굉장히 맛있는 돼지갈비입니다. 사실 돼지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기 때문에 가족들과 여기 함께 가면 다 좋아할 것 같아요. 아이들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모두가 좋아합니다.

비빔라면과 돼지갈비라 어울리지 않지만 김해준 팁입니다. 여기는 프렌치 렉과 그냥 돼지갈비만 먹으러 오면 됩니다. 그냥 그것으로 만족하는 곳이라 이미 무한대로 그냥 먹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도 명륜진사갈비가 이벤트를 많이 하기 때문에 맛있는 녀석들 출연해서 식사권 200장을 무료롤 준다고 합니다. 받는 사람들 행복하겠네요

맛있는녀석들 촬영지 : 서울화곡본점 (명륜진사갈비)
주소 :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 258 1층
구 주소 : 화곡동 796-17
영업시간 : 12:00 - 22:20 (라스트오더 21:00)
전화번호 : 0507-1324-3344
기타 : NEW 버전의 명륜진사갈비 (화곡본점)
가격 : 성인 18,900원 / 만 7~9세 미만 11,000원 / 만 4~6세 미만 9,000원

테이가 버거집을 차리게 된 이유를 아시면 놀랍습니다. 더본코리아 음식 솔루션 프로그램에 테이가 출연했습니다. 거기서 백종원 씨에게 칭찬과 실력 인정을 받은 후에 햄버거가게를 차렸습니다. 이 말이 점점 사람들 입소문이 나면서 정말 인기 있는 맛집이 되어버린 겁니다.

여기는 기본을 좋아하면 클래식 이즈 더 베스트입니다. 가장 기본인 테이스트 드시면 됩니다. 사실 햄버거는 저도 엄청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 또한 호불호가 없는 음식이기는 합니다.

테이버거 만드는 방법

구운 빵에 수제소스를 바른 후 패티와 베이컨, 각종 채소, 빵을 순서대로 올려서 제공합니다. 빵도 제대로 그릴에 구워서 바삭한 식감이 난다고 합니다. 칼로 잘라먹는 경우도 있고 , 아니면 눌러서 한입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패티의 육즙과 테이소스가 만나서 정말 끝내주게 맛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백종원 씨가 추천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짭짤한 베이컨과 치즈까지 추가해서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짭짤한 맛을 중화시켜 주는 것이 담백한 빵과 상큼한 테이소스입니다.

크라켄버거는 수제 토마토소스, 고추냉이마요소스를 뿌린 후 청상추, 달걀프라이 반숙을 올려서 제공합니다. 이것은 햄버거라기보다는 요리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그리고 안에 게살 X 오징어가 있어서 바다향이 물씬 풍깁니다. 패티에 넉넉히 들어간 해산물이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을 선사합니다.

사이드메뉴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테이버거 많이 유행할 듯합니다. 지금도 서울에서는 잘 팔리고 있겠지만 지방에도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위치가 어디인지 다 공유해 드리도록 할게요. 나중에 주말이나 휴가 때 가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햄버거 너무 좋아하는 1인이라 서울 가면 햄버거 맛집 많으니까 다 먹고 돌아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