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에서 이번에 돌판짜장 맛집이 나왔는데 짜장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기는 성지라고 할 정도로 맛이 있다고 합니다. 팬에 각종 해산물 x 채소 x 춘장을 넣고 센 불에 달달 볶아서 화끈한 불맛이 나고 , 그리고 돌판을 만나서 더 맛있어진 화끈한 불맛의 대표 중식입니다.
1. 돌판 짜장 비주얼
그냥 짜장면도 맛있는집은 맛있겠지만 돌판짜장에 먹으면 엄청 더 맛있습니다. 저도 저 집에서 먹어봤는데 기가 막히는 맛있습니다. 일반짜장면 하고는 사실 차원이 다릅니다. 여기는 서울강북구에 위치해 있으며 안쪽에 들어가면 엄청 넓고 주차할 때가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안쪽에 보면 널찍한 좌석과 통창 너머로 나무들이 보여서 너무 좋더라고요. 여기는 돌판짜장도 유명하지만 매운 갈비찜 set로 많이 먹습니다. 짜장하고 갈비 찜하고 같이 하는 곳은 여기가 유일할 겁니다.
여기가 돌판을 쓰는 이유는 다른 그릇보다 열보존이 잘되기 때문에 음식을 오랜 시간 동안 따뜻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빔밥 먹을 때도 돌솥에 먹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시원한 동치미까지 주니까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는 참고로 냉면도 팔기 때문에 동치미국물까지 같이 나오는가 봅니다. 중식당스럽지만 그렇다고 중식만 판매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는 직접 정성 담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한입 먹으면 시원하기는 합니다.
2. 돌판 짜장 등장
정말로 지글지글 하면서 나왔는데 엄청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해산물이 가득해서 씹는감도 있어서 매우 맛있습니다. 거기 위에 계란까지 있어서 고소합니다. 달궈진 돌판 위에 이렇게 나오면 정말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짜장면이라기보다는 요리 같은 느낌입니다. 여기는 저기 위에 숙주 있잖아요. 숙주를 커팅해서 비벼 먹으면 됩니다. 그러면 쫄깃하고 아삭한 돌판 짜장이 완성이 됩니다.
돌판짜장은 팬에 돼지고기 , 새우, 오징어, 양파, 면, 비법 소스를 넣고 볶은 뒤에 예열한 돌판에 담고 부추 숙주 달걀프라이를 올려서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먼저 짜장면을 먼저 먹고 , 남은 짜장 양념에 비빔대접밥을 비벼 짜장밥처럼 먹으면 엄청 맛있습니다. 여기는 재료가 듬뿍 들어가서 해산물 향도 많이 올라옵니다. 새우와 오징어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식감 매우 좋습니다.
3. 가장 따뜻한 짜장면
여기서 먹으면 세상에서 가장 짜장면을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일겁니다. 하나의 요리 같은 느낌이라서 일반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안에 들어간 고기도 엄청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습니다. 사실 계란프라이 하고 같이 먹는 짜장면은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매운갈비찜을 꼭 같이 시켜 먹어보세요. 정말로 기가 막히는 맛이기는 합니다. 매운 갈비찜에는 갈비에 청양고추와 태국고추를 넣은 특제 양념과 각종 채소를 넣고 끓여서 제공합니다. 짜장면을 다 먹고 난 후에 매운 갈비찜 소스를 넣고 같이 밥하고 비벼 먹으면 환상적인 맛이 나기는 합니다. 매운 갈비찜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그런 맛입니다.
두 음식을 같이 먹었을때 최강의 먹조합 이기는 합니다. 짜장면에 매운 갈비찜 양념 넣으면 완전 불닭볶음면 같이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매운 갈비찜 양념맛이 정말 중독되어 버리는 그런 맛입니다. 마지막은 그래도 비빔대접밥 2개 정도는 먹어줘야 합니다. 한국인은 어딜 가던지 볶음밥을 먹어줘야 합니다.
여기는 그리고 양념게장과 깐풍만두까지 있습니다. 여기는 하나의 요리하는 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이드 메뉴로 시킬것이 너무 많기는 합니다. 돌판짜장볶음밥은 일반에 비해서 20배는 더 맛있을 겁니다. 여기에 매운 갈비찜 소스를 조금 놓아서 먹으면 또 다르게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그냥 다시 오고 싶은 집중에 하나입니다.
양념게장과 깐풍만두도 정말 맛있으니 먹으면 됩니다. 여기는 그냥 무한대로 시키는 그런 집입니다. 식사를 제대로 즐길수가 있어서 돈 아끼지 말고 먹으면 됩니다. 여기는 정말로 맛집이라서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집위치를 아래 남겨둘 테니 이 집은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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