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맛세권 먹어보쇼] 서울 중랑구 맛집 횟집 아재 오마카세 위치 정보

여기는 해가 진 후부터 이제 시작되는 곳 바로 먹자골목입니다. 직장인들의 해우소가 있는 중랑역 입니다. 여기 포장마차 엄청나게 많아요. 퇴근 후 소주 한잔이면 오늘의 스트레스를 다 잊을 수가 있을 겁니다. 맛있는 음식과 술이 있는 이곳에서 오늘 스타맛세권 먹어보쇼에서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여기는 바다를 만끽할 수 있으며 현지 직송 횟감부터 싱싱한 돌 멍게 까지 모든 것이 다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어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지금 예약을 하더라도 무려 3달 뒤 맛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여기가 핫플레이스 인가 봅니다. 횟집 오마카세에서는 어떻게 음식이 나오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신선도 100%를 자랑하는 두터운 횟감들

여기는 회부터 시작을 해서 튀김류도 엄청 맛있으며 개운함이 가득한 지리탕도 맛볼수가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생선구이와 각종 해산물까지 먹을 수가 있습니다. 다나카가 오늘 횟집에서 맛보는 뷔페 수준으로 지명해봐쏘 라고 하니까 얼마나 음식이 잘 나오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여기는 참고로 석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곳이라서 갈려면 예약을 미리 해야 합니다. 여기는 횟집 오마카세라고도 하지만 아재카세라고도 불립니다.

여기는 대략 코스를 시키면 16가지의 종류의 음식을 다 먹어볼 수가 있습니다. 근데 회라는 음식이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별맛을 못 느끼는 사람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음식이라 호불호가 약간 있을 수 있겠네요. 그래서 여기 갈 때는 회 좋아하는 사람과 가면 더욱더 좋을 것 같아요.

뒤에 붙여있는 문구는 대기손님이 계실 경우 부득이하게 식사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하오니 양해를 부탁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16가지의 음식을 먹다보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지 얼마나 맛있길래 3달 동안 대기라니 음식 한번 봐야겠어요.

아재카세 메뉴들

전복내장으로 만든 전복내장죽으로 속을 달래면 될것 같습니다. 사실 음식의 첫 시작은 레스토랑은 수프이며 횟집은 전복죽을 먹어보면 이 집의 음식 수준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횟집의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전복 내장죽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이제부터 아재카세의 음식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어떤 메뉴가 나오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이 메뉴는 정말 맛있게 보이기는 합니다. 전복 내장을 갈아 만든 특제 소슬 얹은 아재카세의 두 번째 전복찜입니다. 이 비주얼만 봤을 때는 또 사진을 찍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요즘에 식당을 가면 음식사진을 찍는데 저의 갤럭시 s10은 이제 잘 찍히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중에 갤럭시 s23 모델 울트라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먹어보쇼 TIP

1. 전복을 내장에 찍어 먹어보세요

2. 남은 소스는 밥을 비며 먹어보세요.

비린맛이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여기는 엄청 신선한 재료를 가져오기 때문에 정말로 먹어보면 참 맛있다고 합니다. 전복 내장과 밥하고 비벼먹으면 꿀맛이기는 하겠어요. 이제 2가지를 먹었는데 앞으로 14가지 음식이 남았는데 정말 맛있기는 하겠네요.

도톰한 메로에 고소한 된장 소스 발라서 구워냈다고 합니다. 아재카세의 3번째 메뉴인데 모든 메뉴가 다 강력하기는 하네요. 감태하고 메로구이를 함께 싸 먹으면 되기는 합니다. 메로구이에서 살짝 치킨맛이 난다고 하는데 어떤 맛인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지금 예약해도 3달뒤에 먹을 수 있다니 참 아쉽네요.

네 번째 메뉴는 한입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 카이센동입니다. 여기는 참치속살과 뱃살에 가리비 관자까지 가득 넣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한입에 정말 초밥처럼 먹어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하네요. 비주얼이 사진을 찍을 수밖에 예쁘게 만들기는 했네요. 여기 위에 간장을 쓰윽 뿌려먹으면 맛있기는 합니다.

사장님께서 퍼포먼스를 보여주실려고 하는지 몰라도 자연산 농어를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서 직접 해체쇼를 보여주는가 봅니다. 생선의 머리 부분은 나중에 지리탕으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여수바다에서 오늘 새벽에 상경을 했다고 합니다. 직접 받아서 당일에 장사하시는가 봅니다.

농어 해체 TIP

1. 생선의 중앙 뼈 먼저 분리합니다.

2. 꼬리까지 살을 바른다.

회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건 비주얼 끝장나기는 합니다. 두툼한 농어 한점을 가져와서 생 고추냉이를 살짝 얹어서 한입 먹으면 기가 막힌 맛 같습니다. 한입 먹으면 절로 감탄이 나는 맛입니다. 7월 농어는 제철이라서 맛이 엄청 달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맛있게 즐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농어 배받이살과 함께 등장한건 성게알 단새우 감태 단새우알이 들어왔습니다. 감태 위에 회 한 점을 올리고 성게알과 단새우알을 올려서 쏙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회를 못 먹는 사람도 달게 느껴질 정도로 맛있다고 합니다. 입에 들어가면 어금니를 때리는 그런 맛이라 더욱 궁금해집니다.

일본식 계란찜이라고 불리오는 차완무시라고 합니다. 먹으면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서 다나카가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작은 숟가락으로 푸딩 먹듯이 먹으면 부드럽고 달콤하게 속을 달래주기는 합니다. 트러플 그+새우가 아주 일품이기는 합니다. 다 지금까지 속 편한 음식들만 나왔습니다.

횟집에서 먹는 미역국은 또 기가막히기는 합니다. 안에 바지락과 소고기가 들어가서 국물하고 같이 먹으면 씹는 맛이 좋을 것 같아요. 미역국은 그리고 피를 맑게 해주는 역할이 있으니 많이 먹어두면 좋습니다. 함께 나오는 가자미 구이와 함께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어느 식당 가니까 미역국 안에 가자미를 넣어서 나오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계속해서 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쉽게 먹지 못하는 벤자리회와 참도무가 나왔습니다. 참돔 & 벤자리는 예쁜 색감으로 아재카세를 휘어잡습니다. 여기는 얇게 썰어주지 않고 두툼하게 썰어줘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간장+고추냉이 장에 찍어먹으면 기가 막힌 그 맛입니다. 이것도 정말 맛있게 보이기는 합니다.

여기 있는 것들을 다 먹을 수 있다니 이러니 3개월 예약 걸리는 것 같습니다. 뷔페식으로 나오기는 하는데 정말로 계속 나오니까 배부르기는 할 것 같아요. 회 / 튀김 / 탕 / 초밥 / 구이까지 배가 안 부를 수가 없겠네요. 나중에 꼭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기는 합니다. 여기 가게 정보 남겨드릴 테니 나중에 기회 되면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